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땅 죽돌이분들중 하나인 헌원령입니다 -_-;;
별 이유 없이 심심해서 적어보려구 맘은 먹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네요...
써보기는 시작했지만 저도 아는것이 적은지라... 틀린 부분도 있을테구요.
밑에 단무지님이나 이즈미님이 케릭 메뉴얼 적은 것처럼 이래저래 색도 넣으면서
이쁘게 하고 싶다만... 하는법을 모르는 관계로 ;;; 그냥 가겠습니다. ...
이 글은 전부 현재 단땅인 테섭(!)에 맞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섭에서도 이 글을 그대로 따르시다가 삐끗~ 하는 부분에 대해선 책임 없습니다.
1. 무당은 뭐냐? (무당에 대한 고찰...)
일단 가장 중요한건 위압부와 이력부, 몽환부의 존재. 그리고 엄청난 회복력을 장점으로 들겠습니다.
다른 어떤 직업보다 솔플에 유리하며 1:1 시 거의 모든 몹에 대처할 방법이 있습니다. 의원이 치료할 수 없는 저주나 도깨비불에 의한 능력 하락의 타격도, 무당은 살풀이를 통해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이상(실명, 마비, 독 등)도 전부 자가 치료가 가능합니다.
뭐... 다른 설명은 필요없고, 솔플에 가장 유리한 직업이며, 무플시에도 의원만큼 중요존재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필요한 존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파룡부 등의 부적은 필수이며, 부적이 없으면 거의 바보가 됩니다 -_-;;
(무플시에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무당 가입은 현무대문에서 <북 북 동 동 동 동 삼성당 들> 하면 됩니다.
그곳에서 가입하고 수련하세요~
2. 무당의 띠는? (땀띠는 아니다 ;;;)
일단 미띠와 오띠... 그리고 정신력 계열 직업에서 자주 선택되어지는 진띠와 자띠 정도를 추천합니다.
미띠의 경우는 모든 능력치가 무당에게 평균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띠의 경우는 맷집 기본 능력치가 10이며(가장 높습니다.) 모든 기술이 부가형태로 나가기 때문에(겁화 제외) 평타를 자주 치는 무당으로선 유리하게도 힘도 8이나 됩니다.(이는 무사계열이 선택하는 띠인 술띠나 해띠와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적당한 정신력을 지니기 때문에 괜찮은 띠입니다. 다만 낮은 위엄은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위엄에 관해서는 뒤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자띠의 경우는 미띠와 비슷하게 무난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미띠보다 정신력은 많으나 체력은 적습니다.
진띠의 경우는 처참한 체력과 극강의 위엄이 특징입니다. 가장 높은 위엄덕에 파룡부의 파워나, 위압부의 효과는 강하지만, 처참한 체력은 역시 고려의 가치가 있습니다. (도인처럼 기공검을 만드는 목적도 없고, 솔플을 자주 즐기는 무당이니까요 -_-)
3. 무당의 무기는? (검사는 검~ 도인은 도~ 무당은 무사랑 같이 무? -_-?)
마스터 무기는 비무선이라는 부채입니다.
무당은 겁화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부가형태로 나가기 때문에(무당의 모든 기술은 무기를 이용한 기술이 아닙니다. 겁화시에는 평타를 아예 때리지 않습니다. 도인의 뇌운처럼요.) 평타를 많이 때립니다. 무숙도 꽤 오르죠. 하지만 오띠를 제외하고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평타의 위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만 비무선이 가지는 옵션이 무당에게 워낙 좋기 때문에 다른 무기를 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도인의 경우는 천상편의 옵보다 더 좋은 옵션을 가진 무기가 있지만 무당의 경우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무당의 마스터 장비와 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팔주령 -
갑강 20. 회피 10. 렙제 45. 잡기(방패). 무당전용.
운 5. 지식 10. 지혜 10. 위엄 10.
- 비무선 -
파괴 100. 정확 60. 렙제 140. 무기(부채). 무당전용.
회복력 20. 지식 20. 지혜 20. 위엄20.
4. 무당의 능력치 세팅. (아.. 젤 어려운거다.. 난 이거 아직도 모르겠다 ㅜ.ㅜ)
- 힘
무당에게 힘은 평타시에 파워와, 들수 있는 아이템의 무게에 관련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평타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무당으로썬 평타의 파괴가 쎄면 쎌수록 좋겠죠. 평타를 제외하면 무당의 공격은 파룡부(칠성부)가 전부니까요. 비슷한 정신계열 직업인 도인이 용오름이라는 '에라모르겠다~' 기술이 있는 반면, 무당으로써는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공격이 가능한 평타가 상상외로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정신력과 위엄에 많이 투자해야 하는 무당으로썬 힘을 극한까지 수련하기가 벅찹니다. 따라서 투자하시려면 적당선까지만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 민첩성
민첩성은 무당 기술의 삑사리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부적의 성공률을 좌우한다고 하는데, 아직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히 실험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파룡부와 몽환부의 삑이 목숨을 좌지우지할 정도의 막대한 타격이 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 민첩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덜덜덜...
- 지식, 지혜
지식과 지혜. 어느쪽을 많이 수련하느냐는 상관 없습니다. 경험치 적게 드는 쪽으로골라서 하세요.(^^*). 현재 제 케릭렙이 161 인데, 정신력 2000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파룡부 없이 사냥을 나서서 부적날리~ 로 사냥하거나 겁화 난무의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죠. 부적 안만들고 사냥하거나, 겁화 난무의 경우는 5000도 모자랄 듯 합니다. -_-;;;
- 맷집
무조건 만땅입니다. -_-+ 다른 이유는 필요 없습니다.
- 위엄
위엄은 파룡부(칠성부)의 파워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위압부 사용시 위압빨이 잘 듣게 하는데에도 중요하죠. 위에 추천한 띠중, 진띠가 아니시라면 만땅 수련을 권합니다.
