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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남,제주 곡성 통명산 (산림청 숨겨진우리산 244)
산과 하루 추천 0 조회 227 23.11.28 05: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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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14:33

    첫댓글 숨겨진 우리산 244인 곡성의 통명산은 제목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전남 곡성에는 동악산만 잘 알려져 있어서 통명산은 동악산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통명산의 대중교통 정보와 멋진 사진을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28 15:03

    통명산은 산림청 숨겨진우리산에 포함되었기에 간 것이죠.
    12월에 엠티산악회에 신청한 無官의 바위산 설산이 오히려 기대가 되네요.
    15년 전 안경호著 200명산에 소개된 동악산 정보를 보고 처음 갔을 때 홀딱 반할 만큼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가까운 지역 주민들만 알았지 동악산은 수도권에서는 거의 무명산이었습니다.
    지금은 진입로를 넓혀 계곡이 반으로 줄었고 여름에 물놀이객들이 많아서 수질도 나빠져서 예전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 23.11.28 19:47

    그러고 보면 산과 하루님도 여간 산꾼이 아니신듯요
    닉네임도 그렇고, 서울에서 머나 먼 곡성까지 새벽같이 출발하는 성의를 봐도 그렇고요
    대단하십니다. 성실 근면 아니면 못할 일이지요
    저는 곡성에 단 한번 가봤습니다. 휴가 때 여행으로 기차마을을 갔었지요
    노랫가사에 자주 나오는 섬진강을 눈으로 봤네요
    슬픈 울음소리를 곡성이라 하지요?
    뭔가 슬픈 사연이 많이 숨어 있을것만 같은 곡성입니다

  • 작성자 23.11.29 05:29

    무림님, 반갑습니다.
    그러고 보니 곡성에 그런 뜻이 있었군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문학인의 감성은 다르네요.
    무림님은 메시지를 전하는 중수필을 쓰시면 독자들이 감흥을 많이 받을 것 같네요.
    '무임하차'에 쓰신 글들이 一筆揮之의 필력으로 마음을 쏙 빼앗는 듯합니다.

  • 23.11.29 10:48

    조언 감사합니다
    낙서글 쓰다가 어쩌다가 시를 쓰게 되었는데 사실 저는 시보다는 너스레 떠는게 더 어울리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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