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창업 세계화를 꿈꾸는
요런 발칙한 떡볶이를 봤나!

최근 비빔밥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M본부의 모 프로그램에서 ‘뉴욕 타임즈’에 비빔밥 광고를 낸 것을 보고 일본 모 신문지국장이 ‘양두구육의 음식’이라는 평을 하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으나 비빔밥은 고인이 되신 마이클잭슨도 즐겨 먹은 음식으로 한식 세계화의 근간이 된 대표적인 음식이다.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기사를 보다
문뜩 생각난 것은 바로 떡볶이였다.

한국 사람이라면 어릴 적부터 엄마가 해준 엄마표 떡볶이를 시작으로 학교 앞에서 용돈을 아껴 친구들과 함께 사먹던, 몇번이고 국물에 찍어 아껴먹던 떡볶이에 대한 기억이 강렬할 것이다.

한식의 세계화를 언급한다면 떡볶이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아닐까?

이런 나의 생각을 뒷받침해주듯 2009년엔 ‘서울 떡볶이 페스티발’이 열려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큰 호응을 얻었고 정부에서도 떡볶이연구소를 신설하여 향후 5년간 1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Topokki’라는 국제적인 명칭도 정했다.

이렇게 정부가 나서서 세계화를 추진할 만큼 그 맛과 문화가 강렬해 오래전 부터 소자본
떡볶이창업 아이템은 큰 관심을 받아왔다.

작은 공간의 점포로 특별한 조리 기술 없이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었던 떡볶이창업은 소자본을 가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지만 고추장을 이용한 획일화된 조리방법과 미흡한 시설과
포장방법, 위생상의 문제 등으로 크게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에 떡볶이창업은 다른 외식 아이템에 비해 전문적인 프랜차이즈의 수도 적고 전문성이나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떡볶이창업 시장에 떡볶이의 세계화를 외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름부터 발칙한 ‘요런떡볶이’를 통해 떡볶이의 세계화 전략과 발전 가능성을 엿보고
이를 통해 떡볶이 창업 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생각해보자.
사진제공
떡볶이 창업 브랜드
요런떡볶이
www.yodduk.co.kr
최근 서울 각 지역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가맹점 수가 크게 늘어가고 있는
요런떡볶이는 국제감각을 갖춘 외식전문가들과 검증된 조리전문가, 생산시설, 물류유통전문가가
함께 모여 떡볶이의 세계화를 겨냥하여 ㈜자연애몸이 런칭한 떡볶이창업 브랜드이다.

1여년간 100가마의 쌀을 소요하면서 만들어낸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신개념의 특별한 떡볶이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요런떡볶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떡볶이 떡에 큰 특징이 있다.

특허기술을 이용한 고온고압의 떡 기계로 만든 동글동글한 특별한 모양의 떡은 기존의
쌀떡과 달리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밀도가 높아 이틀 정도
지나도 떡이 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로렐라의 초록색, 단호박의 노란색, 백년초의 분홍색, 그리고 흰색 등 4가지 빛깔을 내는
떡은 색감까지 맛깔져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이렇게 독특한 떡을 가지고 선보이는 요런떡볶이의 메뉴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인다.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입에 착착 감기는 요런떡볶이부터 소고기를 곁들인 궁중떡볶이, 그리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고소한 치즈 크림으로 맛을 낸 퐁듀떡볶이까지 브랜드 네임에서
볼 수 있듯 차별화되고 독특하기 이를 데 없다.
여기에 분식집 답게 순대, 튀김, 오뎅 메뉴는 물론 쌀국수, 우동, 카레돈까스 등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식사 메뉴도 있어 아침부터 저녁 야식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특허기술을 이용한 전용 떡기계로 만들어 낸 떡은 쉽게 불지 않아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귀엽고 위생적인 포장용기를 통해 테이크아웃 매출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렇듯 특이한 메뉴와 함께 떡볶이창업 아이템 요런떡볶이의 인테리어도 주목할 만 하다.

기존의 분식집이 위생적인 걱정이 앞설 정도로
허술하고 지저분했던 반면 요런떡볶이는
카페 같은 깔끔한 외관과 간판은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의자와 테이블, 내부 벽면은 마치 홍대의 카페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훤히 들여다보이는 주방과 카운터등은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배치되어 민감한 여성,
주부고객들의 걱정을 한방에 깨버리고 있다.

입에 착착 감기는 맛깔스런 떡볶이를 좋아하는 매니아부터 매운 맛을 즐기지 못하는 외국인이나
어린아이, 색다른 맛을 원하는 신세대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떡볶이의 세계화를 꿈꾸는
요런떡볶이는 소자본으로 차별화된 떡볶이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만 하다 하겠다.

아무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큰 조리 노하우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도
다른 곳과 차별화된 특징이 없다면 쉽게 성공할 수 없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랜드를 꾸준히 연구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떠한 아이템이던 창업은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도태되기 십상이다.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는 떡볶이창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보자는 발칙한 상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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