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승진 파티에서 축하금으로 전달받은 가족의 정성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방법이 없을까 많은시간 고민결과
아내의 생각을 담아 영원의 시간동안 가족의 열화와 같은 축하를 생생하고 감사하게 기억하려 합니다.
그 날 축하 선물로 받은 부모님, 동생 내외의 사랑이 담긴 축하금을 써 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마음에 아내가 많은 고민 끝에
드디어 오늘 영원히 간직할 보물로 다시 태어 났어요...18K 넥타이핀, 너무 예뻐요...(무지하게 비싸답니다)
남들이 갑부로 알면 어쩌나...ㅋㅋ...가족 여러분 오랫동안 간직할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