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정하복)는 봉사회 전국협의회가 17일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개최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한 13팀 총 65명이 참가했고 각 팀은 구호급식 30인분을 1시간 이내에 조리하며 실력을 겨뤘다.
구호급식 요리경연대회의 목적은 재난 상황에서의 급식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 구호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봉사원들이 요리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요리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 봉사원의 역량을 강화하게 하였다.
각 도협의회 팀 단위로 참가함으로써 협력과 소통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으로 봉사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봉사 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이 대회는 구호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봉사자들의 요리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였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봉사자들이 모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 네트워크 구축 이러한 목적을 통해 구호급식의 질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각 도협의회 선수단은 전국의 대표음식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 쟁을 펼쳤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심사결과 충북협의회가 대상을 수상하며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고 대전세종협회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50만원을 수상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는 장려상을 수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요리경연대회에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은 이현숙 군산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봉사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재난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이재민 과 봉사자를 위해 힘을합쳐 어려움을 격고있는 모든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해 달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여 군산지구협의회 이현숙 회장과 윤 홍례 한윤자 이윤정 단위봉사회 회장단과 차구자 송죽봉사회 고문이 한팀이 되여 구호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첫댓글 장려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