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어제 잠을3시간 밖에 못잣다. 그래서 잠이오는체로 부랴부랴 챙겨서 7시까지 미리내로 갔다.3층으로 갔다 가니까 동훈이 이삭이 가 와있썻다. 이삭이 가방을 보는 순간 해외가나?ㅋ 이런 생각이 낫다 그 가방은 주첵인 듯 하다... 다른애들이 1분 정도? 늦엇다,, 용서 해줄수있다^^ 내려가보니 그랜드 스타렉스가 대기 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지컵 등등 차에 실고 좁아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을 했다. 동하는 왜관에 살아서 왜관으로 데리러 갓다. 동하를 실고 본격적으로 밟아서 seoul로 향햇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별이별차를 보고 효원이 드림카 뷔엠떠블류도 보고ㅋㅋ 근데 애들이 어제 밤에 뭐 그렇게 특별한 것을 한지는 몰라도 잔다ㅋㅋㅋ 안자는 사람들은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 난 그냥 있었다.(애들이 자니까 할 게 없어진다 ㅠㅠ)
3번 정도 휴게소를 거치니 느끼한 한국말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서울에 도착햇다!! 죽는 줄 알았다. 좁은 차에서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갑자기 네비누나야가 이상하다!! ㅠㅠ 네비가 두개있었는데 아무래도 내가보기엔 휴게소 간 사이... 둘이 낮술먹으로 간 것같다ㅋㅋㅋ 덕분에^^ 우린 서울을 한참 헤맷다. 참 네비누나를 교육시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항공대 가까이 가니까 소아링 글라이더가 날라 댕겻다.
근데 우린 모르고 그 11사단 담벼락을 계속 둘러가고 있었다.ㅋㅋ 드디어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린 항공대 입구다 ㅋㅋㅋ 우린 바로 경락고에서 한국 소아링 협회 회장님!!!! 박창욱님을 만나서 현지 상황을 듣었다. 근데 갑자기 충격적인 사연을 들었다..우리가 글라이더를 못탄다는 것이 였다.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혓다.
하지만 국장님은 계속 이런 훈련, 교육 같은 것을 계속 해 나가려는 음,, 무엇이라고 해야될까 발판이 된다는 것이다.(이 말이 맞는 지는 모르겟습니다.)그래서 조금 참고 지상교육을 받으러 나갔다. 우린 항공대 글라이더 동아리 소속 형님들을 만났다. 여자가 없어서 아쉬웟다는,,,ㅋㅋ박창욱 회장님이 글라이더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셧다. 이것 저것 박창욱 선생님에 대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쥑여주는 잉글리쉬 발음이였다.ㅋㅋㅋ회장님 께서는 못태워주시지만 가볍게 탑승정도는 허락하셧다. 창모랑 채연이가 먼저 탓다. 페달을 발는 과정에서 채연이가 숏다리? 여서 못밟앗다ㅋ 다리가 조금 작은 애랑 탓는지 창모는 나댓다ㅋ 담에 나는 이삭이와 탓다 머 소아링 별거 아니네 싶엇다!ㅋ나는 능력이 부족할 수록 자만심이 더 강하다. 애들이 타고 그다음 수평잡기를 해봤다. 머 수평잡기? 그거도 별거 아니엿다 ㅋㅋ 선 끝어진 것을 제대로 수정하고 형들의 비행이 시작되었다. 스탠바이 하는 데 조금 걸리긴 햇지만 보람 이썻다. 가장 간단하고 편한 자동차 예인방법으로 소아링 글라이더를 끌어 올렸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 쉬이이이익~ 소리가 장난 아니였다. 나도 언젠간 저렇게 비행할 수 있겟지 하며 2번을 날렷다 다음 우리가 소아링 글라이더를 직접 밀고 경락고까지 끌고 갓다ㅠ 그다음 경락고에 있는 제내럴급 경비행기 600L정도 먹는 비행기에 입이 쩍벌어졋다... 우린 비행기를 보고 박창욱 회장님이 순대국밥을 사주신다기에 갔다. 사실 내가 강조를 마니했다 ㅋ 난 순대국밥을 사모한다 ㅋㅋㅋ 형들하고 정들었는지 헤어지기가 싫었다..