- 운
운을 수련하는 방법은 없습니다.(-_-;) 그러나 무당에게만 존재하는 운을 올리는 기술이 있습니다. 축수라는 것이지요. 운은 모든 타격치가 존재하는 기술의 성공률과 타격치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자신이 당하는 타격치도 줄여주죠. 무당 전용 장비 중에서도 운을 올리는 것이 있고, 현재 테섭에도 운을 올리는 이벤트가 있으니 해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딴 직업을 할때는 운이 마이너스만 아니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는데 무당을 할때만큼을 눈에 불을 켜고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_-a
단땅 내 모든 직업은 최강 세팅이란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띠를 골라서, 역시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세팅하면 되죠. 특히 무당은 더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띠와 미띠가 양극화된 특성을 보이면서, 동시에 모든 능력치가 무당에게는 전부 필요하기 때문이죠.(무사계열 직업에게 위엄이 거의 필요없다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저도 신시때부터 무당을 꽤 즐겨왔지만,아직도 어떤 세팅이 가장 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알고 있는건... 무조건 맷집은 만땅입니다. -_-;;;
5. 무당의 기술을 알아볼까나... (작업기술이 없다... OTL)
= 첫째마당
1. 저주.
[최소수련평가 : 1. 최대 수련도 : 20. 필요 경험치 : 51,990]
상대의 운, 회복력, 정확도를 낮춥니다. 낮추는 수치는 전적으로 시전자의 레벨에 비례합니다. 걸리면 풀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귀찮아하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체감되는 효과는 적으나, 보스몹등이랑 싸울때는 먹여주고 시작하는걸 버릇들입시다. (뭐 안하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성공, 실패 여부는 당한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시전자는 모릅니다 ;;;)
2. 축수.
[최소수련평가 : 1. 최대 수련도 : 20. 필요 경험치 : 51,990]
운, 회복력, 정확도를 높입니다. 높이는 수치는 전적으로 시전자의 레벨에 비례합니다. 걸리면 풀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반드시 하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_-*
3. 부적술.
[최소수련평가 : 1. 최대 수련도 : 30. 필요 경험치 : 446,800]
부적을 사용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검사의 '선' 같이, 시전되지는 않으나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중 하나입니다.
부적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XXX부 숫자 부적 - 부적을 만드는 명령어 입니다. 가운데 적은 숫자만큼의 양을 만듭니다. 아무숫자도 적지 않으면 1장을 만듭니다.
(2) XXX부 부적쓴 - 만들어 놓은 부적을 사용하는 명령어 입니다.
(3) XXX부 부적날리 - (1)번과 (2)번을 합해놓은 명령어 입니다.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명령어 덕분에 파룡부, 칠성부를 제외한 다른 부적은 거의 만들어 놓는 경우가 드뭅니다.
4. 소환능.
[최소수련평가 : 1. 최대 수련도 : 30. 필요 경험치 : 223,400]
이후에 나오는 겁화, 지신소환, 신내림, 도깨비불 등의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선수련 스킬입니다. 역시 부적술과 마찬가지로 자체 시전되지는 않습니다.
5. 호신부.
[최소수련평가 : 6. 최대 수련도 : 25. 필요 경험치 : 1,305,100]
갑옷강도(갑강) 수치를 올려줍니다. 올려주는 수치는 시전자의 레벨에 비례합니다. 무당의 보조 기술인 축수, 호신부, 회복부는 의원의 활기침, 적기침 등과 다르게 올려주는 수치가 일정합니다. (의원의 침은 수치가 랜덤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렙이 1이라도 높은 사람에게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6. 회복부.
[최소수련평가 : 13. 최대 수련도 : 25. 필요 경험치 : 2,827,900]
회복력을 올립니다. 올려주는 수치는 시전자의 레벨과 비례합니다. 지속시간이 짧으므로 자주 확인하도록 합시다. 무당의 축수, 호신부, 회복부 셋트는 반드시 확인하고, 유지하고 다니도록 합시다.
= 둘째마당.
7. 도깨비불.
[최소수련평가 : 25. 최대 수련도 : 30. 필요 경험치 : 13,421,400]
처음으로 나오는 공격기술 입니다. 하지만 타격치는 미미하므로 기대를 가져봤자 입니다. 다만 이 기술이 먹혔을시 상대에게 오는 운과 정확도의 하락에 기대를 가지도록 합시다. 그러나... 별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 _-;;;
시전시 나오는 메세지중 공격에 성공하면 날아가다가 폭발해 버렸다는 메세지가 나오며 데미지와 함께 운, 정확도, 회복력이 하락합니다. 공격에 실패하면 날아가다가 사라져 버렸다는 메세지가 뜨고, 아무 이상도 없습니다. 그냥 날아갔다는 메세지만 나오면 운, 정확도, 회복력이 하락하며, 데미지는 없습니다.
상태이상에 걸렸을때 지속시간이 길며, 저주와 콤보로 맞았을시 상당한 짜증을 유발합니다. ;;;;
8. 응시부.
[최소수련평가 : 45. 최대 수련도 : 25. 필요 경험치 : 14,246,900]
응시부는 숨어있는몹이나 플레이어를 보이게 하는 부적이 아닙니다. -_-;; 안보이는 물건을 보이게 하는 부적입니다. 현재 이러한 투명 아이템으로는 아사달수비군 전령을 잡으면 나오는 '청딱지무릎보호대'가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투명 아이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발견하면 알려주세요 ;;;
귀신류의 몹은 응시부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그 몹이 '숨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 몹의 성질이 '투명'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응시부는 숨기를 보는것이 아니라, '투명'을 보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꽝~꽝~꽝~
9. 마비부.
[최소수련평가 : 34. 최대 수련도 : 26. 필요 경험치 : 8,550,100]
상대에게 마비의 효과를 주어서 랜덤하게 헛손질을 유도합니다. 항상 전투의 시작은 마비부로 시작하길 권하며, 전투중에도, 비전투중에도 모두 시전됩니다. 상당히 많이 쓰이고 유용한 기술입니다. 상대가 기술을 쓰는 도중에도 헛손질이 나오기 때문에 가끔 망아검이나 심마격중에 헛손질을 보면 환호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_-;;
밑에 더 자세하게 설명해 놓겠습니다.
= 셋째마당
10. 불의장벽.
[최소수련평가 : 66. 최대 수련도 : 30. 필요 경험치 : 29,054,820]
상대가 가한 타격치의 어느정도를 그대로 되돌려서 상대에게 타격을 입힙니다. 축수를 해 놓듯이 그냥 해 놓기만 하면 됩니다. 자신이 탱이 아니더라도 해 놓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타격을 되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입는 타격도 줄이는것 같은 기분이 드나,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귀이찮아서 ;;;
11. 칠성부.
