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마다 탱고걷기를 하다보면 자세가 바로 잡힙니다..(척추가 바로서요..^^.^^)
살사상체쓰는 법과 손동작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태극권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낮이 지나고 어느새 밤이 됩니다..
그때부터 고민이 됩니다..
오늘도 춤을 추러갈까? 아니면 다른 문화 생활을 할까? 아니면 집에서 쉴까?
월요일 휴식
화요일 탱고
수요일 부산 SDA 정모
목요일 탱고 혹은 바차타
금요일 번개
토요일 파티
일요일 탱고밀롱가
이러니 ( )할틈이 없지....ㅋㅋㅋ
첫댓글 ㅎㅎㅎ 11월부턴 나도 옵이랑 비슷(아니 같은가?) 할꺼같아...나두 ( )할틈이 없을듯..ㅋㅋㅋ
크라라 매주 일요일 탱고가르치면 나도 가서 도우미하고 내가 수요일 살사가르치면 크라라 와서 도우미이자 매니져이자 기타 등등.... 화요일은 같이 화요연구반 탱고연습하고...
일주일을 다 춤으로 보내시는게 행복해 보이십니다^^* 제 눈에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