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화벨 소리를 듣자
가슴이 멈추지 않고 마구 뛰네요
반은 설레고 반은 그 반대로
당신의 목소리가 아니면 어떻게 할까…
마구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천천히 전화를 들으니
그건 당신의 목소리,그건 당신의 웃음소리
당신은 내가 얼마나 기뻐하는지를 아마도 알 거예요
당신은 나를 퍽 그리워한다고 말을 했지요
나를 만나러 오고 싶다고
나는 느낄 수가 있어요,이 참된 마음을
당신은 내게 이 마음을 주었지요
내가 깊이 느낄 수 있게
나는 이미 당신을 받아들였어요
나의 애인으로…
[번역/진캉시앤]
첫댓글 노래의 내용들을 알고 들을 수 있으니 정말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