[최소수련평가 : 55. 최대 수련도 : 26. 필요 경험치 : 32,561,260]
드디어 나왔다~ 무당 공격 기술 첫번째 +_+. 무당을 처음 해 보시는 분은 이 칠성부를 통해서 미리 부적 사용을 익히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나중에 필수 기술로 쓰이는 파룡부와 사용 방법이 완전히 같기 때문이죠. 역시 틱때마다 잘 자면서 부적을 꾸준히 만들어서 봇짐이나 자개함 등에 차곡차곡 쌓아서, 어느정도 되면 사냥을 나가시면됩니다. 다물마당에 가 보시면 칠성부의 경우는 꽤 많이 쌓여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다 집으셔서 차곡차곡 챙기도록 합시다.
밑에 나오는 몹의 부적술 봉인을 이용하면서 떠돌이 사냥에 나서는 것도 칠성부 모으기에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 몹들중에 부적을 사용하는 몹들이 있습니다. 이런 녀석들을 잡으면 본의 아니게 소지품에 부적이 잔뜩 쌓이게 되는데요. 그들중 대부분은 실명부, 마비부, 이력부 같이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 부적들입니다. 무당 플레이어가 실제로 가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부나 파룡부가 거의 전부죠. 그렇다면 저런 부적들이 다물마당에 쌓이게 되는데, 웬만하면 기부하지 마시고 부숴 주시기 바랍니다. 부수는 것이나 기부하는 것이나 걸리는 시간은 똑같고, 이곳저곳에 아이템들이 쌓이게 되면 서버에 무리가 간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그것 또한 방폭의 원인이 되거나 서버의 렉을 유발시킨다 하니 칠성부와 파룡부를 제외한 부적은 기부하지 말고 부수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2. 복마주.
[최소수련평가 : 71. 최대 수련도 : 30. 필요 경험치 : 29,482,130]
귀신류의 몹 전부에게 타격을 입히는 기술입니다. 귀신류를 제외한 몹은 타격을 입히지 못하며 타격치는 예상외로 강합니다. 귀신류 몹은 고누판 귀신, 바둑판 귀신, 지옥의 모든 몹(모기, 모기왕, 염라대왕 제외), 석영산의 지귀 등등이 있습니다. 겁화와 동시에 시전됩니다. (바둑판 스트레스 풀기에 좋습니다. ^^*)
13. 지신소환.
[최소수련평가 : 49. 최대 수련도 : 40. 필요 경험치 : 97,279,830]
단턴 전공기술 입니다. 데미지는 그다지 없으나, 숨어있는 몹도 공격하고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투중 이동해온 몹을 공격해서 탱의 부담을 덜어주거나, 상대를 넘어뜨림으로해서 무리의 공격력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넘어져있는 상대를 때리면 그만큼 타격치가 늘어납니다.) 겁화 난무시 콤보로 자주 애용되고, 숨어있는 몹을 때리는데에도 자주 이용됩니다.
14. 실명부.
[최소수련평가 : 60. 최대 수련도 : 26. 필요 경험치 : 28,521,810]
부적을 날려서 상대의 눈을 멀게 하는 기술입니다. 신시때에는 한 방에 몹이 두세마리 있을경우(선공이나 협공) 이 부적을 날려서 눈 멀게 한 뒤, 한마리씩 먹기도 했으나, 아사달에선 몽환부의 존재로 인해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몽환부는 성공시 상대가 잠들면서 쌈은 시작되지 않는데, 이 실명부는 성공시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몽환부에 비해서 상당히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성공시 전투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살의전도가 있는 몹에게는 실명부를 쓰는게 유리할테지만(살짤 아시죠? 덜덜덜;;) 전투가 시작됨으로 인해서 실명부의 존재 가치가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명부 대신 봉성부(-_-)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넷째마당.
15. 이력부.
[최소수련평가 : 79. 최대 수련도 : 25. 필요 경험치 : 17.185.570]
무당의 존재 이유중 하나이며, 정섭과의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기술입니다. 정섭에서는 이력부 사용시 최대체력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며 이동력중 일부%를 체력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이곳 테섭에서는 이동력이 0으로 되면서 그게 전부 체력으로 옮겨가서 체력이 최대체력을 상회해 버립니다. 이는 치료시에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반면 공격으로 이용할때에는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한장에 이동력이 0이 되니까요. 이동력이 0이 되어버리면 거의 대부분의 기술이 시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나오는 무시무시한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이력부를 붙여도 나오는 기술을 적어보겠습니다.
무사 - 심마격.
검사 - 망아검.
도인 - 뇌벽.
자객 - .....? (자객몹이 적은 관계로... 아직 ;;; )
도적 - .....? (도적몹은 덮치기랑 기습 빼면 무서운거 없죠? ㅋ)
무당 - 지신소환.
의원 - .....? (의원 공격기술중 무서운것이... 음... 급소찌르기? -_-;;)
(확인되지 않은 기술도 있습니다.)
이상은 몹이 사용하는 기술에 의한 것이고, 플레이어는 모든 기술이 시전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투시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그 외에도 몹 전용 기술인 회심격(이거 거인꺼 맞으면 3000-4000 우습게 날아갑니다) 등도 봉인이 되어버리니, 강한 몹들은 이력부 붙이는 걸 필수로 삼읍시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데, 호사같은 몹의경우 망아검도 사용하고 삼환격도 사용합니다. 삼환격은 맞을만하나 망아검은 꽤 아프죠. 이런녀석에게 이력부를 붙이면 삼환은 나오지 않고 삼환 나올 타이밍에도 망아검이 나와버립니다. 이런 경우는 주의를 요해야겠죵? ㅋ
전투중에는 시전되지 않기 때문에, 이력붙인 몹을 잡을때는 1틱을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16. 살풀이.
[최소수련평가 : 75. 최대 수련도 : 30. 필요 경험치 : 29,050,310]
모든 상태 이상을 치료합니다. 봉성, 실명, 독, 마비 등등은 물론이고, 의원이 치료할 수 없는, 도깨비불이나 저주에 의한 상태 이상도 치료 가능합니다. 다만 자기 자신만이 치료 가능하고 상대를 치료해 줄수는 없습니다. 치료라는 개념보다는 몸에 걸린 모든효과를 풀어 버린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축수나 적기침같이 자신에게 이로운 효과도 같이 풀리며, 한번에 전부 풀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사용하면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17. 신내림.
