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경남 거창 보해산은 전북 덕유산과 멀지 않는 거리에 있어
겨울이면 -20도 이하로 내려 갑니다.
추운지역에 살고 있어 해마다 연례행사로 며칠을 치루는 것이 감기몸살인데
올해는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찬공기 증후군(알러지)이 있어
기온차가 많이 나면 콧물이 흐르고 했는데 신기하게 그것마저 나았습니다.
선옥심과 저는 이 좋은 결과가 무엇의 효과일까? 지금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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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부터 아침 식사 때 마다 당근 2 개, 중간 크기 무 4분의1을 잘라서 생으로 먹었고 (2인 분)
며칠에 한 번 매실효소를 물에타서 먹은 것 뿐입니다.
고구마도 생으로 먹고 삶아서 먹기도 했지만 지금은 없어 못 먹고 있습니다. ^^
또 하나의 변화에 놀라고 있는 것은 방귀의 횟수가 줄어 들었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그만큼 위와 장이 좋아졌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식은 사람의 몸을 좋게 만든다는 것을 알았고 이 방법이 널리 알려지길 소문을 내며
이와 같은 증세가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첫댓글 좋은 글 경험 고맙습니다. 한번 초대하니겨
꽃피고 새 노래하는 계절에 초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