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부산교구 정기 사제인사발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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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드립니다』 2011년 부산교구 정기 사제인사발령 안내

이철민 프란치스코 추천 0 조회 441 11.09.28 08:1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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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11.09.28 16:41

첫댓글 그날이 왔구나~~~고생만 하시고 조그만 쉬어가시길 바라지만 가야하시는구나 ...신부님 어디가시든 주님은총으로 보호하실겁니다 ...늘 강건하세요 정말이지 정들자 이별이네요~~~-_-
이철민 프란치스코
작성자 11.09.28 22:10

가을바람 같이 오셔서 기다림과 설레임의 결실을 맺게해주시고 당신은 가을 바람같이 가시니 아픔니다.......
gabriellalee
11.09.29 18:33

겨우 자리를 두번 했을 뿐인데??
흑흑 어쩌면 좋아요??
날씨는 덥구만 벌써 바람이 가슴을 저미네요
박지연요안나
11.09.30 20:31

언냐 ~~~안뇽
엘리사벳
11.09.30 07:03

어짜노. 일년은 드 계실줄 알았는데 ,, 그동안 새 성전 ,짓는다고 신부님,고생만하시고 ,,,너무슬퍼요 ,
juscyh
11.10.01 14:23

섭섭해서 어쩌지요~ 큰일 났네 세례도 받아야 되는데~~~신부님 가신다니 넘 섭섭하네요. 술 한잔 못하구요/
지금 출장중이라 어려움이 많네요.항상 건강하시구 화이팅하세요~~~
비비안나
11.09.30 16:20

신부님~항상 원망 투성이인 저를 주님 가까이에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가시고 나면 많이 그리울것
같아요..ㅠㅠ 자모회 언냐들이랑 봉고에 한가득 타고 찾아뵙기로 했는데.. 괜찮이시죠?? ㅎㅎㅎ
박지연요안나
11.10.02 15:24

신부님 ..보경이에요 엄마가 신부님 가신다고 울었어여 ..어디가시는데요 학사님은 군대갔다가 온다고 했는데 신부님은 왜안와요 ...많이 보고십고 지금도 눈물나요 .... 가지마세요... 안가면 되잖아요
남미경
11.10.03 09:53

당신이 떠나신 빈자리 하느님의 발자죽(?)만 남기시고
가시나요....
그리울것 같습니다..
하느님께 기도하는 날에는~
흔히들 말하죠..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고싶을땐 어떡하냐고!!!
우린 기도중에 . 하느니생각

흔히들 말하죠. 모고싶은 사
남미경
11.10.03 09:58

2번이에요 ㅎㅎ
하느님생각할때 만난다고들....
당신 생각할때 하느님 떠오르고
하느님보고플땐 당신생각 할것같아요~~~
늘~건강히 계시면 또 웃으면서 기분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으리라생각해요..
사랑합니다! 신부님..
박지연요안나
11.10.03 11:49

맞아요 ...하느님 생각하면 울신부님 생각이 날겁니다 ~~~~언니 언제든 맘만 먹으면 갈수있는 초량성당 엎어지면 닿을듯...울한번갑시다 한차실어서 ~~ㅋㅋ
박재현 실바노
11.10.05 18:49

신부님!!! 많이 그리울겁니다. 걸음마 신앙인의 저에게 똑바로 걸을수 있는 토대를 보여주신 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많이 그리울겁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강길숙 요안나
11.10.05 21:24

이제 이틀 뒤면 정말 가시네요. 건강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