[최소수련평가 : 94. 최대 수련도 : 50. 필요 경험치 : 992,435,010]
10억에 가까운 경험치가 드는 기술인 반면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자신의 모든 능력치를 30%가량 상승시키며 회복력을 낮추고, 기술 수련도(무숙포함)를 5씩 낮춥니다. 신내림에 의한 능력치 상승은 분명 눈이 번쩍 뜨이는 좋은 기술인 반면, 기술 수련도 하락으로 인한 부적의 삑은 상당히 좌절하게 만듭니다. 렙 160이 되지않아도 신내림을 통해서 띠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8. 명안부.
[최소수련평가 : 85. 최대 수련도 : 26. 필요 경험치 : 21,375,340]
자객, 도적의 명안과 같은 기능입니다. 횃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지죠. 어두운 곳을 볼 수 있으며 지옥 같은곳에서 상당히 많이 쓰입니다. 명안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적쓴' 명령을 통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자신에게 명안부를 붙일 수 있으나, 가지고 있지 않고 '부적날리' 명령을 통해서 사용한다면 어두운 곳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전이 되지 않습니다.(자기를 더듬어서 붙이면 될 거 가지구.. - _-) 따라서 어두운 곳에 오래 계셔야 한다면 한두장 정도는 소지품으로 가지고 계시길 권합니다.
19. 몽환부.
[최소수련평가 : 103. 최대 수련도 : 26. 필요 경험치 : 30,177,010]
무당 기술의 꽃입니다. 어떠한 상대라도 재울 수 있으며, 잠든 상대는 공격을 시작하거나 몽환부 효과가 끝나기 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잠든 상대에게 도적기술인 협박을 시전하면 꽤 재밌습니다 ^^*) 전투중에도 시전 가능하지만 싸우고 있는 적이 잠들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전투중 시전한 후에 도망갔다가 다시와서 재우려고 해도, 상대는 깨어있고 몽환부 효과가 남아 있어서 그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다시 재울수는 없습니다. 시전후 딜레이가 꽤 길기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정확히 한 몹타임당 2마리를 재울 수 있으며 몽환부 실패시 전투가 시작됩니다.(놀래서 다시 몽환부를 날려봤자 전투중에는 잠들지 않으니 도망갔다가 다시 시도하세요.)
무플의 경우 몹타임에 맞춰 이동하는 무리대장과 호흡이 잘 맞는다면 놀라운 효과를보여줍니다. 몹타임에 맞춰 이동해서 재우고 딜레이 무시하고 대장이 움직여서 안전방으로 오면 몽환부의 딜레이에 의한 페널티는 무시되죠.(도적, 자객의 기습이나 암습에도 적용됩니다. 한방에 몹을 죽였다면요. 떠돌이 죽일때 유리하죠.)
무당플레이를 하신다면 몽환부는 필수 마스터 하시길 권합니다. 단순한 기술 수련뿐아니라, 사용 방법이나 몹타임에 대한 것을요. 동체시력을 키우시기도 권합니다.
몹타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밑으로 미룹니다.
20. 파룡부.
[최소수련평가 : 120. 최대 수련도 : 40. 필요 경험치 : 277,630,420]
무당이 가지고 있는 공격기술중 가장 강한 기술이며, 아사달 내의 여러 직업의 공격기술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한 타격치를 입히며, 실제로 무당이 미리 제작하는 부적은 이 파룡부(칠성부)가 전부입니다. 사용법은 완전히 칠성부와 같습니다.(다만 칠성부보다 약간 딜이 적은듯 하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파워는 시전자의 위엄에 따라 결정되며, 위엄 높은사람이 쓰면 그만큼 세게 때립니다. 다만 제작한 사람의 위엄은 관계 없는 듯 합니다.(실험부족으로;;)
신시때의 파룡부는 공격과 함께 상대에게 마비효과도 주었던 반면, 아사달에서는 타격 효과만 있습니다. 따라서 공격의 시작은 마비부로 하시길 권합니다.
신시때는 돈 벌이가 쉬운 관계로(실제 신시의 무당전업은 마스터 경험치를 모으고 전업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개미굴이나 유쫀 몇번 왔다갔다하면 금방 돈을 모았습니다.) 의원에서 돈으로 치료를 하면서 파룡부를 만든 반면, 아사달은 신시에 비해 돈벌이가 상당히 힘듭니다. 더군다나 지금 무기 가격이 심각하게 하락한 이유로 더 심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터에서 비비적대면서 틱으로 치료하면서 제작을 해야하는데 방폭이 꽤 심한 지금의 서버에서는 힘들게 몇백장 만든후에 방폭으로 그냥 날려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실제로 500장 정도 날려본 이후로는 부적 제작에 한숨만나옵니다.) 치료가격을 하락하거나 철정벌이를 좀 쉽게 하거나 정기적으로 파룡부를 만들어서 기부하는 몹을 만들어 주시길 건의합니다.
실제 아리마을의 무당섭스 몹의 경우 '품목' 을 쳐보면 가지고 있는 부적이 주르륵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무당몹을 하나 만들어서 부적을 제작만 하고 사용자들이 살 수 있도록 하면 상당히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가격? 당연히 0원이죠 -_-;;;
21. 겁화.
[최소수련평가 : 132. 최대 수련도 : 40. 필요 경험치 : 314,647,830]
무당의 전공기술입니다. 도인의 뇌운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타격치는 뇌운에 비하면 상당히 낮습니다. 다만 정섭과 비교하면 꽤 높은 타격치를 가지기 때문에 이곳 테섭에서는 자주 쓰이는 기술입니다. 전투중에만 시전되기 때문에 지신소환 후 겁화가 자주 애용되며, 시전시 공격과 함께 자신의 체력, 정신력, 이동력이 소모됩니다. 정신력이 많은 무당이라 할지라도 겁화 난무를 한다면 금방 정신력이 바닥나버리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더군다나 체력도 계속 소모되니까요.
겁화를 마스터 하셨다면 바둑판에 혼자서 꼭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각 보스 자리에서 지신후 겁화... 스트레스 풀이에 짱입니다 -_-d
22. 위압부.
[최소수련평가 : 126. 최대 수련도 : 26. 필요 경험치 : 37,721,300]
위엄을 높임과 동시에 선공 몹에게서 선공을 잘 받지 않도록 해 줍니다. 무당이 위엄을 높이는 이유는 파룡부의 공격력과, 이 위압부의 존재 때문입니다. 물론 100%는 아니고 자신의 위엄의 양에 따라서 선공을 받기도, 안받기도 합니다. 위엄이 높으면 물론 선공받을 확률이 적어지죠.
