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에 중국 산수화에 보이기 시작한 대기 원근법은 서양에서는 14C 르네상스에 본격적으로 출현하는데 레오나르도다빈치(Leonardo da vinci)에 의해 처음으로 구사되기 시작하였다. 그는 "색채가 흐려지거나 상실되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는 거리에 비례한다.(동일한 고도에서)"고 말하면서 색채의 변화있는 사용을 통해 대기와 같은 효과를 표현 하였다. 17C 보스(Abraham boss) 는 대기 원근과 선원근의 결합을 체계적으로 추구하였으며, 18C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콘스타블(John constable) 등의 작품에서 보이는 무한히 확장된 공간감은 대기원근이 모범적 구사로 인정되고 있고 이러한 발전이 인상파에 이르러 본격적이고도 과학적으로 이용되었는데 모네(Claude monet)가 대표적이다.
출처는http://cafe.naver.com/1llus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
대기 원근법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초로 응용하였는데요..
그 당시 사람들은 공기를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해서 공기가 여러번 겹쳐질 수록 공기의 입자가 여러겹으로 두터워져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게 된다고 생각했지요..
다시 말해서 멀리 있는 사물은 눈과 사물 사이에 공기층이 두껍게 가로막는 것이 되므로 뿌옇게 보인다는 생각을 했죠..
이것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회화에 응용을 해서 멀리 있는 풍경등을 뿌옇게 처리하는 스푸마토 기법을 개발한 것입니다..이것이 공기 원근법의 개념입니당^^
첫댓글 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