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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벤 스틸러가 감독, 주연을 맡은 영화 “트로픽 썬더”가 미국 장애인 협회의 거센 항의에 부딪쳤습니다. 미국 장애인 협회는 “트로픽 썬더”가 장애인을 부정적으로 묘사해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며 LA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트로픽 썬더”는 벤 스틸러가 감독 및 주연을 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잭 블랙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물로서, 할리우드에 대한 풍자가 주된 내용입니다. 한편, 제작사인 드림웍스측은 “트로픽 썬더”에 장애인의 인격을 격하하려는 어떠한 의도도 담겨있지 않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자 이제 받아쓰기를 시작해볼까요? |
The new movie “Tropic Thunder” is . The Los Angeles premiere of “Tropic Thunder” drew protesters upset with what they call of . Tim Shriver is . “They feel that the use of the word “retard” throughout the film, 15 or more times, is done without of people with .” Star Robert Downey, Jr. agrees with the right to protest, but “It’s also any artist’s right to say and do whatever they want to do.” Dreamworks says no to the movie. I’m Sandy Kozel. |
해석/해설
The new movie “Tropic Thunder” is being sharply criticized.
새 영화 트로픽 썬더가 날카로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The Los Angeles premiere of “Tropic Thunder” drew protesters upset with what they call the tasteless portrayal of the mentally disabled.
트로픽 썬더의 로스엔젤레스 시사회에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저속하게 묘사했다고 주장하는 시위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 the mentally disabled 정신 지체 장애인
Tim Shriver is chairman of Special Olympics.
팀 슈라이버는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의 위원장입니다.
“They feel that the use of the word “retard” throughout the film, 15 or more times, is done without any regard for the dignity of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그들은 영화에서 15번 이상 사용된 "병신"라는 용어가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위엄에 대해 전혀 배려를 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retard 정신 박약자
● dignity 존엄, 위엄
Star Robert Downey, Jr. agrees with the right to protest, but: “It’s also any artist’s right to say and do whatever they want to do.”
인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시위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하지만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하는 것도 예술인의 권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reamworks says no changes or cuts will be made to the movie.
드림웍스측은 영화 내용을 편집하거나 삭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m Sandy Kozel.
샌디 코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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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