ㅠㅠㅠ또 인연이 돼면 만나겟지 하고 회장님과 우리는 이차^^로 순대국밥집을 갓다. 순대국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효원이는 별 희안한 순대국밥을 만들어 먹었다.ㅋㅋㅋㅋㅋㅋ 효원이꺼? 엄청 짜웠다 우린 다먹고 아쉽게 헤어지기 아쉬워 항공대 안에 항공우주?박물관에 갓다! 근데 문 닫았다고 하면서 자꾸 칸다 저 안내원도 네비와 함께 교육받으러 가야된다 ㅋㅋㅋㅋ너무 말을 안 듣는다 . 우리가 누군 줄 알고^^ 억지로 들어갔다. 볼 것도 많앗다. 둘러보고 우린 김대군 헬리콥터선생님or 국장님 선배를 뵈러 갔다. 가는 길에 참 험난 한 여정이 있었다. 국장님이 눈이 반틈이 감끼고 휘청휘청 눈을 감앗다 뜨기를 0.1초에 한번하시는 것 같다! 난 죽기 싫엇다. 비행기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엇다.ㅋㅋ 우여곡절끝에 우린 도착했다 가자마자 진돗개?잡종개?가 우릴 반겻다.귀가 따가워질도록 반겻다ㅠ 문사이로 보이는 거대 RC 헬리콥터가 보였다. 정말 가까이서 보니까 멋있었다. 3억4천?짜리 RC였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였다,,, 직접 연구해서 계발한 카메라 기구가있엇다. 정말 이건 입이 쩍벌려지는 정도가 아니라 째지는 정도? 인것같다ㅋ 대단하신 분인 것같다.. 존경존경 스럽다 나는 저런 것을 만질 머리도 안된다ㅠㅠㅠㅠ 하지만 노력해야한다! 설명을 듣는데 내가 흥분됫다ㅋ 설명 등 애기도 하고 나갈려하는 순간에 김대군 선생님 께서 국밥을 또또!! 사준신다기에... 어제 술먹은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속이 든든하겟다,,ㅋ 그렇게 감사한 식사를 대접받고 나서 우린 서울 유스호스텔로 갔다. 가는 길에 이번에도 네비누나의 공갈이 빠지지않앗다. 정말 네비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그리고 서울 교통상황을 보니 참 서울 사람들은 머리만 먼저 내밀면 장땡인줄안다... 우린 광땡인데 ㅋㅋㅋㅋ
남산을 2번 돌았다ㅠㅠㅠㅠ 그다음 도착했다... 짐을 싸서 갓다 우린 603호였다! 짐을 놔두고 우린 일단 밥부터 챙겻다! 조리실로 갔다!ㅠㅠ 서울사람들은 치사빤스인 듯 하다. 우리도 사람인데 조리실을 10분 쓰고 가져오라고 한다. 정말 인심이 후하다-_-거이 인스턴트 식품을 가져왔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인스턴트 식품을 조리하고 그다음 우리 방으로 다 가지고 갔다.. 가니까 정말 밥상이 없길래 내가 눈이 작지만 그래도 크게 뜨고 찾아보니 구석에 숨겨놧다. 그래도 우린 맛있게 먹엇다!! 같이먹는 밥이 최고엿다! 창모는 맨밥만 가져왓다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내가 가져온 것이 젤 좋은 식품을 가져온듯 하다^^ 밥을 다먹고 우린 호텔투어를 시작했다. 매점에 가서 생필품 2개를 샀다. 그 생필품은 알려줄 수 없다. 알면 다친다^^시간이 흘럿다~~~
2일
12시가 지났으니 2일이다. 1시 전까지의 상황은 알려드릴 수 없다. 이건 간 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이다. 거의 보통 애들은 2시 30분에서 3시에 모두 잠들엇다 나하고 재범이는 아니다 ㅋ 재범이는 3시30분에 잤다. 난 유일한 생존자였다.ㅋㅋ 4시 조금 넘어서 잤다. 일어나보니 8시30분이 였다 4시간 잤다.ㅠㅠ 눈감자마자떳다. 조금식 방정리를 하고 아침을 먹엇다. 가니까 딴 사람이 사용을 하고 계셧다. 그 사람들은 서울 안에 있는 교회에서 온사람 인듯 하다. 그 사람들은 미국식 우린 한국식을 아침을 먹었다. 먹고 숙소 정리도 하고 나와서 차를 타고 출발 했다. 선산 비행장으로 갓다!! 한 대략 2시간 정도가 걸린 듯 하다. 우린 3시간이 될 뻔햇다. 버스 전용차로를 사용해서 쭉쭉쭉 밟아 갓다. 옆에 보니까 답답했다. 우린 고속도로에 올리고 계속 가서 선산에 도착했다. 