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FM 방송국의 주파수가 다르므로
사용자가 이를 저장하고 튜닝할 때 자동으로 표시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주 내용입니다.
방송 전 대역을 훑지 않고 저장한 채널만을 추려서 수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1. 프로그램의 순서도
로터리 엔코더를 이용해 튜닝을 하고 memory 모드에서 주파수와 방송국 이름을 저장합니다.

2. LCD 화면
- 전원 ON시 초기화면. 이전의 최종 수신 주파수가 수신됩니다.
Stereo/Mono 여부, 전파의 강도, 방송국 이름, 주파수 등이 기본 표시 사항입니다.

- 엔코더 버튼을 눌러 설정 모드로 변경.
Total 25개의 채널이 준비되어 있고, 6자리의 방송국 이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채널이 변경되면 이전에 저정된 주파수의 방송이 채널별로 수신되므로 전체 대역 스캔 필요없이 편리합니다.
엔코더 버튼을 추가로 누름에 따라 방송국 이름 변경 -> 주파수 변경의 순서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저장하고
설정 모드를 빠져나옵니다. 설정 과정중 주파수를 변경하게 되면 이를 반영해서 새로운 방송이 수신됩니다.

- 방송국 이름 설정.
화면은 설정이 끝나고 주파수 변경에 커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LCD에 내장된 알파벳 대소 및 여러가지 문자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 설정 가능한 문자.
커서 위치에서 엔코더를 돌려 설정합니다. 기본 설정은 알파벳 "A"

* 숨어 있는 Bug를 찾고 다음주에 writing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짝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크으~ 보기만해도 황홀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오랫만입니다~~!
프로우차트까지~~ 시험준비만 아니라면 도전해 볼터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프로그램은 바로 사용할 수는 없고 변경이 조금 필요합니다. 화면 표시가 16자로 제한 되므로 Stereo/Mono 상태의 표시는 별도로 LED 처리하면 될 것 같고, 방송국 이름을 4자로 축소하고 수신 세기 그림을 4자로 조절하면 한줄로 표시가 가능합니다.
고생 고생!! 생고생!!! 어휴 수고하십니다요..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저는요, 프로그램 소스도 중요하지만 이런 플로우 차트가 더 재산권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은 로직에서 시작해 로직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니까요. 로직이 짜여져도 프로시져와 펑크션을 어떻게 가져가느냐로 또 고민을 해야하고, 행여 숨은 버그라도 있을새라 눈에 불을켜고 찾아야되고, 자잘한 기능 향상 요청에 일일이 답해야(요청자 뿐아니라 자신에게) 되고.... 프로그램이란 개발자에겐 자식과 같은 것이라지요. 평생 애물단지 처럼 속을 썩히기도 하지만 씩씩하게 잘 돌아가 칭찬 받는거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발싸개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