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전도운동을 회복한 지극히 성경적인 전도운동인 다락방운동에 대한 기성교단들의 오해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사정을 안타까이 여긴 한 해외목회자가 "다락방이 이단이 아닌 이유"를 밝히는 글을
본지에 보내왔다. 본지는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이 글을 게재할 예정이다. 교계안팍의 양식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
글을 읽고 다락방운동에 대한 균형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1.목사 면직 문제
현대종교 기자팀이 조사해서 '다락방 류광수 어떻게 볼 것인가"? 에 밝힌 것을 보면 합동측 부산노회는 본인도 없는 자리에서,
노회를 갑자기 치리회로 바꾸어서 엄연히 지금도 합동측 교단에 가입되어 있는 마산 산해원교회에 가건물 지은것 견학 간
것을 이단교회 연구하러간 방문죄로, 또 김기동씨의 베뢰아 아카데미 수료자로(후에 고신측 남부산노회에서 류목사는 교육
받은 적이없고 동명이인임을 확인했음) 죄목을 쉬워, 확인도없이 1991년11월22일 제133회 부산노회에서(은평교회당) 류목사를
면직시켰다. 기소인만 있고 구체적인 죄목인 헌법 조항도 없이, 막연한 죄증을 설명한 후에 본인도 변론인도 없이 결석 재판이
진행된 것이다. 그러나 2개월후에 고신측 남부산노회에서는 모든 것을 확인 한후에 사실과 다름을 알고 면직된 목사를 노회원
으로 다시 받아 주었다(92년1월8일). 그당시 노회 기록작성자인 P목사가 신문발표와 노회기록 모두를 크게 조작한 의혹이 있다고,
그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K장로는 밝혔다.
2.교통사고
부산노회로부터 음주운전으로 제명된 일이 전혀 없으며 부산노회 회의록에도 이런 기록이 전혀 없는데, 음주운전으로 제명된
것 같이 보도되고, 법정감호와 구속은 전혀 다른것인데 꼭 사람이나 치어 죽인 것 같이 인사 사고로 구속 되었다고 허위 보고
되었다.
3.김기동씨 귀신론과 같다고 매도
류목사는 설교할 때 김기동씨의 불신자의 사후영이 귀신이 된다는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종종 지적했다. 그런데 미국의 기독교
신문에 류목사가 김씨와 같은 주장을 한다고 난 기사를 보고, 누구의 모함이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 모든 문제의 시작은
박진규 목사였다. 이번에 박목사가 쓴 "다락방 류광수 왜 이단인가"책에 또 지적했기에, 박목사가 말한, 복음편지 강의 테잎 1B을
다시 들어 보고, 나는 놀라고 화가 났다. 어떻게 삼척동자도 알아 들을 내용을 목사가 거짓말로 바꾸어서 펜으로 사람을 죽일수
가 있는가? 책 전반에 걸처 박목사는 다락방을 이단으로 만들려고 김기동과 윗트리스 리 라는 그물을 가지고 냄새만 나도 뒤집어
씌우는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복음편지 1B는 이렇게 녹음되어 있다.
"어느 단체에서는 불신자 죽어서 귀신 된다는데 그것이 아니지요. 불신자 살아 있을때 귀신이 따라 다닙니다....우리가 죽어서
성령됩니까? 살아 있을때 성령...그러니까 구원에 대해 잘 알면은 그런 실수 안할건데(안할 것인데) 불신자 살아있을 때 악령이
따라 다닙니다.그 사람 죽어 버리면 영혼이 갇햇다가(갇히게 했다가) 악령이 가만히 있다가 요게 후손 괴롭히잖아요.그렇지요?
이런것도 잘알아야 합니다." 이 내용을 박목사는 김기동씨와 같은 주장으로 만들려고 "악령이 가만히 있다가 요게 후손"대목을 "
악령은 가만히 그 영혼은 후손"으로 바꾸었다. 류목사가 하지않은 말 "그 영혼은"이란 단어를 만들어 넣어서, 신문에 내고 책까지
써서 이단으로 몰아 부치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 거짓말로 인해 수십만명이 다락방을 김기동씨의 귀신파로 알고 옳바른 복음을
외면 하게됐는데 하나님이 무섭지 않은가?
