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때로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거 어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싫어? 그럼 이건 어때?
그러면 흔히들 하는 대답이 있다
**니맘대로 해...너 알아서 하면 되잖어....
*그래도 니 생각을 말해봐
**됐어 니 알아서 해 니 뜻대로 하면 되잖어 난 아무래도 좋아
*그래 알겠어 그럼 나 알아서 한다
그러고 나서 결정을 하고 나면 또이런다
**그거 말고 이렇게 하자 .그거보단 이개 더 나은데 넌 그게 좋냐? 이게 더 좋은데....
그러면 처음부터 대답을 하던지 결정을 하던지 꼭 사람마음을 화가 나게
만들고 어이없게 만드는 상황을 종종 볼수있다...
우린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도 종종 이런 미성숙한 모습이 나타나는것 같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 뜻대로 하소서...
주님뜻대로 되어지기를 원합니다....라고 기도하고나서도....말이다
무언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선
하나님 뜻대로 되어지기를 기도하면서도
내 생각에 맞지 않는 결과나 그 기도의 반대되는 결과가 나타나면
하나님 왜 이러시나요? 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왜 내기도 들어주시지 않는 건가요?
도대체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이거 아니잖아요.....
어쩌면 우린 이미 무슨 문제를 하니님께 아뢰고
그분과 상의하는 것이아니라 기도의 응답도 내가 결정해버리고 나서
하나님께 통보를 하고 있는
어리석은 모습을 우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에서
행하고 있지는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내가 이런 모습이었음을 하나님께서는 알게하셨다
주님뜻대로 하소서.....요즘 내가 특별히 하는 기도가 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 기도.....^^
하지만 내마음은 그 기도를 들어주셔야 해..라는 마음이 큰것 같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도 언제 인지...모르면서
그분 뜻대로 하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말이다
분명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실
하나님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내가 바라던 대로 되지 않으면 실망하고
하나님은 왜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 걸까?
라는 원망아닌 원망과 불평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번 43기 동산을 통해서 하나님은 나에게 전적으로 하나님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다시한번 가르쳐 주셨다...
그건 다름 아닌 내 생각을 내려놓고 그분 말씀에 순종하는것....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는것 나를 비우고 나를 내려놓고 비워진 마음에 그분의 말씀을 가득채우면 내가 아닌 내속에 계신 그분이 나타나시며 겸손해진 내 모습속에서 바로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짐을 바로 보게 하심을 가르쳐 주셨다....
나에게는 지금도 동산 열리는 기간이 다가오면 설레이는 마음이 있다.
그마음이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 번엔 어떤 은혜를 주실까? 또 어떤 하나님을 만나게 하실까? 라는 마음으로 한기 한기 동산을 준비하고 기다리게 되는것 같다....
43기 참으로 행복하고 행복한 동산이었다....
내 생에 가장 멋진 생일 축하도 받아보고 참으로 감사했다....
우리 상큼식 식구들 우리상크미들 너무 너무 감사해요
동산 전날 생일임에도 미역국도 못 먹고...그래서 인지(?)몰라도 컨디션이 별루 임에도 저녁에 은세 데리고 가서 재우고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동산에 와서 섬기고를 반복하신...월요일에 맛있는 순대도 사주신 정말 잘생기고 가장 멋진 섬기미 차용수 목사님....
처음하시는 로요 정말 많이 떨리고 어려우셨을텐데도 은혜롭게 잘 소화해 내신 로요 끝나고서 하나님 은혜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고 나도 할수있구나 라고 느끼신 목소리가 너무도 멋지신 배종식 집사님
어린애 물가에 내놓은 심정이었다는 배집사님 로요하는 내내 가슴조리며 지켜보시며 얼마 기도를 하셨을까....
