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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초원이나 숲 |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
15~60cm |
Eustoma russellianum |
변치 않는 사랑 |
북아메리카 남부, 멕시코, 카리브해, 남아메리카 북부 등 |
초여름~늦은 여름 |
용담과 유스토마속의 꽃으로 색과 향이 은은하고 절화 수명이 길어 꽃다발과 꽃바구니등 장식용 화훼용을 만들 때 많이 활용된다. 한국에서는 러시아도라지꽃이라고도 하며 색이 다양하여 홑꽃과 겹꽃 등의 형태가 있어 여름철 많이 선호하는 꽃이기도 하다. 리시안셔스(리시안서스)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다.
리시안셔스는 중앙아메리카의 따뜻한 기후에서 서식한다. 줄기는 곧고 길게 뻗으며 15~60cm 높이로 성장한다. 흰색과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피며 일부는 두 가지 색이 섞여 있기도한 교배종으로 여러색상을 재배하고 있다.
꽃은 초여름부터 피기 시작하며 일부는 늦은 여름에도 피어난다.
배수가 잘 되는 축축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빛을 충분히 받고 물을 넉넉히 주되 물이 너무 많으면 곰팡이 등의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가지째 꺾은 리시안셔스는 꽃병에서 2주 정도 피는데 대가 약하므로 물러지지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