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1-10
kw 더이상 숨길수 없어서
ps 내가 놓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요셉에의해 애굽에 내려온지 400여년
요셉도 죽고 그를 아는 왕도 죽었다.
전쟁이 일어날때 이스라엘이 적군과 하나 되어 싸울 것을 염려한
새왕은 이스라엘의 인구억제 정책을 편다
첫번째, 남자들에게 고역을 시켜 애를 못갖게 하는 것이다.
두번째,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 산파에게 명한다.
그런데 이 모든 정책이 수포로 돌아가자 세번째 정책을 편다.
세번째, 아들을 낳으면 나일강에 던지라고 한다.
이런때에 모세가 태어난다.
석달을 숨겨키운 모세의 어머니는 더이상 숨길수 없어서
모세를 강물에 던진다.
여기서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내가 버리면 죽을 줄 알았던 모세를 애굽의 공주가
데리고가고, 모세의 어머니는 유모가 되어서
떳떳하게 젖을 물리면서 아들이 장성해서 공주의 아들이
되기까지 품에서 키우게 된다.
내가 끼고 있었다면
제대로 젖도 먹일수 없었고 또 키운다고 해도 제대로
키우지 못했을 것이다.
내 손에서 놓았더니 , 그러면 죽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훌룽하게 키울수 있었다.
PS 내가 놓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내가 붙들고 있는 한 하나님은 어찌할수 없다.
내가 놓아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놓자
목회도 내가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지 못한다. 놓자
가정도, 자녀도 놓자
ps 내가 놓아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내가 염려하며 걱정하던것 주께 맡기고 목양필승하는 설향목 회원들 되세요
다음에 2회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이명수목사
첫댓글 참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2탄 기대합니다
2009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너무나 위로되는 귀한 말씀^*^ 목사님! 감사하구요, 2탄 기대할께요그야말로 목양필승!!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