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에서 화려함까지, 세계 정상급 발레단의 3색 발레”
Tulsa Company 소개
1956년 로만 재진스키와 모셀린 랠킨에 의해 설립된 툴사발레는 극적인 재미와 드라마을 포함한 춤을 통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지향하며 미전지역의 30개주와 해외순회공연을 통하여 훌륭한 평을 받으며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1995년 마르셀로 안젤리니가 예술감독으로 취임했으며 첫 번째 해외투어는 2002년 포르투갈에서 이루어졌으며 포르투갈의 국립 매거진 “ 세메나리오(Semanario) 으로부터 “세계적으로 훌륭한 발레단중의 하나” 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컴퍼니의 주요 레퍼토리는 오거스트 브루농빌의 “라 실피드, 지젤,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등의 대표적인 19세기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고, 모든 작품들이 예술감독 안젤리니에 의해 재안무, 재해석되어 무대에 올려집니다. 로날드 하인드의 “로살린다”, 안드레 프로코브스키의 “삼총사”와 “안나 까레리나”, 아메데오 아모디오의 “카르멘” 크리스토퍼 윌든의 “한여름 밤의 꿈” 발 카니파로리의 “까멜리아 레이디’, 벤 스티븐슨의 “신데렐라” 그리고 마이클 스뮌의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로미오와 줄리엣 등이 있습니다. 또한 레오나이드 마씬, 안토니 튜더, 제롬 로빈스, 조지 발란쉰, 폴 테일러, 컬트 유스, 존 버틀러, 나초 두아토, 현재 발레단의 주재 안무가로 있는 발 카니파롤, 스탠튼 웰치나 루시아노 카니토, 허용순, 트와일라 탈프와 같은 훌륭한 오늘날의 컨템포러리 발레 안무가들과 co-work을 하거나 프리미어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고 왕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1-1 Title: <블랙 케이크>
안무-한스 반 마넨
음악-차이코프스키, 자나세크, 스트라빈스키, 마스카그니, 마쎄네트
출연 무용수-13명
공연시간-30분
작품소개-우아하게 차려입은 커플들이 그들만의 사교파티에서 아름답게 춤을 추지만 곧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한 나머지 남자와 여자 사이의 숨겨졌던 비밀을 드러내며 교양을 잃기 시작한다. 유쾌한 사건의 연속을 보여줍니다.
2-1 Title : <리만소스>
안무-나초 두아토
음악-엔리코 그라나도스
출연무용수-6명
공연시간-25분
작품소개-작곡가 그라나도스의 시적인 왈츠 음악과 함께 아메리칸 발레씨어터에 의해 뉴욕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풍부한 힘, 기하학적인 선, 역동적인 군무와 공간의 사용으로 뉴욕 전체를 이 작품에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1-3 Title :
안무-허용순
출연무용수-18명
공연시간-35분
작품소개- 는 미국과 유럽에서 50~60년대에 최고로 유행랬던 TVtyd이다. 사람들이 이 TV쇼에 나와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의 토크쇼였는데 작품은 60년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6명의 개인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춤으로 들려주는 형식으로 슬픔과 아름다움 로맨스 그리고 익살스러운 내용이 이어지는 위트있는 작품입니다.
* 공연관람가능 연령 : 7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