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미췬 트럭기사발견, 와리가리 엄청 하며 제앞을 추월들어오더니 계속 1차선 폭주를...감히 화물차가 1차선을 ㅋㅋ 스마트제보 고고고^^
웬만하면 귀찮아서 이런거 안하는데 말이죠. 이 사람은 좀 심해서 금융치료가 필요해 보였어요.
가평방향으로 유명산 고갯길 내려오면 우측에 커피숍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파는 돈가스가 참 맛나요~~
이건 동네 프랜차이즈 돈가스집 사진, 맛은 그저그럭...
회사근처의 북촌손만두집의 볶음밥, 먹음직하고 맛났어요.
올 유월엔 비가 많이 안왔지만 덕에 청명한 하늘을 많이 보았네요.
회사근처 카페옥상에서 웨이드와 함께 시간도 보냈구요.
S1000F 환경검사가 나왔네요. 첫등록은 3년차부터이지만 2019년 재고차량이라서 올해 받게 되었네요.
측정치 0 입니다.....ㄷㄷ 650GT 보고 있나...ㅜㅜ
요즘 장마가 시나브로 오고 있는 듯....하늘이 변화무쌍합니다.
또 하루는 웨이드와 남양주에서 만났어요. ㅎㅎ
한참을 이야기하다 나와보니 비가 주루룩....
고뇌에 빠진 웨이드 기성 ㅎㅎ
그날 마석롯데마트에 영화관이 있어 2시간 영화를 보고 나오니 도로가 말끔해져 집에 잘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가평설악에 있는 식당창가 뷰입니다. 창밖이 사진같죠~
유월엔 이런 날이 많네요.
코엑스에 일이 있어 잠시 들러봅니다. 별마당도서관 처음 보네요. 다양한 책을 맘껏 무료로 볼 수 있네요. 책벽의 사람키높이 이상은 DP용 모형책들입니다.
잡지관련 섹션에서 몇권 훓어 봅니다. 모두 최신 6월호들입니다. 읽는 건 모두 무료~~
올만의 인천공항운행입니다. 청명한 하늘 작살이군요.
구름층이 엄청 낮게 형성...
오늘 주말에 만난 싸이카상원, 우리동네구석의 짬뽕맛집을 타지사람에게 소개 받았습니다. ㅎㅎ
수원에서 여까지 먹으로 온다니....먹어보니 맛집은 맛집입니다. 인정~~
바리카페에 들러 사는 이야기 바이크 이야기 한참하고 왔네요. 지금은 잠시 바이크를 잊고 살지만 언젠간 다시 복귀할 듯 합니다.
어제 금요일에 쉬는 관계로 딸과 용인 칼리오페에 가보았어요^^
천장고 크긴 큽니다. 냉방,온방비 엄청 들듯..ㅎㅎ
1인1주문원칙이라서....라떼2개 빵2개하면 3만원 그냥 나옵니다. ㅎㄷㄷ
평일 오전이라서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칼리오페의 웅장함, 그러나 볼거리는 많지 않더라구요. 볼거리는 당진 로드1950이 훨씬 나은듯 합니다. 포토존도 많구요.
외부엔 꽃언덕이 있습니다.
건물앞 산책로
꽃언덕을 잠시 거닐어 보았어요. 땀이 삐질삐질 ㅎㅎ
봄꽃은 거의 지고 여름꽃이....오는듯....
벌이 앉은 꽃이 루드베키아 닮았는데 찾아보니 "인디언국화(천인국)"라고 하네요.
곧 장마철입니다. 2022년도 금방 반이 지나고 있어요...
모두들 후회없는 행복한 삶을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