4.윗트니스 리 의 신인합일주의란 설
류목사가 설교중에 고린도전서 3:16절 설명하면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줄 알지
못하느뇨? 그랬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우리속에 성령이 계신다. 이걸보고 삼위일체, 그래 삼위일체 교리는 아주 중요한 것
입니다. 이단들은 전부 삼위일체를 거부하지요"(EBS양유테잎 Vol 2 A163) 지극히 정상적인 이 설교를 듣고 박목사는 윗트니
스리의 삼일 하나님, 즉 신인 합일주의, 성령을 받으면 사람이 곧 하나님이 된다는 쪽으로 몰고 가니, 통탄 하지 않을수 없고,
박목사가 불쌍하기까지 하다. 내가 볼때 이 문제도 박목사 쪽에 있다. 박목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삼위일체를 부정하면서
성령은 인격체의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에 불과 하다고 주장하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지극히 정상적인 설교가 불편
하게 들렸다고 본다. 류목사는 여호와 증인들의 이 잘못을 지적 하면서 성령이 우리속에 들어 오셨는데,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니,
성령은 하나님이고 우리몸은 성전이 되었고, 삼위일체 교리는 맞다고 설명했는데, 박목사는 여호와증인들의 성령관을 모르니까,
류목사를 이단 만들려다가 자신의 무식만 드러낸 셈이 되었다. 많은 목사들이 '박목사는 이 구절을 어떻게 설교 할까'? 궁금해
하고 있다.
박목사는 류목사의 "사탄을 이기는 길이 그리스도다."라는 이 말도 꼬집었다. "사탄을 이기신 분이 그리스도다."라고 해야하고
"사탄을 이기는 길이 그리스도를 믿는것이다"라고 지적 했는데, 정말 답답하다. 누가 아니라했는가? 그말이 그말인 것을. 남의
설교를 듣고 토씨까지 말꼬리를 잡는 박목사 같은 사람과 누가 대화라도 하고 싶겠는가?
박목사는 류목사를 이단 만들려고 대구의 박지온 목사 설교와 어느 여전도사 와의 대화까지 들이대면서 류목사를 판단하는
부당한 집요성을 보였다. 내가 박목사교회 집사 붙들고 신학 토론 한후에 박목사를 이단으로 몰아도 되겠는가?
설상가상으로 이젠 류목사의 "그리스도를 누리라" 란 말이 잘못 되었다고 지적하기 위해 "누린다"라는 한국말을 잠언13:2의
히브리어 '아칼' 로 번역하고 이 아칼 속에는 '먹다'라는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를 먹다"는 잘못되었다고 지적 하고, 단7:8절의
누림이라는 '하산'속에는 지배한다는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를 지배하라"고 하면 안된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신약의 행24:3
절에는 누린다의 헬라말에 '획득한다' 뜻이 있으니 "그리스도를 획득하라"라고 한 류목사가 틀렸다고 하니(P78,79), 박목사는
정신과 의사의 감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글을 읽어 보기나 했는지, 잘썼다고 추천서를 써준 사람들이 신학박사, 문학박사,
신학교교장, 합동측 이단조사 위원회 위원장들이니 오늘날 한국교계의 현주소를 알만하다. 그러니까 다락방 전도운동이
나온것이 아닌가. 미국에서 다락방을 하는 목회자들이 지금껏 반박성명을 내지 않은 이유도 상대 하기가 너무 유치 하기 때문
이었다. 박목사는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이 그렇게 싫으면 못누린다는 소리인데, 그 이유는 사탄에 잡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5.천사동원권 과 사탄결박권
류목사의 해명서를 보면 이것은 용어 문제인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신학자 답게 점잖게 그 용어를 이렇게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용어는 그렇게 사용했지만 류목사는 히1:14 같이 천사동원 받을권 내지는 천사동원 되는권을
'천사동원권'으로 줄여서 사용했다고 설명한바있다. 성경에 천사를 보내 달라고 기도 한곳은 없지만 하나님 자녀의 신분으로서
기도 할 때 "아버지 하나님 베드로에게 보내셨던 천사를 보내 주셔서 나를 도와 주십시요"라고 해도 성경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 아버지에게 아버지의 종을 보내달라는 기도 못한다면 아직 복음을 못 깨달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사탄결박권도
류목사는 사탄 추방권, 사탄퇴치권,사탄제어권을 성경에 있는(마12:29)용어를 택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해명서에서 사탄을
묶는 뜻이 아니라 추방의 뜻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으니, 용어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고 건의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6.조상의 우상숭배죄가 후손에 미치는 문제
박목사는 류목사가 "예수영접하면 원죄,자범죄, 조상이 우상숭배한 우상숭배죄, 거기서 쏵 해방 받습니다."라고 한 지극히