파룡부의 공격 타격치에도 영향을 주니, 솔플이건 무플이건 하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위압부 붙이고 다니면서 애기들 공격 못하고 슬슬 피하는걸 보면 기분이 뿌듯해집니다. (변태냐... -_-;;)
23. 강신부.
[최소수련평가 : 140. 최대 수련도 : 40. 필요 경험치 : 370,173,940]
상대방을 신내림 시켜주는 부적입니다. 효과는 신내림과 완전 같으며, 능력치를 25%정도만 상승시키는 대신 회복력의 하락 수치가 신내림보다 약간 적습니다. 무사계열 직업분들 중 강신부 좋아하는분 상당히 많습니다.
이상, 무당의 모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미비한 부분은 밑에 보충설명을 하겠습니다. 모든 기술을 마스터 할시 경험치는 약 25억 정도가 듭니다. 이는 타 직업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이므로.... 좋죠? -_-?
6. 무당 줄임말 설정. (난 타자가 너무 느려요... 울먹...)
단땅내에는 줄임말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자주 쓰는 말을 줄임말에 넣어놓고 아주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죠.
예를 들어...
1 헌원령 오빠~ 사랑해요~ 소 줄임말 <-- 이렇게 쓰고 엔터를 해 보세요.
그러면 앞으로 1을 누르고 엔터를 칠때마다 소문으로 저기 입력한 말이 나오게 됩니다. 무당이 사용하는 부적술은 예상외로 타자칠 일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타자가 빠흔 분이라 해도 부담이 됩니다. 그것을 저 줄임말을 이용해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밑에 제 줄임말을 공개합니다.
1 파룡부 부적쓴 <-- 파룡부는 미리 만들어 놔야겠죠?
2 마비부 부적날리
3 이력부 부적날리
4 몽환부 부적날리 <-- 2,3,4 번은 공격시 셋트 입니다.
5 파룡부 부적날리 <-- 가끔 사용합니다. 무플때요.
6 명안부 부적날리 <-- 사실 별로 쓸 일은 없습니다만...
7 위압부 부적날리
8 회복부 부적날리
9 호신부 부적날리
0 축수 <-- 7,8,9,0 번은 항상 확인!! 불의장벽도요!!
이상입니다. 뭐 저거랑 똑같이 할 필요는 없고, 각자 편하신대로 세팅하시는게 좋을것 입니다. 공격시에는 <몹이름 1> 하시면 파룡부가 나가고 <몹이름 2> 하면 마비부가... 뭐 이런 식입니다. 각자 편하신대로 세팅해서 사용하세요~
7. 실전에 들어가잣!!! (긴장, 불안, 초조... +_+)
다른 직업으로 키우다가 전업을 하시던지, 아니면 계속 무당으로만 키우시던지, 뭐 어느쪽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당 마스터시 드는 경험치가 신내림을 제외하면(포함하더라도) 상당히 적게 필요함은 분명하고, 케릭 성장에도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필요하기 때문에 케릭 성장에 드는 경험치도 상당히 적습니다. (실제로 161렙의 제 무당 케릭의 총 경험치는 이제 200억 약간 넘었습니다.) 전업이건 아니건... 그건 취향대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무당 플레이가 처음이시라면, 또 단땅이 처음이시라면 전업을 하지 않는것을 권합니다. 여러가지를 해 보면서 무당의 부적술에 대한 감각을익히는게 좋으니까요.
전투의 방식은 크게 무플시와 솔플시로 나누어 집니다.
일단 두가지 다 축수, 호신부, 회복부, 불의장벽, 위압부 확인은 필수입니다.
1- 솔로 플레이시 (나는 고독한 늑대 -_-a)
솔플시는 몽환부와 위압부를 이용해서 상대와 1:1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1이라면 거의 모든 몹에 대처방안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대처방안이라고 해 보았자 이력부와 마비부가 거의 전부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몽환부와 위압부의 적극 사용으로 상대와 1:1을 무조건 만드시길 권합니다. 현재 테섭의 겁화가 정섭에 비해 강하다고는 하나, 타 직업의 전공 기술처럼 이렇다할 효과는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1:1을 만들어서 파룡부로 잡는것이 정신력 소모도 적고 더 좋습니다.
몹타임기도 필수로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이곳 까페 자료실에서 쉽게 찾을수 있으며 몹타임기의 준비 이유는 몽환부 때문입니다. 한 방에 선공몹이 3마리가 있다면 두마리만 재우면 간단히 1:1의 상황이 만들어지죠? 한 몹타임당 두마리를 재울수 있기 때문에 몹탐에 맞춰서 이동해서 두마리 파박~ 재우고 1:1로 싸우고. 정비하고 다시 싸우고... 뭐 이렇게만 하면 사냥을 간단하고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단땅을 사용하시면 틱방송을 항상 켜 놓으실 겁니다. 틱선녀가 틱 10초전이라고 말하고 잠시 후 틱이 옵니다. 그리고 다음 틱까지 또 시간이 있죠. 이 10초가 사실은 9초인것이 정설로 되어있고, 한 틱은 72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몹의 반응 시간은 9초당 한번이며, 따라서 이 반응 시간을 몹타임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 반응 시간만을 피하면 선공몹 지대도 유유히 돌아댕길 수 있는 것이죠. 몹타임당 두마리씩 재울 수 있는 몽환부의 경우 몹타임에 맞춰서 재우고, 안전방 이동하고, 다시가서 재우고 등을 반복하면 한틱에 10마리도 넘게 재울수도 있게 됩니다. 물론 몽환부 삑이 안났을 경우죠 -_-;;
자세한 것은 놀삐님의 아사달 디벼보기에 있는 '10초의 미학' 부분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곳 까페 자료실에도 있어요.
전투중 파룡부가 떨어졌을 경우는 한터로 돌아와서 재정비를 권합니다. '파룡부 부적날리' 로 사냥하시기엔 정신력의 소모가 극심합니다.
파룡부 한장 제작은 70의 정신력과 40의 이동력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사냥중에도 쉴 일이 있으면 정신력 고려를 해서 쉬는 족족 조금씩이나마 만들어 주면 좋겠죠?
