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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과의 인연을 다시 맺은지도 벌써한달이 지나가네요. 시간은 이렇게 붙잡을 수는 없는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같겠지요. 한가닥의 희망을, 때론 무언가를 채우고 싶어서 언어치료든 육체적 치료든 ....
단기간에 내보일 수도 없는 긴 전쟁.. 때론 선생님에게 모든걸 의지하기도하고 문제는 엄마가 , 가족이 더 노력해야하는데 가끔은 착각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 자신의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알것같아요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장애를 가르치시가 많이 고되지요 하지만 사명감 보다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미안해요 잔소리가 많았죠 오늘 직장에서 저만 빼고 휴가중이예요. 저는 수요일 부터랍니다 수요일엔 전주병원에 구강외과검사 예약했어요. 잘 다녀 올께요. 그리고 내일은 수업하러 갑니다.
개인사정을 참고하시어 보강으로 수업받게 해주시는 원장님의 배려 감사해요 선생님들께도 감사해요.
애들 몰래 컴퓨터 켰는데 들켰어요. 전쟁중임...... 그만 끝 읽어볼 틈도 없이 등록으로 갑니다. |
첫댓글 전주 잘 갔다오시구요 좋은 소식 있음 좋겠네요. 이쪽 말로 현이는 '귄 있어요' 어머님이 많이 애쓰시는 만큼 좋아지는게 눈에 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