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 Strasbourg
독일 국경에 위치해 있는 알자스 지방의 중심도시, 과거 독일령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독일 문호의 영향이 짙게 남아 있다. 현재는 공해 대책 모델 도시로서 주목받고 있다.
인구 25만 명의 대도시이지만 관광의 핵심은 구시가에 집중되어 있다. 국철역에서 대성당까지 걸어가려면 역 앞 광장에서 메르퀴스 거리를 직진한 다음 , 일 강의 퀴스 다리를 건너 구시가로 진입해 강변을 따라 나 있는 길로 위회전, 그랑 뤼에서 좌회전해 직진한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이곳에서 소개하고 있는 명소 외에도 와인가도 여행이나 도시의 운하, 라인 강에서 유람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근교에 있는 크로넨부르크 맥주 공장을 견학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노트르담 대성담- Cathédrale Notre Dame

1176~1439년, 보주 산지에서 나는 장미색 사암을 사용해 지은건물, 높이 143m를 자랑하는 첨탑은 '돌로 짠 레이스'라 불리는 매우 훌륭한 도림 세공으로 유명하다. 남쪽 출입구, 통칭 <시계의 포르타유> 왼편에는 유명한 조각 <마리아의 수면>이 있다. 내부에는 1574년에 완성된 커다란 천문시계가 있다. 15분마다 인형이 하나씩 움직여 12시 30분에 모든 인형(12사도)이 움직인다. 그 밖에 13세기에 제작된 멋진 고딕 양식의 조각인 <천사의 기둥>, 12~14세기의 스테인드글라스도 반드시 둘러보자. 내부견학을 마쳤다면 높이 66m의 전망대에서 도시의 전경을 즐겨보자
팔레 로앙 - Palais Rohan

스트라스부르 주교의 가문인 로앙가의 저택이다. 현재 이 18세기 건물 안에 3개의 미술관이 들어가 있다. 1층의 장식 미술관은 18세기 로코코 양식의 실내 장식과 알자스 지방의 도자기로 유명하다. 2층의 미술관에는 보티첼리, 라파엘로 등 14~19세기의 유럽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의 고고학 박물관은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소장품을 자랑한다. 갈로, 로만 시대의 철기, 메로빙거 완조 시대의 장식품은 꼭 감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