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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요람 --- 영아부 (취재 김혜진 기자)
이번 오렌지에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영아부를 만나보았습니다. 0세부터 4세까지 예쁜 아이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모습! 너무너무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게요. ^-^
우리 영아부는 예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아이들의 맑은 순수함을 닮아 점점 더 예뻐지시는 영아부 담당 조복순 전도사님과 맡겨진 영혼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섬기고 계신 22명의 열정적인 선생님들, 첫째 주에 꼭 축복기도로 예배를 열어주시는 정진용 부장장로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얀 도화지에 예쁜 그림이 그려지듯, 아이들의 맑은 영혼이 말씀으로, 기도로, 찬양으로채워지는 모습과 초롱초롱한 눈으로 말씀과 찬양에 집중하며 스폰지처럼 잘 빨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 진지하게 두손 모아 기도하는 천사같은 모습을 볼 때 얼마나 예쁘고 기특한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있다고 해요. 그 기쁨을 맛보고 싶으신 성도님 있으시다면 주저 말고 영아부로 오시길 바란답니다.
영아부 프로그램은 예배의 ‘설교-분반공부-가정학습’이라는 3단계의 체계적인 반복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고 분반공부를 통해 설교시간에 들은 말씀을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실습해보며 가정으로 돌아가서는 엄마와 함께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릴 때부터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는 아이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돕고 있습니다.
처음 영아부에 오는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두려워 통곡을 하며 우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우는 아이 때문에 걱정인 엄마가 계신다면 걱정 말고 영아부로 오세요. 엄마와 함께 2~3주 적응기간을 통해 영아부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곳인지 알게 하여 혼자서도 예배 잘 드리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영아부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 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은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린답니다.
3부 예배시간에 맞추어 시작하고 3부 예배시간이 끝나는 시간에 영아부 예배도 끝나니 우리 0~4세까지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들, 모자실에서 힘들게 예배드리지 마시고 우리 아이는 영아부 예배에 참석케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이로, 부모님은 더욱 말씀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부모님으로 거듭나시어 2011년 한해 하나님을 웃음 짓게 하는 가정이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우리 영아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 기도 부탁드리며 우리 선생님들이 누리는 기쁨 또한 구미 남교회 많은 성도들이 함께 누릴 수 있길 기대하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아이들이 되길 기대하며!
구미남교회 성도 여러분,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첫댓글 벌써 작업 했는데...^^; 집에가서 수정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넘 늦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