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알이 꽉 찬 암게 시대!
한국은 내장·알까지 다 먹고, 멕시코는 살만 먹고, 태국은 껍질째 먹는
오늘의 주인공 꽃게의 무한 변신!
꽃게의 맛있는 탄생!
▶ 프로간장게장 (꽃게장 / 꽃게탕) - 한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22-19
☎ 02-543-3529
▶ 타코리코 (토마토 소스 꽃게찜 / 멕시코식 꽃게 해물탕) - 멕시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818-8번지 용정빌딩 1층
☎ 02-558-4525
▶ 부다스 벨리 (꽃게 커리) - 태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119-7 2층
☎ 02-796-9330
▶ 브레서리 (꽃게 김치 그라탕) - 맛있는 탄생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 02-3430-8610
*꽃게 김치 그라탕은 메뉴에 없는 음식이므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꽃게 그라탕>
① 토마토와 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한다.
② 쌀국수는 뜨거운 물에 살짝 불려서 준비한다.
③ 꽃게의 살, 알, 내장을 모두 파내어 준비한다.
④ 올리브유에 다진 마늘을 볶는다.
⑤ 씨를 없앤 고추와 잘게 자른 토마토를 함께 볶는다.
⑥ 잘게 자른 김치와 준비된 꽃게의 속재료를 넣는다.
⑦ 굴소스, 고추장으로 양념한다.
⑧고춧가루와 쌀국수, 날치알을 넣는다.
⑨ 꽃게 껍질에 담아 치즈가루를 뿌리고 오븐에 굽는다.
◈ 자연애(愛) 밥상애(愛)
자연에서 배운 지혜와 건강한 밥상으로 유방암을 이겨낸 귀농 부부!
충남 연기군, 이용길 박영숙 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목인동 (충남 연기)
충남 연기군 전의면 신방리 506-3번지
☎010-5650-9610
http://blog.daum.net/mogindong
그윽한 향이 가득한 오늘의 맛있는 탄생!
표고 향을 최대한 살린 한국 사찰음식부터 표고버섯 속을 꽉 채운 중국요리,
향에 향을 더한 이탈리아 요리까지!
표고버섯의 맛있는 탄생!
▶ 발우공양 (한국식 표고요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71
☎ 02-733-2081
▶ 지나 앤 프랑코 (이탈리아식 표고요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856-5 디오슈페리엄 2층
☎02-887-2825 *소개된 메뉴는 따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 아리산 (중국식 표고요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39-1호
☎02-538-9205, 9250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버섯 오미자 탕수) -맛있는 탄생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 02-555-5656
*소개된 메뉴는 따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버섯 오미자 탕수>
① 손질된 새우를 잘게 다진 후, 준비된 채소와 다슬기를 섞어준다.
② 다진 마늘+다진 생각 + 소금 + 설탕 + 청주를 넣어준다.
③ 준비된 채소 + 계란 노른자 + 전분을 넣어 반죽한다.
④ 버섯을 삶아 특유의 향을 없앤 후 얼음물에 담근다.
⑤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뒤 버섯 갓 안에 전분을 묻히고, 준비한 채소 반죽을 넣는다.
⑥ 기름에 튀긴다.
⑦ 오미자 소스 : 오미자와 함께 전분을 넣어 끓여준다
◈ 자연애(愛) 밥상애(愛)
충북 영동군, 장 매력에 푹 빠진 부부!
이원철 조순희 부부의 건강한 밥상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이원철 조순희 부부 (충북 영동군)
전통장, 포도주
<쿠킹클래스 - 쌀가루>
<생떡국>
재료 - 쌀가루2컵, 황백지단 각각 사방 10cm 1장씩, 송송 썬 대파3큰술, 국간장 2큰술,실고추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구워 부순 김 1/4컵,
(떡국육수)쇠고기양지머리600g, 대파1대, 통후추5알, 마늘5개, 생수10컵
(고기무침양념)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깨소금·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법
①. 쌀가루에 약간의 물을 넣고 고루 섞어 반죽한다.
(살짝 질감이 딱딱한 정도로 찰지게 반죽해야 떡국으로 썰었을 때 부서지지 않는다.)
②. ①의 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길게 밀어 어슷하게 골패 모양으로 납작하게 썬다.
③. 쇠고기 양지머리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분량의 물에 육수 재료를 함께 넣고 서서히
끓인다. 고기는 끓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을 말끔히 건져내 삶는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쑥 들어갈
정도면 다 익은 것이니 건져 식힌다.
