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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구병 예방수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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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엄마와 아기가 함께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 어린이집 종사자는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 야외활동 후, 급식 조리∙배식시 철저히 손 씻기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지켜주기(정기적 소독 등)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소독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
참조1 |
어린이집 수족구병 4월 발생현황 |
구분 |
1주 (4.3~4.9) |
2주 (4.10~4.16) |
3주 (4.17~4.23) |
4주 (4.24~4.30) |
합계 |
0세 |
11 |
3 |
3 |
9 |
26 |
1세 |
18 |
36 |
30 |
29 |
113 |
2세 |
28 |
20 |
29 |
30 |
107 |
3세 |
8 |
8 |
16 |
13 |
45 |
4세 |
5 |
0 |
3 |
7 |
15 |
5세이상 |
2 |
1 |
3 |
6 |
12 |
합계 |
72 |
68 |
84 |
94 |
318 |
※어린이집의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내 감염병 발생보고에 근거한 것임
참조2 |
수족구병 관련 Q&A |
□ 장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란?
○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 속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임
○ 콕사키바이러스 등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는 감기 바이러스 다음으로 흔한 바이러스임. 엔테로바이러스에는 콕사키바이러스 이외에도 소아마비를 유발하는 폴리오바이러스와 에코바이러스가 포함됨
□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 대부분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끝나지만 심한 경우 무균성수막염 이나 뇌염 등이 발생하며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생후 2주 이내)가 걸리면 사망할 수도 있음
□ 어떻게 전염되는가?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 감염된 사람이 대변을 본 후 또는 코를 만진 후 손을 잘 씻지 않고 다른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을 통해서도 전파됨
□ 예방방법은?
○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함
○ 특히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장난감 등에 대해서는 정기적 소독 시행
□ 특별히 주의하여야 할 사람은?
○ 아주 흔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조심하여야 함
○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생후 2주 이내)가 걸리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임부나 출산 직후의 산모,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은 감염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여야 함
□ 법정전염병은 아닌가?
○ 우리나라는 08년 중국의 수족구병 유행과 중증 감염에 의한 사망사례 이후, 186개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들의 자발적 감시체계로 국내 수족구병 발생동향 파악
○ ‘09년 7월부터 법정전염병중 지정전염병으로 지정, 시․군․구별로 인구 10만명당 1개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의 경우 전국 종합전문요양기관 44개 의료기관을 지정함
※ 2011년 4월 현재, 표본감시의료기관수는 383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