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트 여행을하고왔네여.
패케이지로 여행프로에 봉사하는날이끼어있어 특히 학생들이 동행을많이하는팀이었구요,
우리나라 청량리에서부터 시작했던 김일도목사님의 (밥퍼) 란 유명한 봉사단체 있잔아요
그단체가 그곳에서도 봉사를하더라구요 그곳에서 마침 성탄절 행사가있어 할일이많이있었습니다
1천여명의 굶주리고 헐벗은 어린꼬망이들 정말 지구상에 이런곳이 있었구나.
연예인들이 tv에서 소개하는것을보았던 그런곳을 가서 3시간동안 정말 땀흘리며일하고왔습니다.
하나투어에서 많이협찬을하고있더군요 그날도 1천여개의가방과 빵을준비해 나누어주는행사를했답니다.
지난역사에 한 지도자를잘못만나서 그런 현상이 지속되고있다라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그나라의 도움을받은적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모든 물질이풍부하기만한 우리나라 정말 감사함을 느껐습니다.
사탕하나꺼내면 수십명에어린이들이 달려들어 마음아프게했던 그곳 어서빨리 인간으로서
동등항 삶을 살았으면 하는마음을 않고 돌아왔습니다
수상 가옥에서는 집에서나온 오물들이석인 그물을 그대로식수로 쓰고있는 그 현실을 그대로 보았습니다
우리는너무도 행복하게사는게 미안한게 아닌가십기도하구요.
아무튼 많은 교훈을얻었습니다 소소한것에 만족하고 감사합시다
첫댓글 정말 좋은곳을 다녀왔군요 나도 영상에서만 보고 안쓰러워 했답니다.
수고가 많았습니다. 사진도 좀 올리시는게 어떠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