2- 무리 플레이시 (혼자는 무서워요... 잉... ㅠ0ㅠ)
무플시에는 공격은 무사계열에게 맞기는 것이 속편합니다. 따라서 파룡부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리원중 암습이 강한 자객이 있다면 몽환부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자고 있는놈 암습하면 대미지가 쏠쏠하죠. 다만 몹이 살의전도가 있는 경우는 재운후 암습이 무리원 자객의 사망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공격보다는 몹 하나하나당 마비부를 붙여주는것이 더 유용하며, 상대몹이 강한 보스급이라면 마비부 후 파룡부를 날려서 빨리 잡아주는것이 편하겠죠? 마비부의 경우는 상대에게 헛손질(대미지 0)을 유발시킴과 동시에 상대의 민첩도 깎고, 그 헛손질이 기술 공격중에도 나옵니다. 이력부로 봉인되지 않는 망아검 같은 기술중 헛손질이 나온다면 상당히 기쁘겠죠? 마비부도 공격시는 필수라고 생각하심이 좋습니다. 몹이 꽃나비춤이나 질풍타 같은 강한 전공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이력부를 붙여서 전공을 봉인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력부를 붙이면 몹의 체력도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힘들기는 하나, 기술안쓰는 몹이 체력이 많더라도 더 잡기 쉽죠. 무리원중 의원이 있으면 이력부 후, 몹에게 기공을 한번만 해 주면 간단히 원래 체력으로 돌아옵니다. 그 후에 사냥하면 좀 더 쉽죠. 의원과 이 호흡이 맞는다면 새로운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몹중에 무당 몹이 있습니다. 칠성부는 그럭저럭 버틴다고 해도(그래도 아픕니다;;) 파룡부의 경우는 상당히 아프죠. 몽환부나 이력부의 경우도요. 이런 경우 호신부나 회복부를 두어장 몹에게 주면 해결됩니다. 몹은 방금 주었던 부적을 날리고 그 부적이 호신부나 회복부라면 탱은 부적을 날리던 말던 무시하고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보통 부적을 쓰는 몹들이 그 부적만 조심하면 별다른 무서운건 없기 때문에 저 방법으로 간단히 무당몹의 부적술을 봉인할 수 있습니다. 겁화요? 이력부 붙이면 시전 안되는걸요...
이력부의 경우는 무리원중 의원이 없을 경우에 치료 기술로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체력이 많이 닳았을 경우 틱 오기전에 이력부를 붙이고 자면 되죠. 따라서 무당은 무플시에는 사용자기술을 켜 놓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무리원중 의원이 있다면 이력부에 의한 치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용자기술을 켜 놓은 상태에서 '부적쓴' 명령어를 사용하면(파룡부 부적쓴) 부적을 자신에게 던지며 아까운 부적 하나를 날리는 안타까움을 보여주죠.
8. 사냥의 예제 (이제 마지막입니다 ;;; )
간단한 무당 사냥의 예로 장기판을 사냥하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존은 각자 대처법을 찾아보세용~
- 장기판. 렙제 100. 정사각형 모양의 작은 존. 거인과 사를 제외한 모든 몹이 선공이며, 모든 몹에 훔치기가 들어있다.
- 등장 몹
거인 : 비선공. 회심격, 뇌벽 등등을 사용한다. 붉은거인의 경우 이력부로 기술이 봉인되나, 푸른 거인의 뇌벽은 봉인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기술이 봉인되었다하더라도 평타도 상당히 아프다. 혼자 잡기 버겁다. 붉은 거인의 용두견갑은 상당히 괜찮은 어깨장비이다.(렙제 160)
왕 : 선공. 부르기를 쓰며, 부를때 오는 몹은 사 뿐이다. 따라서 왕 잡기 전에는 사를 먼저 처리하거나 재워놓기를 권한다. 이력부로 모든 기술이 봉인된다. 면류관이라는 렙제 160의 상당히 좋은 머리 장비를 가끔 가지고 나온다.
사 : 비선공. 왕이 부르면 달려온다. 선공을 하는 대신 몽환부를 날린다. 겁화도 사용하나 별로 아픈 수준은 아니고, 호신부나 회복부 등을 주어장 주고선 쌈을 시작하면 이력부도 필요없이 간단히 잡을 수 있다. 도포라는 괜찮은 장비를 들고 나온다(렙제 160)
차 : 수연락을 사용한다. 수연락은 이력부로 봉인되나 웬만하면 차가 수연락 쓰려고날아올랐을때 도망갔다가 다시 와서 때리는 편이 괜찮다. 장기판은 몹이 따닥따닥 붙어있는것이 아니라, 드문드문 있기 때문에 도망갔다가 다시 오는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차갑이라는 장비를 가끔 입고 나온다.
마 : 검사몹이다. 살의전도와 꽃나비춤을 사용한다. 이력부 붙이고 잡으면 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무당은 어차피 마비부로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에 살의는 무시해도 상관없다. 향마경식이라는 목 장비를 가지고 나온다.
포 : 분신을 사용한다. 역시 이력부 한장 붙이면 분신 봉인된다. 용두요패라는 허리장비를 가지고 나온다.
졸, 병 : 밀어붙이기와 몹기술인 전공 기술을 사용한다. 둘다 그냥 무시하고 파룡부날려서 잡아도 상관없다. 가끔 갑옷을 입고 나온다.
상 : 기습과 덮치기를 사용한다. 가끔 사에게 몽환부를 맞고 잠들었는데 상이 덮치기 혹은 기습으로 달라드는 경우가 있다. 주의할것. 졸이나 병이 밀어붙이기를 했는데 상이 덮치고, 또 밀렸는데 또 덮치면... 하늘이 노랗다... ;;; 발견 족족 먼저 때려잡는 편이 좋다.
파룡부 준비는 많이 필요없습니다. 마리당 10장 정도면 충분합니다.거리도 멀지 않으므로, 한 20장정도 가지고 사냥가서 두어마리 잡고 한터 돌아와서 정비하고, 하는 방식이 유용합니다. 그래서 미리 부적을 바글바글 만들었다가 방폭당해서 다 날리는 일이 없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몹타임 맞춰서 이동하면 별 무리 없으나, 조심해야 할 몹은 상과 사 입니다. 사의 몽환부와 상의 덮치기는 상당한 짜증과 허탈감을 들게 합니다. 지금처럼 약화되기 전에한번 당해본 적이 있습니다. 잠든후 덮치기, 밀리고 덮치기 -_-;; 주의하십시오.
