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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기종 관련기사 미라쥬650 프로그레스
hyun 추천 0 조회 630 11.10.03 17: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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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4 01:05

    첫댓글 한 번 S&T 기획부에 제안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지금 개발해놓은 전기스쿠터 EVA를 미국 애플사에 i-Bike라는 이름으로 납품한 뒤 가격 두 배 올려서 역수입하는 전략입니다. 아주 대박이 터져서 세관과 수입상을 포함해 먹고 사는 입도 늘어나고, 결국 GDP도 늘고 세수도 늘고 모두가 윈윈하는 남는 장사가 될 듯... 혹시 스위치가 빗물을 먹어서 먹통이 되면 딱밤을 때려서 녹을 빼주는 감성적인 스쿠터.... 불량이 나면 동남아에 수출했던 중고 리퍼스쿠터로 통째로 교환해줍니다(슈퍼캡).

  • 작성자 11.10.04 09:20

    ㅎㅎㅎ

    그렇게 애플바이크 역수입되서 고장나도, 우리 유저들은 알아서, 알아서 스스로 쉴드 쳐줄겁니다, a/s 걱정 없죠, 이윤남죠 ...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

  • 11.10.04 08:47

    난 블랙에 한표...ㅋㅋ;

  • 작성자 11.10.04 09:20

    네, 효성 디자이너들, 아주 세련된 사람들 일겁니다! ^^

  • 11.10.04 11:24

    650하고 다른점이 뒷카울과 앞카울정도 바뀐것 같은데 느낌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괜찮은 디자인같습니다.

  • 작성자 11.10.04 16:14

    네, 쌀짜쿵 변화를 준건데도 많이 달라보이네요, 기본디자인이 좋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 11.10.04 21:23

    그분 게시물은 저도 보고 있습니다.. 외장파츠의 도금이 벗겨졌다고 교환받는 등 좀 아니다 싶은 것도 있지만, 소기어 풀림같은 치명적인 결함도 나왔으니 그저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너무 초기모델을 사신 것 같은데.. 초기생산분은 케이블, 배선 등이 최적화되지 않고 커플러 방수 처리나 소소한 부자재도 미흡하고 생산라인의 조립숙련도도 낮아서 정말 어이없는 고장이 나기도 하지요. 효성 신차는 잊을만 하면 누군가가 대전차 지뢰급에 걸려서 한방에 훅 가기도 하는데 이번에 저는 아니길 빕니다.ㅎㅎㅎ

  • 작성자 11.10.04 23:33

    면면이 있습니다, 웬만한 남성들은 두바퀴탈때 소위 "감" 이란게 있습니다, 손감각, 엉덩이감각, 위치(공간)감각 같은것들 ... 지켜보건데, 이는 구력이 많다고해서 좋은건 전혀 없더군요 ... 다만, 그 구력중에서 높히 살만한건 "조심성" 하나뿐인데... 사실상 젤로 중요한 덕목이긴 하지만, 언급한 타는감각과 구력은 별로 일치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일단 미꾸라지 250탈때 소감보면 자동차용 오일타도 꺼떡 없었다 하나만보고도 거의 짐작했는데 ... 감이 제로라고 보면 될거같습니다, 무슨말 인고 하니, 대체로 자동차용 오일은 최소 400급 이상의 바이크에서는 클러치슬립이 날수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400은 고사하고 125 매뉴얼에도

  • 작성자 11.10.04 23:41

    타다보면 급가속에선 밀리는게 느껴집니다, 최소한 보편적인 남성들의 운동감각정도라면 이게 반드시 느껴져야 정상이라고 보는데, 그 오랜세월 동안 그것도 250에 자동차오일을 오래써왔으면서 그 slippage 를 못느낀다는거만으로도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더라~ 이죠!
    기계치라 해야 되나 몸치라 해야되나 오토바이치라고 해야되나! ...단순조립부실외에 면면이 주행습관자체도 매우 안 좋다고보여지는데 ---> 요는 이런 "치"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꽤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선 가만있으면 좋은데 ---> 그런 치분들경향이 "주둥이 입" 으로만 기운이 마이 가 있는걸 아주 절실히 느껴왔기 때문인데... 본문언급도했지만 답 안나온 종자들?ㅋㅋ

  • 작성자 11.10.04 23:55

    아~ , 그리고, 제차도(03년식 250 네이킷) 조립불량이 있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앞브레키에서 미세하게(캘리퍼쪽 아니고) 하여튼 미세한 이음이 났었는데, 당시 의정부사업소 메카닉이 대체로 이런건 대부분 못느끼는데 ---> 이스크자체 앗쎄이의 불량이라서 바로 교체되었고, 주행 8천키로쯤에 5단기어가 고속에서 자꾸 튕겨져나가 이것도 엔진 다 내리고 미션을 통채로 바꿔주는 대비용인데 무상교환했고, 스윙암도 역시 리콜해준다고 무상교환되었고 아마 돈백가까이 무상교환 해줬을 겁니다 ...

    그리고선 몇년후 다마사라베어링 자가교체했는데, 조립불량 이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11.10.05 00:00

    아마 제꺼도 초기년도라서 그런지 그런 조립불량같은 하자 있엇는데, 좀 불편하더라도 전혀 불만없었고, 사실상 자기비용으로 고친다해도 전 불만 없엇을겁니다, 이런 250 고성능기종 만들어준건만해도 고마웠을 따름이었죠! ... 물론, 모두 나같은 사람 하라고 그런말은 아닙니다, 좀 그런 외산똥차들의 불합리함에서 탈출자체가 기뻣던거고 그런 팩터가 큽니다! 구입하시고서 기회되는대로 제 250 함 시승해 보세요 ㅎㅎㅎ

  • 11.10.05 09:41

    ^^ 시승 안 해봐도 소리만 듣고 이태리제 엔진 필링이더라구요...요즘은 국산타는게 100 더 좋겠습니다. 지금 할리데이비슨에서 생산 되는 부품 중 일부가 중국산과 비슷한 저질의 제품으로 대치되어가고 있답니다. --; 특히 베어링 하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네요. 달리다가 바퀴베어링 나가고...캠베어링 나가고 등 등. 동호회원 한 분이 전 주에 베어링 문제로 엔진을 통째 바꿔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에구"

  • 작성자 11.10.05 17:35

    문제가 없는 바이크는 거의 없죠,
    애정을 갖고 하나하나 정확히 알고가겠다는 심리만 있다면 어느기종 이든 명마가 될겁니다^^

  • 11.10.06 00:49

    코멧250의 미션, 스윙암 리콜건 모두 서비스 받으셨군요. 둘반이 나올 당시 가격이 31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웬만한 125cc 인젝션 스쿠터 가격이 300초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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