성경적인 설교를 비성경적이라고 지적하면서 조상의 죄가 자식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겔18:17을 들어서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것이요"를 인용했는데, 박목사는 현장을 뛰지 않는 목사인 것이 드러난 것이다. 현장에 가보면 조상이 우상숭배한
자들의 자녀는 반드시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 하게 된다. 그랬으면 박목사가 성경을 볼 때 조상의 죄와 조상이
우상숭배한 죄의 차이가 눈에 들어 왔을텐데 박목사사가 현장을 못봤기 때문에 성경의 차이도 못 보신 것이다. 출20:4,5에
하나님은 "우상숭배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신다"고 되어 있다. 박목사는 류목사 비평
하려다가 하나님의 십계명을 무시하는 죄를 짓고 말았다. 우상숭배해도 그 죄가 자녀에게 가지않는다는 사탄의 꾀에 속은
것이다. 박목사 식으로 비판 한다면, 박목사는 이단이다. 하나님의 십계명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내가 박목사에게 다시 묻고
싶은 것은 '조상의 우상숭배죄가 자손에게 미치지 않는가'하는 것이다. 류목사가 전하는 메시지 가운데 이단성이 보인다면
3,000명 정도의 목회자들이 따라 다니겠는가? 눈치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7. 요일3:8을 복음의 핵심이라고 하지 않는다
류목사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고 그리스도 뜻은 기름부음받은자 라는 뜻인데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설명 하기위해
기름부음을 받아야 자기 직무를 수행 하는 왕,선지자, 제사장을 그림자로 보여주었고, 단9:24절에 지극히 거룩한자가 기름부음
받으면 구원이 임한다고 했는데,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왕권으로 사탄의 일을 멸하셨고(요일3:8) 제사장으로서 자신을 영원히
단번에 십자가에서 제사를 드렸고(히9:12) 참선지자로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다(요14:6;히10:20)고 하시면서 인간의
영원한 문제인 죄문제, 사탄문제,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문제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트집 잡는자
들이 요일3:8절의 성경구절자체가 "하나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즉-하나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나타나신 목적은) 이 구절을 류목사가 그대로 외웠는데, 듣는 사람은 류목사가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일 멸하려
하는 하나만 목적으로 오신 것으로 말한다'고 뒤집어 씌운 것이다. 복음의 핵심이 마귀멸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
들에게는 성경을 읽을 때 고쳐 읽어야 알아들을지.? 류목사는 3직에 대한 설명할때 마다 거기에 맞는 성경 구절을 외운 것 뿐이다.
성경에는 "내가 온 것은..." 하면서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밝힌곳이 약 열군데나 된다. 그러나 요약하면 죄,사탄 문제 해결과,
하나님 만나는 길과, 세계복음화로 줄일수 있다.
8. 5단계구원설
류목사는 '전도훈련교재'라는 책자에 구원받는 믿음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책이 '전도훈련' 교재라는
것을 알고 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는 단계, 믿는 단계, 영접하는 단계, 시인하는 단계, 나타나는 단계로 기록하고 이것을 류목사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전도하러 나가서 불신자를 만나서 복음을 제시하면 알아듣고, 믿어지면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는데 그것은 여러사람 앞에서
소리내어 따라하니까? 믿는 것을 시인 하는 단계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이제 다른 이에게 자신이 예수믿고 구원 받은 것을
제시하고 나타내는 단계가 있다고 한 것인데 이것은 신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될 수가 없다.이 것은 전도훈련용으로서
전도현장에서 일어나는 순서를 설명 한것이지 류목사의 구원관이나 죄인인 인간이 예수믿고 구원받는 구원의 서정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한국의 C.C.C.에서 먼저 발표한 것이며, 공청회에서 서철원 교수는 학자답게 "내가
류목사의 설명 없는 교재를 보고 설명을 안들어 봤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는 단정 지을수가 없다"고 했다. 이런 무례한 일들이
있을법이나 한 일인가? 남의 노트북을 보고 마구잡이로 싸잡아서 사람을 정죄 해도 신앙 양심상 목회자로서 아무런 가책도
안받는가?