④. 식힌 고기를 결대로 쪽쪽 찢어서 고기 양념에 조물조물 무치고 고기 국물은 면보에 걸러 맑은
육수만 받아 냄비에 다시 담아서 끓인다.
⑤.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얇게 부쳐서 곱게 채 썰고 김은 손질해서 불에 살짝 구워 잘게
부순다. 실고추는 짧게 끊어 놓는다.
⑥. ④의 고기육수가 끓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준비한 생떡국을 넣어 수제비 끓이듯이 끓여
떡이 떠오르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완전히 맞추어 맛을 내고 그릇에 담아서 부순 김과
황백지단 무친 고기와 실고추를 모두 올려서 상에 낸다.
===>>>주로 충청도 지방에서 먹는 생떡국은 가래떡으로 뽑지 않고 쌀가루만 반죽하여 끓이는 간편 떡국으로 사시사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쫀득한 질감이 일반적인 떡국과는 다른 특색 있는 요리이다. 쌀가루에 약간의 물을 넣어 반죽할 때 물이 70도 정도 뜨거운 물을 넣어 익반죽을 해야 쌀가루 반죽이 부서지지 않고 뭉쳐짐이 좋아진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 새우!
일본과 그리스를 거쳐 한국궁중요리까지~
새우의 맛있는 탄생!
▶ 다정 (한국식 새우요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47-7
☎ 02-544-6989
▶ 산토리니 (그리스 새우요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119-10
☎02-790-3474
▶ 하나둘셋 (일본식 새우요리)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61-17
☎ 02-548-5123
▶ 브레서리 - 맛있는 탄생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 02-3430-8610
*소개된 메뉴는 따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연말음식 만들기>
① 새우 껍질을 벗겨낸 후 다지고 밤, 시금치, 두부도 역시 잘게 다진다.
② ①을 참기름, 청주, 레몬즙, 찹쌀가루와 함께 버무린다.
③ ②에 새우 머리를 꾹 짠다.
④ 기둥을 떼어낸 양송이버섯에 준비된 위 재료를 채운다.
(버섯과 속재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버섯의 갓 안에 전분가루를 묻힌다.)
⑤ 7~8 분 정도 찐다.
⑥ 다 쪄진 꽉 찬 양송이버섯을 담고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바삭한 감자튀김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소스 만들기
① 마늘, 피망을 다져서 볶아준다.
② 볶은 채소에 간장, 청주, 카레가루를 넣는다.
◈ 자연애(愛) 밥상애(愛)
경북 상주, 하늘에서 내려준 약초를 키우는 귀농 부부.
이정우 임혜경 부부의 건강한 밥상 이야기!
▶ 이정우 임혜경 부부 (경상북도 상주시)
천마, 쌈배추, 박 등 재배
http://cafe.naver.com/meifarm
<쿠킹클래스 - 쌀가루>
<쌀가루로 옷 입힌 안심구이 - 4인 기준>
재료 - 돼지고기 안심 400g, 깻잎2장, 상추10장, 쌀가루6큰술, 참깨2큰술, 검은깨1작은술,
포도씨유3큰술
(돼지고기양념)간장1큰술 청주1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소금 약간
(채소양념)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①. 돼지고기 안심은 동그란 모양 그대로 0.5cm 두께로 썰어 칼등으로 자근자근 두드려 고기를
연하게 한다.
②. ①의 돼지고기 안심에 간장과 청주, 마늘, 소금으로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친다.
③. 넓은 볼에 쌀가루와 참깨 검은깨를 섞어 담고 2의 돼지고기 안심을 앞뒤로 넉넉하게 옷을 입힌다.
④.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3의 쌀가루 옷을 입힌 돼지고기 안심을 한 장씩 놓고 노릇하게 굽는다.
⑤. 깻잎과 상추는 깨끗하게 씻어 굵게 채 썰어 채소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⑥. 접시에 쌀가루를 입힌 돼지고기 안심구이를 돌려 담고 가운데 채소무침을 소복하게 담아낸다.
===>>>씹히는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 안심은 지방이 적어 퍽퍽한 맛이 날 수 있으나 쌀가루와 깨를 옷을 입혔기 때문에 고소한 맛이 많이 살아나 매일 반찬의 메뉴를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이다. 특히 육즙이 살아 있는 고기 맛을 즐기려면 쌀가루를 표면에 옷을 입혔기 때문에 구우면서 생기는 육즙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기에 흡착되어 고기 맛이 더욱 감칠맛이 뛰어나고 담백하다. 그래서 돼지고기 안심의 고기 맛을 쌀가루 때문에 훨씬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