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이 나온 건 아닙니다만..^^;
대한궁술협회에서 이번에 궁술 교본을 개정하는데, 우리 북관 사법을 넣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카페의 자료들과 새로 찍은 궁체 사진등을 활용하여 원고를 작성해 보냈습니다.
어제 오늘에 걸쳐 한산님의 조언도 구하여 초고를 다듬어서 최종본을 만들었는데.. 지면과 시간 제한상 미진한 부분도 꽤 있을 것입니다. 그건 제 책임으로 알고 시간을 두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어쨌든 따끈따끈한 최종본을 이 카페에 먼저 공개하구요..(각자만 보시고 책이 나올 때까지 아직 다른 데 옮기진 마시길..^^;)
북관 사법이 제대로, 널리 알려지는 데 이 작은 글이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기대해 봅니다.
북관 사법(교본원고-최종본).pdf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교본 보면서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어제 궁술협회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논쟁때문에 제 사법소개글을 결국 안 싣기로 했다구요.. 모 단체가 중간에서 물타기를 하며 훼방을 놓았네요. 아마도 그 단체 수장께서 제 글이 좀 무섭기는 했나봅니다.^^; 물론 그게 어디인지, 왜 그랬는지는 여러분들도 거의 짐작하실 겁니다. 궁술협회에는, 좀 유감스럽지만.. 그리 알겠다고 했습니다. 암튼 저는 요즘, 우리 활판의 가려졌던 밑바닥을 계속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새벽이 다가오면 어둠은 자연히 물러갈 것두요.. 천천히 그러나 멈춤없이, 우리의 전통궁술이 제대로 알려지고 대접받는 그 날까지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군요 이런 귀한 내용의 글이..... 정말 우리 활 세계의 편협함이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