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국 문제로 맘 고생을 하다보니 토요일 마신 술이 과해 넘 힘들어 산행 연락만 해놓고
같이 산행을 못했습니다.
총무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14시에 원주 추어탕에 도착 식사 예약을 하고 1시간을 반성하며 기다린 후
하산하신 선후배님들과 만나 식사를 하며
아래와 같은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1.8월 20일 유기승 전 회장님 개업식 공지와 함께 많은 동문들 참여를 독려할 것.
2.9월 산행은 추석이 끼어 있으므로 넷째주에 강화 마니산으로 정하고 부부 동반 가능한
회원들은 동반 참석하기로 한다.
3.전주고 야구부 후원을 위한 배즙 구매를 위해 참가자 전원이 3만원씩 거출함.
봉황기 야구대회에서 군상상고에 10대 1로 대패함- 선수 부족과 후원 부족.
-혹 참여를 원하시는 동문은 김영천 동문에게 연락 바랍니다.
참석 인원은 유기승,이병주,이정인,조광연,김인영,김양수 선배님,최선락,이석정,김영천 후배님 그리고 저.
이정인 선배님은 하산후 바로 전화 받고 가심.
회비는 9명 참여로 18만원이 모였고 식대 116,000원으로 64,000원이 남아
총 399,730원이 통장 잔고로 남았습니다.
35회 오영섭 선배님께서 치약 찬조를 하셔서 참석자 전원이 나누었습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여러가지로 마음고생이 심한 와중에도 변함없이 출석하여 고맙고 고생 많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