9. 재영접설
전도현장을 뛰다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한다는 것은 한영혼이 새피조물로 태어나는 어마어마한 사건인 것을 발견 하게
된다. 무당에게 들어간 귀신이 아무리 나가라고 애원해도 안나간다더니, 귀신이 말하기를 "너 엄지손가락을 불에 지지면 내가
나가겠다"고 해서 엄지손가락을 지져도 안 나가고, "그 다음 손가락을 지지면 나가겠다"고 해서 또 지져도 안나가고 열손가락을
다 지져도 안나가던 귀신이 예수 그리스도 설명 듣고 영접 하는 순간에 가슴에 뻑 소리를 내며 도망간 예도 울산에서 있었다.
그런 간증이 다락방 안에는 수도 없이 많다. 류목사나 다락방 안에서는 재영접을 강조 하지 않지만 이런 경우에 오해를 할 수가
있다.
1)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 귀신이 들려 있는자들
이런 자들은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에 믿지 않으면서도 믿는다고 속인다. 머리로 따라하지 마음의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이런자들은 몇번이라도 영접기도 따라 하는것이 좋다.
2)믿는다 라는 한국말과 성경원어의 차이점
요1:12절의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 할 때 믿는다는 헬라어 "피스튜오신"은 현재분사형으로 영접후에 삶속에서
끊임없이 주님을 왕으로 구주로 인정하는 강한 신앙을 뜻하며 이상근 박사는 "그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 들이는 것을 말한다"고
했고 그리스도의 이름이 표시하는 교리까지 파악한 건실한 신앙을 갖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박목사가 책에서 열거한 것 같이
신학자 메츄헨리, 허만 바빙크, 죤 스타트 등도 '믿는다'는 헬라 말속에는 영접이라는 뜻이 있다고 했다. 그러니 한국사람으로서
예수 '믿는다'고 했을 때 그 속에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런 뜻이 있는 것을 알고 믿는자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그러므로 예수
믿는다고 하나, 예수님이 자기 속에 계시는 것에 확신이 없는 사람은 영접 기도 따라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실제로
예수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인간의 근본문제인 창세기 3장을 설명하고, 그문제 해결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기도 따라
했을때, 영육간에 치유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흥회때 강사 목사님이 예수 믿기를 원하는자들을 일어나게
하고 따라 기도 하라고 할 때 기존 신자도 따라 한 경험이 다 있다. 미국에서 현재 가장 빨리 부흥되는 Hope Church 에서는 매주
새신자 영접기도 할 때 온교인이 따라해도 그렇게 시비 하는 목회자가 아무도 없다. 믿는다는 말속에 영접이라는 뜻이 있다는
것 알았으니, 박목사는 누가 "당신은 예수 믿습니까?"라고 질문하면 '안믿는다'고 하겠는가? 나는 예수 믿는다고 하면 재영접이
되고 이단이 되는가?
3) 영접은 했으나, 그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모르고 했고, 이제 그 제사장, 왕, 선지자로 오셔서 인간의 영원한 문제인
사탄문제, 죄문제와 하나님 떠났던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예수님을 알았으니, 이제 진심으로 한번 영접기도 따라
하겠다고 하면 굳이 말릴 필요가 없다고 본다. 박목사는 류목사보고 '당신이 누군데 예수를 영접시켜 줄수 있는 능력이 있느
냐'고 했는데, 박목사는 복음의 능력을 모르고 구원 받은 백성들의 특권을 모르는 것같다. 행3장에 베드로는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라고 했다.우리는 전도를 생명운동이라고 한다. 고전15:45의 살려주는 영이신 이 예수의 생명을 이웃에게 전해서
살아나는 것이 마귀의 세간이었던 불신자를 마귀로부터 늑탈 하는것이요,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은 마귀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무력으로는 정복이 안된다. 오직 성령이 임해야 성령의 능력으로 정복이 된다. 그것이 전도다.