한참 1:1 상황을 만들어서 사냥중에 은근슬쩍 다른 몹이 이동해 오면 당황하지 마시고 두번째 몹을 향해 몽환부를 날리시면 됩니다. 몽환부는 전투 도중에도 시전이 됩니다. 다만 싸우고 있는 녀석은 재울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마하고 싸우고 있는데 포가 왔다. 그럼 주저말고 포하고 쌈이 시작되기 전에 포에게 몽환부를 던져서 재우면 계속 마와 1:1 상황이 유지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몽환부의 삑으로 인한 불상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__) ;;;
사를 먼저 사냥하고 왕을 사냥하면 왕도 별 무리가 없으나 문제되는 것은 거인입니다. 붉은 거인의 경우 이력부를 붙이면 기술이 봉인되기는 하나 평타의 위력도 상당하고 체력도 만만치 않아서 혼자 잡기는 버겁습니다. 물론 기공되는 의원 하나만 있다면 잡을수도 있습니다.
다른 몹들은 전부 1:1 상황만 만들어서 파룡부로 탁탁~ 사냥하면 간단합니다.
9. 마치며.
강합니다. 네... 무당은 부적만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면 상당히 강합니다. 물론 공격력 최강은 아니지만 어떤 존이나 어떤 몹에게도 대처 방안이 있으며 몹의 강함과 약함에 관계없이 꾸준한 데미지를 보이는 공격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솔플시는 부적이 없으면 시체가 되어버리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부적의 제작시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커버할만큼 유용한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도인이나 검사, 무사만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공기술은 좀 약하나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산책하면서 몽환부로 괜히 몹들을 툭툭 재우는것도하나의 재미가 되겠지요.
전 신시때부터 무당을 할때가 괜히 재미있었습니다. 아사달 무당을 제대로 접한것은 이곳 테섭이 처음이지만, 이곳에서도 역시 무당이 제일 재미있네요.
처음 열린 서버가 활성화 되려면 먼저 무당하고 의원이 커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래저래 의원과 함께 상당히 무리에서 환영받는 무당. 개인적으로 주역같이 무당이 환영받는 존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당은 그나마 덜하지만 의원의 경우는 로봇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모든 기술을 자반을 켜 놓고 그냥 접유시켜놓은채 무리에 쫄래쫄래 다니기만 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이게 싫어서 무플시에 섭스 자반은 거의 키기가 싫어집니다. 전공기술을 가진 몹이 적은 존(묘족같은)곳을 사냥갔는데 탱 아닌 분들이 굳이 강화침이나 호신부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타자치기 귀찮음의 이유로 한번에 셋트로 섭스를 받아서 소지품에 호신부나 회복부가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신력은 계속 소비되죠. 의원도 마찬가지구요. 무플의 활성화와 로봇을 막기위해서라도 자반의 사용을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말고도 상당한 실력자 분들이 많고, 그에 비하면 전 허접한 수준입니다. 이해가 안되시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시면 다른 분들께 질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어놓은 글에 틀린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메뉴얼은 전적으로 현재 서버인 테섭에 맞게 구성되어 있으며, 후에 열릴지도 모르는(열릴까...? -_-) 정섭에서 이 메뉴얼을 그대로 따르다가 삐끗하는 부분이 있을 경우의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
어짜피 솔플이라면 파룡부를 만들어 가도 시간 걸리게 마련입니다. 단지 전 오띠 무당 이었지만 정력의 압박은 회복부와 축수로 3틱 정도면 회복 됩니다. 그때 까지 기둘려야 된다는 건 아니구요. 오띠가 정력이 쫌 적긴 하지만 평타로 치면서 간간히 파룡부 부적날로 하시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듯
전 파룡부 수십장이라도 만들어서 간적 없습니다. 단지 부적의 잦은 삑사리로 주역에서 민폐를 몇 번 끼쳐 죄송할 따름이죠~ 그외에도 회복부, 호신부도 잦은 삑살 -.- 미띠를 안해 봐서 모르겠지만 미띠가 그렇지 않다면... 오띠에게 핸디캡은 분명합니다. (썰렁 헌님의 좋은 글 많은 도움이 됬네요. 오띠도 좋아요)
전 모든 캐릭터가 4번 고정, 3번 전공 9, 0은 거드로 고정으로 전 여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7과 8을 이용합니다. 헌님꺼 보단 못하지만 익숙하면 괜찮습니다. (정력의 압박이 적다고 했지만 사실 없진 않거든요) 소지품에 있는 부적을 굳이 부적날 하실필요 없으니깐요. 개인적으론 헌님 줄임말 더 추천합니다.
와.. 역시 헌님의 글빨은.. 우러러~ 제가 뭣도 모르는 허접이지만서도, 무당은 꽤 오래하고 실험한 바도 있어서 몇가지만 감히.. 수정할께요. 첫번째 민첩의 영향, 많은 사람들이 헌님처럼 그리 생각하고 있으나 민첩의 수치는 부적삑과 무관하거나 실제로 느낄수 없을만큼 미미합니다.
그러나 역시 민첩이 100정도 차이나면 맞는부분에선 현저히 차이나니, 힘과 민첩의 밸런스는 사용자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엄에 관해, 이것도 민감한 사항인데요, 무조건 높히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위험의 영향은 없거나 아~주 작습니다. 200무당끼리 모여서 한시간 넘게 실험한 부분이고요.
하지만 확실히 미띠 같은 경우 위압에 의해 솔플을 쉽게 해주니 중요한 스탯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진띠 빼고는 다 올리라고 하셨는데, 오띠 같은 경우는 위엄은 옵션입니다. 직업 마타시에도 위엄이 100이 안넘어가니 위압을 발라도 연 시원찮고, 그래도 가끔 도움은 되고. ^^;
그리고 위압부와 위엄 영향인데요, 위압부의 상승치는 피시술자의 스탯에 달려있습니다. 한 예로 위압 강신 재 위압을 하면 강신되서 올라간 스탯때문에 위압이 한번더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죠. 단땅 기술중 피시술자의 스탯에 따라 효과가 다른 기술중 하나. 위엄과 무관합니다.