이번에 김제에 온 비로 애쓰고 힘쓰게 가꾸어 온 인삼밭 농사가 비에 잠겨 모든것을 잃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괜찮다고 손해는 안봤다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고백하신 정말 멋진 정정숙 집사님
빠쁘시고 시간 내시기 힘드신 중에도 오전에 오셔서 이것 저것 작품 많이 만들어 주시고
언제나 늘 함께 해주시는 우리 귀한 사랑하는 강대신 장로님
아무리 바쁘셔도 대작준비는 해주시려 오시는 목소리가 멋진 이강희 사모님
멀리 평택에서 정말 여름을 싫어하시는 모기도 끈적임도 정말 싫어 하심에도 여름엔 동산 안올꺼야 라고 하시면서도
정말 열심히 섬겨주시는 족발도 사주시고 사다리도 타기도 가장 큰 금액이 나와도 함께 웃음으로 참여해주시는
율동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우신(?) 고마운 공무식 장로님
몸이 많이 아프시면서도 집에 계시면 동산 생각이 나셔서 늙어서 하는 일도 없지만 내가 가서 조금이라도 도와야지 하는 마음에
익산에서 버스타고 오신 상큼식에 계시기만 해도 든든한 조은순 집사님
남편 장로님을 주바라기로 올려놓으시고 도우미도 처음 풀도우미도 처음. 피곤하시고 힘드셨을텐데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묵묵히 감당해주신 임헌애 권사님
중앙동산을 경험하고서 도우미로 처음 섬김다는 풀로 참석해서 처음이라 힘들고 어렵고 낯설고
그런 상황에서도 빨리 친해져서 잘 적응해준 고마운 우리 가빈이와 수진이
이번 동산 풀로 섬기려고 휴가도 빼고서 풀로 섬겨준 파트 두번 풀도우미 처음이지만 왠지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도우미로 섬긴것 같은
낯설지 않은 느낌 무얼 시켜도 알아서 척척해준 정말 많이 고마운 우리 진호
상큼식에 남자 새날이가 있다면 여자는 이아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섬기는 성격좋은 아이 후선이
빠쁜중에도 시간나면 동산에 와서 도와주는 블루투스의 찐한 매력의 소유자 명규
덥고 힘든 상황 땀도 많이 흘리는 더운 날 최선을 다해 섬겨준 진웅이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 대호
대호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서 정말 행복한 아이 항상 열심히 묵묵히 모든일을 최선을 다하는 유도 안하게 생겼는데 유도를 한다는 너무도 귀여운 우리 진웅이
42기때 보고 다음기엔 안오려나 했던 마음이 있어지만 이벤에 풀로 온다고 해서 조금은 놀란 이젠 말트는 사이가 되었다...
웃음도 많고 말은 별로 없지만 그 무언가는 (?)정말 열심히 해서 또다른 면을 보게 한
우리와 나의 짖궂은 장난도 웃음으로 대해준 고마운 일한이
커피 정리를 얼마나 가지런히 잘하는지... 힘들어도 묵묵히 모든 것 잘 해내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귀요미 명철이
다음달 정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서 올라와 섬겨준 아이
안시켜도 척척 샌스있게 다 알아서 하는 사랑스런 아이 우리 우리
일하느라 힘든데 하루종일 일하고 바로 동산으로 달려와 저녁 늦게까지 함께해준 내가 있어 행복하다는
정말 고맙고 소중한 아이 사랑하는 우리 현지
하루종일 학교에서 목아프게 수업하고 아이들에게 시달리고 피곤하고 힘들텐데두 동산을 한번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달려와주는
마음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우리 은미
익산보다 더 먼곳에서 일하는 학교 도서관 주인장 누구보다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아이 사랑하는 내동생 경아~~~
올해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생겨야 할텐데...^^
많이 못도와주줘 미안하다는 말 와서 설거지만 하고 가는 경아와 은미 너무 고마워 항상 (참고로 경아와 은미는 1+1이라는 사실)
말투는 차가운것같지만 그래도 나를 참 많이 생각해주는 마음이 정말 따뜻한 아이
사모님 이제 나이 생각하셔애죠....좀 쉬세요..제가 머 해놓으면 되나요?
정말 고맙고 또 감사한 우리 나리..
매번 상큼식에 와서 아이들 구박에도 웃음으로 대하고 잘 지내는 소속이 언제가 부터 불분명해진 우리 광희
그리고 어느덧 동산에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는 동산을 너무도 좋아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중한 우리딸 은세
모두가 있어서 정말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8월 동산이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좋은추억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행복한 상큼식...너무도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아름다운 관계로 쭉.....