무력으로 세상을 정복 하려던 모든 영웅들은 모두 비참하게 망했다. 나는 그들이 영의 세계를 몰랐기 때문에 마귀에게
당했다고 본다. 징기스칸, 시저, 나폴레옹, 알렉산더 등 모두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박목사도 영접기도 따라하게 함으로
예수를 영접시키시고, 세계를 정복할 권세가 있다. 왕같은 제사장인 것이다.
10. 사단배상설
류목사는 사탄 배상설만 주장하지 않았다. 몇천번 설교 가운데 한번 아니면 두번 정도, 구속이라는 영어(Redemption)나
헬라어(아폴뤼트로시스)의 뜻이 값을 치루고, 구해내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설교를 한 것으로 안다. 특히 헬라어의
또다른 단어인 '아고라제인'이나 '엑사고라제인'(갈3:13; 4:5)은 노예시장에서 돈을 주고 노예를 살 때 쓰는 단어다. 본인은
아래 4가지 이유로 십자가의 구속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만족과 사탄에 대한 보상 모두를 해결 했다고 본다.
1) 기독교 역사에 빛나는 신학자들의 견해에 의해서
초대교부 '이레니우스'나 '성 어거스틴'(Enchiridion 과 on the trinity) 또는 '다마스커스의 요한'(Exposition of the orthodox
faith) 이나 '베르나드'(1090-1153), '토마스 아퀴나스'(Summa Theologica) 또는 Knobel, Rosen muller, Wette같은 신학자
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구속은 하나님의 만족과 사탄에 대한 보상 모두를 해결한 것으로 봤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들을
이단으로 몰지 않았다. 성 어거스틴은 그의 책에 기록 하기를 "예수님의 구속의 피가, 마귀에게는 쥐덫의 미끼였다"고 까지
표현했다. '오리겐'이 이단으로 정죄된 것은 성경 롬3:24; 갈3:13; 엡1:7; 벧전1:18,19 에 엄연히 나와 있는 것 같이 주님의
십자가는 율법과 하나님의 진노를 진정 시킨 것으로, 율법의 정당한 요구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의해 충족되었고, 하나님의
진노가 진정되었으며, 죄인의 영혼이 저주로부터 해방된, 화해의 제사가 됨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만족된 이것을 무시하고,
사탄배상설만 주장했기 때문에 이단이 된것이지, 사탄배상설 자체 때문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2) 성막을 통한 제사를 보고
성막론을 연구해보면 일년에 한번씩 드리는 대속죄일날, 제사에 쓸 염소를 두 마리 준비해서 하나는 하나님에게 드리고,
한 마리는 광야에 있는 아사셀에게 바친다(레16:8). 아사셀은 히브리어 '아잘젤'이 유음화 된 것으로, 쫓겨난 악령을 뜻하는데,
신학자들은 타락한 천사의 우두머리 곧 '사탄'을 가리킨다고 본다. 그리고 성막론자들은 예수님을 '아사셀 염소' 라고 부릅니다.
3)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구속의 원리를 보고.
눅4:6에보면, 마귀가 천하만국을 보여 가로되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자에게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것이 되리라'고 한 것을 볼수 있다. 마귀가 만약에 예수님에게 거짓말을 했으면 예수님이 '거짓말
하지말라 안속는다'고 했을 것이지만, 예수님의 대답은 '천하 만국을 다 준다해도 경배의 대상을 바꿀수 없다'고 대답하고
계시는 것을 보나 엡2:3절에 공중권세를 마귀가 잡고 있다는 기록이나, 실제적으로 온세상이 문화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흑암의 권세가 온땅과 만민을 가리우고 있는것(사60:2)을 볼 때 마귀가 이땅을 장악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임을 부인 할 수 없다.
