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골프장 개발 담당자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이곳 북면은 상습 수해지역이다 2002년 북면의 집중호우는 공공시설 37건 72억원 농경지 3백75필지2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천안시는 북면의 수해복구비로 74억원을 지출하였다 북면 주민들은 수해피해에 대하여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 요구했지만 묵살당하고 다시수해를 당했다 2002년 집중호우때 약 340mm의 호우가내렸다 2006년 7.27일 249.5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시간당 30mm의장대비가내렸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해 피해 상황은 2002년 피해와 동일하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4년간 북면은 적지않은 난개발로 몸살을 당했다 그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의 몫이 되었다 납안리의 산사태 지역을 와보라 수천평의 산에 나무가 잘려 나가고 토사가 유출되어 산아래 사는 주민은 생명이 위험하다 납안리의 30여만평이 골프장으로 개발이 된다면 산사태는 물론이고 수해로 납안리주민은 죽음많이 기다리고있을것이다 유태평양 국악캠프 뒤의 철탙아래도 이번비를 피해가지못하고 산사태가 났다 명덕리 골프장개발지 아래주민은 걱정했던대로 2002년 수해때103세 할머니를 업고 피신했던 그손주며느리 세아이를 데리고 대피를 해야했다 북면냇가를 와보았는가 병천천이 범람하여
도로가 유실되고 농경지가침수되고 가로수는 뿌리째뽑혀 나갔다 이래도 골프장 개발이 지역발전이고 고용 창출인가 골프장 개발로 지방세 늘리겠다고 시장님 광역상수도를 깔아서라도 골프장 허가 내주겠다고(병천모골프장개발때하신말씀) 그렇게라 도해서 골프장 허가내주실려면 차라리 북면 주민 다죽이십시오 북면주민은 강력히 경고한다 북면지역 골프장 개발을 백지화하라 북면지역 골프장 결사반대 비상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한규만 이장단협의회장 조영동 농민회장 진선화 운용리 대책위원장 홍창의 납안리 대책위원장 이노석 명덕리 대책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