선산에 가니까 이명박씨의 4대강이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을 볼 수 있었다. 4대강 사업으로 다른 건설 회사사람들이 우리 비행장을 밀어버리려고 한다. 정부에서 돈 받을려고 그러는 것 같앗다. 선산 비행장 안에 경비행기가 주차 되어있는 것을 보니 참 멋있었다.그리고 나서 우린 류 재 문 선생님하고 인사를 갖고, 우린 이지컵과 또 한비행기를 날리려고 분주하게 준비를 햇다. 한번 테스트로 날리는 데 조금 문제가 있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 테스트를 다시하는데 정말 재밌어 보인다!!! 그것도 소아링 글라이더와 크기 차이밖에 안나는 것 같았다. 내가 조종할 차례가 왔다. 하는 데 난 처음이라서 그런지 정말 잘 못한다. 시물레이션을 많이 해봐야 겟다! 계속 돌아 가면서 연습을 하다가 우린 배가고파 중국음식을 먹기로 했다. ALL 곱빼기로 ㅋ 돈이 생각보다 않 비쌋다. 맛있게 먹고 힘내어 우리는 다시 비행을 시작 햇다. 이번엔 이지컵을 날렸다. 이지컵은 번지? 와 또 다른 느낌이 났다. 그래서 난 시물레이션을 열심히 해야겟다고 생각한다ㅋ 그다음 갑자기 이삭이가 경비행기를 탄다고 한다. 내가 먼전데.. 선수 쳤다ㅋㅋ 어차피 나도 타게 되있다.. 이삭이가 착륙하고 내 차례가 되었다. 정말 긴장된다. 조종석에 앉았다. 애들이 이거 타면 재밌고 무섭다고 한다. 난 이게 재밌고 스릴있다고 생각한다 ㅋㅋ 정말이기분 안타본 사람은 모른다. 정말 짜릿하고 사타구니??쪽이 장난이아니였다ㅋㅋ 나도 경비행기 몰고싶어 진다. 총 4명 채연이 나 동훈이 이삭이 가 경비행기를 탔다. 하지만 담주에또온다!!!!!!! 너무 너무 기쁘다... 시간이 다되어 우린 철수하고 인사하고 출발해서 집으로 갔다. 피곤한 몸 지친몸으로 대구로 향했다. 동하는 부모님이 데리러 오셔서 갔다. 우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타고 대구로 갔다. 가는 길은 재밌었다. 이런저런 재밌는 애기! 그리고 서대구IC로 빠져서 미리내 항공으로 왔다. 그담은 각자! 집에 귀하 했다. 이로서 항공기능 훈련 끝
느낀점......
정말 이런 체험 교육은 좋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이런 게 자주 있다면 난 꼭 참석해서 경험을 쌓고 경비행기 라이센스 를 딸 것이다 고2떄 역시 글라이더도 시도 노력해볼 것 이다. 인간은 소박한 꿈을 가지면 인간마져 소박해 진다.. 그래서 인간은 큰 꿈을 가져야 큰 사람 대인배가 된다. 이지컵 번지를 할때 내가 실수를 많이 했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가 없다. 인간은 실패를 격으면서 완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어렵다고 시도조차 하지않으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참 이번기회를 통해 고쳐가는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좋은 경험을 가졌던 것 같다.
(철자 문법등 부족점이 많터라도 이쁘게 바주세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남자의 글쓰기를 매도하지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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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빨리 써라 ㅋ
ㅋㅋ실감나게 잘 썼네~~
↑↑↑↑감솨합니다! 선생님
ㅋㅋ 마지막 사진 귀엽네 ㅋㅋ 수광이 평소랑 글쓰는거랑 마이 다르네? ㅋㅋ
ㅋㅋㅋ 머 이건 공개적인 일기지 머^^
재미있게 잘 썼네. 수광이는 철자법이나 내용의 정확도만 보정하면 더 좋은 글을 쓸수 있겠다. Keep going!! 계속 쓰면 좋은 글이 많이 나올것 같다. 로그북 만들어 놓았으니 이번주 비행훈련때 챙겨야 된다. 교관 싸인도 받고.
너무 길어서 못일 겠다.. 한 10줄 읽다가 말았어요.
언어 순화 좀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