예수님은 이땅에 룻기에 나오는 토지무르기(기업무르기)하러 오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을 팔때는, 그 계약내용을
인봉을 해서 성전금고에 넣어두고, 성전 계시판에는 그 사본을 두었다. 그 판 사람의 근족으로서 재산의 능력이 있고, 토지무를
마음이 있는자는 게시판에 있는 내용대로 준비해와서, 제사장 입회하에, 원본을 찾아 인봉을 뜯고, 하나 하나 확인한후에
지불하고 나면, 그 원본을 불태워 버리고, 그땅은 다시 본 주인에게로 돌아 가게 되어 있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인봉을 뗄 때마다 지구에 재앙이 임하는데 무려 21번이나 지구를 초토화 하고 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 이브를 에덴
밖으로 몰아 내는데 성공하고, 하나님을 찾아가서 하나님이 아담 이브를 줄려고 만들어 놓은 땅을 내가 차지했으니, 앞으로
누구든지 이 땅을 도로 찾을때는 이런 값을 치루어야 다시 내 놓는다는 계약서를 써서 하늘나라 성소의 성전금고에 넣어둔 것이
계시록의 21번의 재앙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피로 속전을 치룬 구원받은 백성들은 7년환란전에,
예수님의 신부로서 7년동안의 공중혼인 잔치를 위해 환란전에 들림받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구세주의 자격을 논할 때
(1) 아담의 근족이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고전15:45)이며, 아담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2) 토지무를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사랑이 자원해서,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리셨다(요10:18).
예-'나오미'의 토지를 물러준 '보아스'
(3) 그러므로 아담의 원죄의 피를 가진 아담의 씨로서는 자격이 없기 때문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돼야 했다.
(4) 그리고 반드시 아담같이 인간의 몸을 입은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육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요14:6 같이 예수님만이 길이 되시고 행4:12 같이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마귀라도 인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아담에 대한 승리를 인정하시고, 마귀손에
들어간 인간을 뺏어낼 때 "이놈 마귀! 내놔라"는 식이 아니고 아들의 보혈피로 정식으로 값을 치루시고, 정정당당하게
구원하신 것이니다. 사탄이 누구인가? 욥기에 보면 하늘의 수많은 천사들의 3천사장 중의 하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어전회의에도 참석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공의의 하나님이 무질서하게 일을 처리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완벽한 것이니다. 하나님의 공의에도 만족이요 우리를 빼앗긴 사탄에게도 보혈피로 갚았기 때문에 떳떳한 것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롬8:2). 인류의 죄는 하나님도 진노하시지만,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을
아는 사탄은, 죄인을 천국에 데리고 가면, 가만히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참소한다.
4)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성경 창3:15에 예언하신 것 같이, 마귀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고 되어있고, 요13:2절에는 사탄이 예수님 팔 생각을
가롯유다에게 넣어 주었고, 요13:27에는 사탄이 직접 가롯유다 속으로 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신자는 가롯 유다가 아니라 사탄임을 성경은 밝히고 있다.그러면 하나님이 이 사실을 모르셨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막을
힘이 없었겠는가? 하나님은 사탄에게 묶여 있는 인류(눅13:16; 눅4:18; 요8:44; 롬6:17; 엡2:3; 히2:15)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사탄에게 내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류목사의 설교 가운데 '사탄에게 모든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전부 다 갚아버리는 것입니다'라고 한 부분은 류목사가
하나님에 대한 공의의 만족설을 부인하고 나오지 않는 이상 이단사상이 아닌 것이다. 이 생각이 이단이라면 '성 어거스틴'도
이단이 되어야 하며, 기독교는 뿌리채 흔들리게 된다. 결국 류목사가 복음을 더 깨닫고 있으며, 비판할려는 자들은 복음도 못
깨달았을뿐 아니라, 사탄에 잡히고 사탄에 속아서, 예수님의 보혈이 사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는 사탄의 앞잡이짓을
하고 있으며, 조금 아는 실력가지고, 펜으로 살인하는 죄만 범하는 것이다. 사탄배상설을 말만 하면 이단이라고 하는 한국교계
전체가 사탄에 속아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피는 사탄과 관계없다고, 사탄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는 꼴이 되고 있는 것이다.
