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페,더이상 기다리고 독촉드릴수만은 없어 서 창영동개최를 포기합니다.
http://cafe.daum.net/oncorea/60WQ/81
플페2009는 지난해부터 인천창영동에서 지역활동하시는 반지하님들이
창영동쪽에서의 개최의사를 표시하셔서
그에 응답하고
그것을 기본으로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창영동에서의 사정으로 인해서 마을축제와 연관시키려던 일정이 이뤄지지않고
반지하식구들이나 워크숍작품 마을분들이 참가하고자 계획했던 여러 구상들이
모두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반지하측이 장소만 제공하는 방식의 형태로
준비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소만의 기획의뢰 방식은
반지하측으로서는 직접 참여가 아닌 작업에 일거리만 더하는부담으로 여겨지는것같고
플페를 매년 개초해오던 예기로선
창영동에서의 개최가 자율적인 기획이 될 수 없어 장소에 대한 모든 것을
반지하측에게 의뢰하고 요청한후 기다리고 답을 독촉해야하는 이상한 형태가 되므로서
축제진행이 다른 해보다 더디게하며
안정되고 정확하지못한 준비로 인해
기획이나 준비를 거의 못하고 기다리는 상태로 20여일을 남겨놓은 상태가 되엇습니다..
특히 영화를 상영할 공간의 결정및 신고나 허가확보 등 제반문제도 미리미리 해결되지못하여
준비에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플페까지 20여일을 앞둔 현싯점에서
아직 영상회장소허가도 해결되지 못해서
장소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하루만에 해도 될일을 신고접수만 부탁하고 그 의뢰를 기다리는 식의 시간보내기가
축제의 준비를 어렵게하고있습니다.
특히 장소의 허가미비는 다른 프로그램과 연계이동 등의 축제프로그램구성이
더이상 기다리고 으뢰만드릴수는없는 시간적으로 촉박한 싯점에 이르렀습니다.
그러한 일들에 직접 기획하지못하고 의뢰만 드린채 기다리는
시간만 반복되어서
반지하분들이 함께하는 창영동에서의 플페는
기존 플페의 준비나 진행과는 너무다른 시간적 촉박함과
준비의 미흡상태에서 시간만 흐르고있습니다.
9월말 최종방문 때에 다시 정확한 장소 결정및 허가확보등의 절차가 의뢰되었으나
1주일이상 지나도 그 진행을 확답받지 못한 상태라서
더이상 기다림은 예기측의 무책임이나 잘못이라는말도 듣게되었습니다.
11년간 아름다운 의미와 방식으로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공연해온 플페의 의도와는 잘 맞지도 못하고
지역개최를 발의하신 분들에게 오히려 불편과 부담을 드리고있는 모습입니다..
지역개최를 발의하신분들의 원래의도대로의 참여 또한 이뤄지지않는 상태에서
사유공간도 아닌 공공공간에 대한 사용확보를 의뢰만 드리고 기다리는 형태의
개최자관계는 그곳에서의 개최에 대한 제 의미나 절실성도 나눠지지못하고잇습니다.
이 싯점에서
더이상 기다림은 축제를 무산시키는 이유가 될수있어서
일단 더이상 기다림을 포기하고 창영동에서의 개최를 포가합니다.
그리고 이제 비록 남은 시간이 촉박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예전의 플페와 같은 식으로
그 시기 의미있는 장소를 선택해서 그 곳으로 작가들이 찾아가서
축제를 이루고 돌아오는방식으로
2009플페를 다시 기획합니다.
참가작가 분들은 이 점을 감안
지난번 작가미팅에서 의논한 후 준비하시던 창영동 답사를 하지마시고
추후 공지되는 장소에서의 공연을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가작가분들이 신청한 시간표는 그대로
장소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축제는 진행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