너무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머셔 내 얘기는 마음에 안드는데... 좀더 찐하게 쎠줘야 하는 거아니야 수고 했음(간단)
사랑혀 사랑한다고..^^
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당>_<
까칠남.. 차목사님의 매력.ㅋㅋㅋ
참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사모님! 열악한 환경속에서 이루어지는 힘든 작업속에서도 언제나 엷은 미소로 힘듬을 쉬움으로 표현하시는 사모님! 상큼식 식구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그분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고 섬겨주심에 대한 고마움을 진솔하게 나타내 주시는 사모님! 그런 사모님의 얼굴에서 한번도 크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겸손하게 섬기시며 모든 수고를 식구들의 공으로 돌리시는 사모님! 그런 사모님과 함께 섬길 수 있었음이 제겐 은혜였고 감사였으며 축복이었습니다.43기를 섬겨주신 상큼식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님께서 늘 여러분과 동행해 주실 것을 기도하겠습니다.
동산지기님이 더 수고하셨슴돵!ㅎ_ㅎ 상큼식에 오면 사모님이 박장대소하시는 모습 볼 수 있어용ㅎㅎ 저희가 웃겨드리거든용키킥 함께 섬겨용 상큼식에서>_<
어허~ 우리 사모님~ 글 쓰시면서 밀려오는 오글거림을 은혜로 잘 이겨내셨네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
상큼식 식구들 모두들 서로가 서로에게 분명하게, 선명하게 알고 있다는걸 느껴요~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하며 고마워하며 매 동산을 섬기고, 또 그렇게 함께 섬김이 주님 안에서 너무나 큰 축복이라는거~
이제 겨우 세번째지만 확신합니다.^^
이 밤에 이렇게 기습적으로다가 감동을 던져주고 그러심꽈~~
사랑해요~
상큼식 식구들도 모두~^^
항상 오빠가 세번째 섬긴다는 말들으면 깜짝놀래요 ㅋㅋ 느낌은 더 된거 같은데 ㅋㅋㅋ
맞어...그것도 풀은 처음이라는 사실이 더 놀랍다니까
저도 가끔 놀라요~^^ 같이 지낸시간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참~~너무 소중한 가족들같은^^
다들 사랑허요~~~^^♡
으악, 오빠 하트 장난 아니심?? 다들 이번에는 오글거리는 말들과 이모티콘을 잘하시네용ㅎㅎㅎ
이래서 온라인이 알흠다운거임~ 얼굴보고 하긴 힘들잖아~^^
알흠답대....ㅋㅋ 뭐삼! 얼굴보고 해줘용!ㅋㅋㅋㅋ
진지한얘기지만.... 블루투스...풋!빵터져슴돠~
절맨앞아니면 맨마지막에싸주셔야지요'ㅡ'
항상사모님보면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희보다 더못주무시고 피곤해하시지만 저희랑어울려주실려고하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래서 우리상큼식 식구들이 상큼식을 못벗어서나는거같아요^^
사랑합니다~|
예배시간에 글을남기다니!! ㅋㅋㅋ 블루투스 간지남 명규오빠 ㅋㅋㅋㅋㅋㅋㅋ 웃김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내가 쪼매 멋지지...^^ 나뿐 아니라 우리 상큼식 식구들 모두다 멋지지...
언제부턴가 상큼식 도우미라는 말보다 우리 상큼식 식구들 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되어버렸네...
기분좋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는 상큼식 식구..참좋다
ㅋㅋㅋ나리님 예배시간에 글을 남기다니.. 이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 인듯 보이는뎅..ㅋㅋㅋ
흑흑ㅠㅠ 사모님 넘감동입니당ㅠ_ㅠ
저도 몇몇 부분에 빵터졌긴했지만ㅋㅋㅋ
제가 시험을 앞두고도 동산 오는 이유가 상큼식 식구들과 함께일하는게 즐겁고 사모님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고 싶었어요>_< 그리고 기도도 열심히 하려고 왔구요 ㅋㅋㅋ
항상 상큼식이 밝은 분위기의 중심에 사모임이 계신것 아시죠??;)
사모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다른 상큼식 식구들도 다들 사랑합니당>_<
우리야~ 사모임은 아니쥐~~ㅎㅎㅎㅎㅎㅎ
사모임..ㅋㅋㅋㅋ 밝은 분위기 중심에 사모임이 있다니.. 어떤 사모임이지???
