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맛수 대우레간자-금산의 경기는 족구의 진수를 보여준 한판 승부였다.
발기술의 달인 우덕식과 파워의 김현우의 대결-------
3세트 까지 가는 승부에 듀스 상한점을 먼저 얻은 팀은 대우레간자였다.
3세트19:18 세트 2:1 대우레간자 승리
말그대로 혈전이였고 대우레간자는 지난해 문광부대회의 역전 패배를 씻는 경기였다.
이 여세로 대우레간자는 울산현대자동차를 2:!로 누르고우승의 차지했다.
병역문제로 수원삼성에서 다시 금산족구단으로 소속을 바꾼 김현우의 강타와 우덕식의 예측불허의 발기술은 관중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