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문화재

[이옥주]

강강술래(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노래와 춤(원무형태)이 어우러진 놀이

남도들노래(중요무형문화재 제51호)- 사물(꽹과리·징·북·장구)과 큰북반주로 부르는 노래

씻김굿(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은 흰 옷 차림으로 신에게 비는 춤과 노래.

                                             망자(亡者)를 위한 굿으로 무격신앙(shamanism)과 통한다.

다시래기(중요무형문화재 제81호)- 다시락(多侍樂-다시 낳다· 여러 사람이 모여 즐거움을 갖는다)

                                                이라고도 하며 사물반주와 노래. 춤. 재담으로 엮어지는 놀이.

진도 북 놀이(전라남도 지방문화재 제18호)- 춤사위와 북 가락이 어우러진 북 놀이

진도만가(전라남도 지방문화재 제19호)-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상여소리(사물과 피리. 메김 소리.

                                                       뒷소리)

남도잡가(전라남도 지방문화재 제34호)- 조선 말기에 형성되어 불리다 1930년 전후에 퇴조(退潮)하였   다 .(보렴, 화초사거리,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흥타령, 개구리타령, 새타령, 성주풀이.......)

* 사진: 진도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진도 공공도서관(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