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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필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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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크랩 인생 - 류계영
다섯종내기 추천 0 조회 167 11.01.07 14: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생 - 류계영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 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 버린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어머니)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人生(이것이 인생이다)

   “인생(人生)”을 부른 가수 이야기

 

 류 계 영 : 본 명 “최 계 영” (이름이 강해 보여 부드럽게 하려고

             성만 고처 예명을 류계영으로 고첬답니다)

 가수경력 : 24년.

                                              

자기 고향집은 원주 치악산(稚岳山)밑 부곡이라는 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6 남매 중 맡 딸로 태어나 중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산업체 고교(한일합섬부설고)를 나와 가수로 데뷔해서 갖은 고생 끝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KBS에 “이것이 인생이다”에  류계영(본명:최계영)의 이야기가 방영(放映) 된 뒤

오혜숙 씨가 TV를 보고 작사(作詞)해서 보낸 것을 류계영 자신이 작곡가(作曲家)

정의송 씨에게 부탁(付託), 작곡(作曲) 한 것을 자신(自身)이 부른 노래입니다.

 

 일주일간 연습해서 녹음했는데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 그날은 녹음을 못하고 그 이튿날 녹음 했답니다. 녹음한 다음날 KBS에서 곧바로 ‘이것이 인생이다’의 주제곡으로 선정될 정도로 힛-트 된 곡입니다.

 

 무명가수로 20년을 고생하다 갑자기 스타가 되어서 성공한 여가수(女歌手)로 지금은 돈도 벌어 부모님께 집도 사드리고 41세 나이인 2004년 6월 26일엔 류계영(42) 의 팬 중의 한 사람인 의사 서종환(43세)씨와 결혼해서 2005년1월7일엔 떡두꺼비 같은 아들 서보현이를 낳았고 연년생(年年生)으로 두 아들을 낳아 지금은 행복(幸福)하게 살고 있답니다.

 

이것이야말로  류계영 자신(自身)이 부른 노래와 같이 “이것이 인생(人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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