별건 아니지만서도 무당 기술은 중복이 안되기 떄문에 몹중 무당몹이 있다면 저주는 거의 무조건 먹으니 렙1짜리 무당한테 저주 받고 사냥을 가는것도 ^^;;; 아참 그리고 몽환부는 보통 날리지만서도 한방 한방이 시급한 상황에선 만들어 놓은걸 쓰는것도 좋습니다. 부적삑은 만들때랑 붙일때 두번나기 때문에 ^^;
또한 불장은 뎀쥐의 일부를 공유할뿐 자기가 맞는 타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무당같은 경우 체력 민첩이 다 좋은 직업이 아니고 겁화가 방 전체 공격이므로 지신 겁화보다는 왠만한 존은 올라서 겁화 날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전 명령이 한턴을 채우는게 아니로 쓰고 실패 메세지 뜨면 같은 턴 안에 또 시전가능~
첫댓글 ㅎㅎ 잘쓰셨네요.. 무당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다만 한가지 추가하자면 현재 테섭에서 파룡부뿐만 아니라 호신부 회복부도 위엄의 영향을 받더군요.. 도인처럼 큰영향은아니지만요
-_-아 허덥한글 잘읽었3
잘읽었습니다.
어짜피 솔플이라면 파룡부를 만들어 가도 시간 걸리게 마련입니다. 단지 전 오띠 무당 이었지만 정력의 압박은 회복부와 축수로 3틱 정도면 회복 됩니다. 그때 까지 기둘려야 된다는 건 아니구요. 오띠가 정력이 쫌 적긴 하지만 평타로 치면서 간간히 파룡부 부적날로 하시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듯
전 파룡부 수십장이라도 만들어서 간적 없습니다. 단지 부적의 잦은 삑사리로 주역에서 민폐를 몇 번 끼쳐 죄송할 따름이죠~ 그외에도 회복부, 호신부도 잦은 삑살 -.- 미띠를 안해 봐서 모르겠지만 미띠가 그렇지 않다면... 오띠에게 핸디캡은 분명합니다. (썰렁 헌님의 좋은 글 많은 도움이 됬네요. 오띠도 좋아요)
1 파룡부 부적쓰, 2 마비부 부적날, 3 겁화, 4 * 색 * 치유침 . 5, 색 이력부 부적날, 6 파룡부 부적날, 7 부적쓰, 8 부적날 9 와 0은 누구 거드 입니다. (전 몽환부 잘 안 썼는데 담엔 자주 애용해야 겠군요 전투중에 나가는 줄 몰랐습니다 ^^) 불의장벽은 항상 하고, 축수, 회복부, 호신부는 자반입니다.
전 모든 캐릭터가 4번 고정, 3번 전공 9, 0은 거드로 고정으로 전 여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7과 8을 이용합니다. 헌님꺼 보단 못하지만 익숙하면 괜찮습니다. (정력의 압박이 적다고 했지만 사실 없진 않거든요) 소지품에 있는 부적을 굳이 부적날 하실필요 없으니깐요. 개인적으론 헌님 줄임말 더 추천합니다.
와.. 역시 헌님의 글빨은.. 우러러~ 제가 뭣도 모르는 허접이지만서도, 무당은 꽤 오래하고 실험한 바도 있어서 몇가지만 감히.. 수정할께요. 첫번째 민첩의 영향, 많은 사람들이 헌님처럼 그리 생각하고 있으나 민첩의 수치는 부적삑과 무관하거나 실제로 느낄수 없을만큼 미미합니다.
그러나 역시 민첩이 100정도 차이나면 맞는부분에선 현저히 차이나니, 힘과 민첩의 밸런스는 사용자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엄에 관해, 이것도 민감한 사항인데요, 무조건 높히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위험의 영향은 없거나 아~주 작습니다. 200무당끼리 모여서 한시간 넘게 실험한 부분이고요.
위에서 언급하신 파룡부, 실험결과 오띠-200렙 위엄 최소 무당, 턴당 평균 타치 750, 미띠-200렙 위엄 최대, 평균타치 850 그러나 이게 위엄 영향이 아닌걸로 판명된 이유는, 능전이에 위압까지 바르고 아무리 실험을 해봐도, 파룡부 타치는 오르지 않더군요.
하지만 확실히 미띠 같은 경우 위압에 의해 솔플을 쉽게 해주니 중요한 스탯중에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진띠 빼고는 다 올리라고 하셨는데, 오띠 같은 경우는 위엄은 옵션입니다. 직업 마타시에도 위엄이 100이 안넘어가니 위압을 발라도 연 시원찮고, 그래도 가끔 도움은 되고. ^^;
그리고 위압부와 위엄 영향인데요, 위압부의 상승치는 피시술자의 스탯에 달려있습니다. 한 예로 위압 강신 재 위압을 하면 강신되서 올라간 스탯때문에 위압이 한번더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죠. 단땅 기술중 피시술자의 스탯에 따라 효과가 다른 기술중 하나. 위엄과 무관합니다.
축수의 효과는, 축수는 운, 회복, 정확도가 같은 수치로 상승하며 이 수치는 순수하게 시술자의 레벨에 달려있습니다. 기본 + (사용자의렙/5)한 만큼씩 올라가고, 덧붙이자면 회복부는 렙 3 상승시 회복력 상승이 1씩 증가하게 됩니다.
별건 아니지만서도 무당 기술은 중복이 안되기 떄문에 몹중 무당몹이 있다면 저주는 거의 무조건 먹으니 렙1짜리 무당한테 저주 받고 사냥을 가는것도 ^^;;; 아참 그리고 몽환부는 보통 날리지만서도 한방 한방이 시급한 상황에선 만들어 놓은걸 쓰는것도 좋습니다. 부적삑은 만들때랑 붙일때 두번나기 때문에 ^^;
그리고 흔히들 오해하는 부분은 겁화중에 지신이 나간다는건데, 실험결과 안나갑니다.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리고 어차피 지신 자체는 공격력이 형편없어서 파룡부를 한장 더 날려주는게 ^^;
또한 불장은 뎀쥐의 일부를 공유할뿐 자기가 맞는 타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무당같은 경우 체력 민첩이 다 좋은 직업이 아니고 겁화가 방 전체 공격이므로 지신 겁화보다는 왠만한 존은 올라서 겁화 날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전 명령이 한턴을 채우는게 아니로 쓰고 실패 메세지 뜨면 같은 턴 안에 또 시전가능~
음... 무당이 저런거시였구먼... 줄임말이 뭔지 이제야 알았다.. 흐흐...
줄임말 변경 했어요 1 파룡부 부적쓰 2 파룡부 부적날 3 마비부 부적날 4 * 로 * 치침 5 이력부 부적날 6 부적쓰 7 부적날 8 몽환부 부적날 9 0 거드 나머진 손반으로 이전에 올린거 보다 이게 더 편한 듯~
무당 메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