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풍군 청교면
청교산악회 제37회 정기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청교산악회는 2019년 4월 13일 (토) 제37번째 정기산행을
서울둘레길 157 km을 산행하는 중 제 6-2코스인 안양천의 구일역앞에서
10시 00분에 출발하여 안양천의 10.2km 휴식을 취하면서 약 3시간 의 둘래길을
무사히 모두 가양역에 전원이 완주하였다.
이날 안양천의 뚝방 길에는 수백주의 벗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웠다.
벗꽃을 보러온 많은 관광객들에 의헤 거닐수 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5월26일 개최하는 청교면민회 제40회 정기총회
개최에 관한 협의를 하였다
오늘의 뒷풀이 행사는
가양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맛집인 청기와 감자탕 집에서 뒷풀이를 하였다.
뒷풀이를 마친 후에 일부의 회원들은
(윤일현 면민회장, 이춘규 산악회장, 홍종관 남면 회장)
다음 산행 계획인 7-1코스인 가양역에서 봉산 입구인 (증산역)7.3 km을
약 3시간의 추가 산행을 하였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한강다리인 가양대교를 도보로 건너면서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으며
노을 공원과 하늘공원의 만발한 개나리길을 걸어서 오후 7시40분경에 월드컵 운동장까지
도착하였다
오늘의 기록를 보면
2개코스 25.09km (63리) / 도보시간 5시간 55분, / 36.363 걸음
즐거운 대화들을 나누며 ~ 오늘의 산행을 마치었다.
산행에 참석한 회원 (12명)
윤일현 면민회장, 윤기옥 면장, 박민서님, 이춘규 산악회장, 윤준연 이사 총무,
김동해이사, 박지상이사, 박덕승 부회장. 정복순 여사, 박천병
* 김문수 개풍군민회장님, 홍종관 남면민회장께서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참석자가 적었습니다
다음 산행 코스 서울 둘레길 157KM 중
7-1코스인 가양역에서 봉산 (증산역)역 10.2KM 약 2시간이 소요됨
7-2코스인 봉산 (증산역)역에서 구파발 코스 9.3km 약4시간 20분 소요
5월18일 10시 가양역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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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 산악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