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12달 중 가장 외롭고 쓸쓸하고 뭔가 아쉽기만 한 무언가가 빠진듯한 달, 11월이네요.
지난 10월은 기대 이상으로 우리 마라아님의 스케쥴이 많았습니다. 근데 영상을 접한 건 뉴저지 행사만 접한 것 같아 아쉽고요 오히려 11월 해남행사를 먼저 보게 되었네요. 수고해주신 모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11월에는 10월의 행사를 보게 될 기대를 가져 봅니다.
11월 만원의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마리아님께 보내는 나만의 조그만 응원 월례행사입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내 생활에 근간으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거니 받거니' '가는 정 오는 정'
영어에도 같은 말이 있죠. 'give and take'
'Take and give' 란 말은 없죠.
동양이든 서양이든 사람 사는 것은 같은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제 생활지침으로 삼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만, 내일 새벽 출근을 위해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죄송! ATM기 스크린이 바뀌어서 엉겹결에 실명 처리 되었네요. 11월1일 하나은행 이*환으로 송금되었습니다.
첫댓글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