ㅋㅋ 핸드폰으로 적어서 오타가;; 세심하게 콕! 집어내시네요 ㅋㅋㅋ
그 열정!! 그 자상함!!
항상 넘치는 사랑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ㅠ.ㅠ...허허ㅡ^^ 바쁘다는게 뭔가를 다 지나가게 하는지??ㅠ.ㅠ.ㅠ.^)^
ㅋㅋㅋ 도통 몰라 몰라!! 해야할지나~~~??
무지하게 겁ㄴㅏㄱㅔ ㅁㅣ 안!!!! 목사님!! 사모님!! 미역국도 못드시공!!^*^. ^.~
♥♥♥♥
사모님!!^^ 평강공주?!^^.....
그래도^*^ 좋으신 당신들의 거룩한 섬김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동산이었습니다.
많은 어부가 탄생해서 다음에 함께할거구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지나고 보면.. 더 과거입니다. 추억이지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편입니다. 샬 롬!!!
이번에 못 뵌거 같아용ㅎㅎ 보고싶으어용ㅎ_ㅎ
많은 부분에 웃음포인트가 숨어있네용.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웃음포인트가 어디라는건 알죠.ㅋㅋㅋ 경아언니 또 공개적으로 써있네.. 올해는 시집 가겠슴돵ㅎㅎㅎㅎ
종일 학교에서 피곤하게 수업하고 철부지들에게 시달리고 힘들텐데ㅋㅋㅋ달려온 재회때!!
그래도 예쁜^*^ 기쁨이~~힘내요^*^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귀요미 등장이요~?
어느샌가 색이 입혀졌다?
^^♥ 처음에는 엄청 은혜가 되고 마지막에는 입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하는 귀한 장문의 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 입니다.
위에 언급된 모두 그리고 그 밖의 사람들, 그리고 주님 저를 동산으로 이끄시네요
상항 사랑이 넘치는 상큼식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from 귀요미 명철-
명철아~~ 형은 널 사랑하지만....아무리 그래도 귀요미는...쫌 과하다~
상큼식 귀요미는
바로 나임!!!!!!!!!!으헤헤헤헤헤헤헿~
진호야 너 신고한다 답글 옆에 신고라고 써있는거 보이지???ㅋㅋ
그냥 귀요미는 명철이 하게 냅두삼....^^
귀요미래...ㅋㅋㅋㅋ 귀요미..ㅋㅋㅋ 대박...ㅋㅋㅋ 거기에 진호오빠? 귀요미?ㅋㅋ 대박..ㅋㅋ
헐~ 신고;;;;대박~ 저 귀요미 안해요~ 기요뮈~할래요~훗~
우앙.....이제 봐버렸어요... 하지만 후훗 그래도 봤으니 다행이죠 히히히히히
음음음 무섭게 느껴졌지만 정말 말로 못할만큼 뭔가 엄마포스와 언니포스가 강하게 느껴진 싸모님...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저도 꼭 나리언니처럼 되고싶어요 히히히히
뭔가... 찐한 기운이 느껴져 우히히히ㅣ
그때 생각이 다시 나네요 우왕 동산가고 싶당..
모두들 보고싶고 감사합니다. 히히히
유~휴 잘내고 있지? 내가 머시가 무섭냐? 참내내...^^
날씨 많이 춥다 감기 조심해...사랑해 축복한다 찐~~하게
그래서 사모님포스라는 말이 있나봐~ㅋㅋㅋㅋㅋㅋ
사모님 첨에 무서워 보이는건 사실임~ㅋㅋㅋㅋㅋ겪어보면 완전 여려~ 완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