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다인한마당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가진 행사 인지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비도 안 오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 할 수 있어 다행인 한마당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 여러모로 감사한 한마당이었습니다.
이러한 한마당 간에 봄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적게 되었습니다.
한마당은 위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게임 이름을 바꿔서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우면서 기대감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진행 한 행사이기 때문에 가족별 소개부터 진행했습니다.
먼저 도담이네 가족 (왼쪽부터 가온, 하쿠나님, 레스폴님, 도담)
재연누나네 가족 (한고리님, 재연(가온) / 재연이 어머님 다온님은 뒤에 합류해 주셔서 사진엔 없네요.)
찬호네 가족 (유채님, 찬호(불꽃), 민준, 퇴비님)
태희(로우)네 가족 (태희, 보급관님, 정희 / 태희어머님이신 무지개님과 태희 누나는 나중에 합류해 주셨습니다.)
다윗, 기차네 가족 (은방울님, 초원님)
도관(다들보)이네 가족 (주현, 다랑님)
맑음, 미소네 가족 (맑음, 미소, 가을하늘님, 해피맨님)
저희 가족 (비움님, 채움님, 저 이환(사진))
성련님(누리빛 어머님)
진수, 진석, 종현, 행복 (진수 아버님, 진석 부모님이신 바다집시, 타샤님은 나중에 와 주셨어요.)
나침반 부모님(행복넝쿨님, 여럿이함께님 / 나침반은 뒤에 합류)
클빛누너 부모님(촌장님, 호호맘님 / 클빛은 뒤에 합류)
현우네 가족(네오님, 현우(동영상) / 현우 어머님 달항아리님은 뒤풀이 때 합류해주셨어요.)
태희(자동차) 어머님이신 해찬솔님(태희형은 일 마치고 나중에 합류)
사진엔 없지만 선생님들도 모두 참여해주셨습니다.
다른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가족이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번 한마당은 시간이 되는 졸업생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한마당 진행이 처음이었는데 행복형, 종현이, 미소, 맑음누나와 함께 진행하니 든든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다행이었고 뿌듯했고 감사했습니다.
다인 가족 소개만으로도 첫 번째 포스팅이 꽉 찼네요.
두 번째 포스팅에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2편에 계속ㆍㆍㆍ
첫댓글 환아!
WoW 꼼꼼하게 포스팅을 했구나. 완전 감동감동.
너희들 덕분에 아주 많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단다. 포스팅을 보니 그때의 즐거움이 다시 떠올라 웃음이 절로 나는구나.
자주 만들어 주세용 용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