11. 마귀계시
마귀의 꾀임, 유혹 또는 마귀가 주는 생각으로 표현 될 용어를 류목사가 '마귀도 계시를 합니다'했다고, 류목사가 마귀계시를
주장한다면서, 비꼬는 자들이 계시론을 들고 나왔는데, 간단한 용어사용 문제를 가지고 그것도 수천번 설교 가운데 한번 발언한
테잎을 듣고 책을 만들고 문제 삼는 자들의 양심이 더 문제다. 요13:2절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팔 생각을 가롯유다에게 넣어
주었다. 에베소서 6장에 보면 마귀는 화전을 쏘아대고, 궤계를 쓰기 때문에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뱀을 통해 선악과를
따먹게 한것도 마귀의 유혹 이었고,왕상22장에 보면 마귀가 400명의 선지자들을 꾀이겠다고 했다. 마귀는 뱀같이 우리의 틈을
타고,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는 것 등을 강조 하느라, 마귀의 계시라는 단어를 썼으나, 어디까지나 용어 문제다. 만약에
류목사까 이런 비판을 듣고도 계속 마귀도 계시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때는 거론의 이유가 된다. 그러나 그 이후 한번도 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 목사들이 설교 하다보면 알면서도 그런 말이 실수로 나올 때가 있는 것이다. 설사 몰랐다고
해도 그것이 이단은 아닌 것이다.
12. 반구원설
고전 5:5절 같은 난해구절은, 모든 신학자들이 시원스레 설명을 못하고, 여러 가지 설만 내놓는 실정인데, 이 구절을 상세한
설명 없이 성경 그대로 말한 류목사를 이단으로 몰려면 먼저 바울을 이단으로 몰아야 할 것이다. 류목사는 성경그대로 "구원
받은 사람도 죄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죄를 자꾸 반복하면 무디어져 버립니다. 그러며는(그러면)죄 자꾸 짓습니다. 그
럴 때 어떻게 되지요? 고린도전서 5장 5절에 보면, 그 육체는 어디에 내어주고? 마귀에게 내어주고, 영혼을 건지기 위함이라.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 자꾸 하나님 뜻대로 안 살면 하나님이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육체를 멸해 버리고, 여러분
영혼을 어떻게 해요? 건지리라.그러니까? 똑바로 살아야 되지요"(다락방 개요-수영로 테잎,Vol.8.b20/30)). 류목사는 성경
원문에서 하나도 보테거나 빼지 않았다. 육체를 내어 준다든가 멸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도 안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 테잎을 듣고 반구원설을 주장한다고 매도 할수 있나?(반구원설=인간의 육체는 구원 안되고 영혼만 구원 된다는 초대교회
때의 주장) 반구원설 같은 것은 신학이 정립안된 초대교회때나, 아니면 신학을 공부 안한 사이비 교주에게나 해당되지, 한국
의 명문 고신과 총신 출신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유치한 장난이다. 박윤선 박사도 이부분을 질병과 고통에 걸리게 됨을
의미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고전5:5 절은 이렇게 되어 있다."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얻게 하려 함이라."로 되어 있다. 한사람을 죽일려고 그렇게 집요하게 비굴할 정도로 비판 하는 것은,
정상인으로는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나를 위해 너 이단 좀되어 달라고 애원 하는것 같다.
지금까지 짚어본 내용들이 지난 10년동안 한국교계 아니 박진규목사가 1만번이 넘는 류목사의 설교가운데 일부를 연구
발표하고, 수많은 한국교단이 그대로 받아들여 류목사와 다락방 전도운동을 이단으로 몰아 부친 문제점들의 전부다. 류광수
목사가 만번이 넘게 한 설교 가운데 죽일려는 자들의 눈에 발견된 결점이 이 정도라면, 류목사는 정말 한국 정통보수 신학교
출신이라고 자랑 할만하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기 당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가 망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한심한 일들이 한국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예수믿는 자들을 죽일려고, 살기가 등등하던 사울이 예수를
실제적으로 만나고 나니까, 하나님이 이방을 위해 택한 그릇이 되어, 즉시로 그리스도를 전파 한 것 처럼, 나는 박목사가 역사에
남는 부끄러운 이름, 가롯유다보다는, 사도바울 같이 되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