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부분에 반달 창을 넣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통유리를 넣기로 하였다.
유리집에서 유리를 규격대로 맞추었는데....
부산통나무학교 교장님이 혹시 유리가 깨어지면 판편이 튀면 안된다고.... 유리 비산방지용 필름을 주셔서....
썬팅을하고.......
유리를 제자리에 올려서 시공을 했다.
2층에서 보면 그 창을 통해서도 앞쪽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거실등으로는 종처럼 생긴 8등짜리를 달았다.
중도리에 양옆으로 1개씩..........
이쪽 중도리에도...........
높은곳의 작업을 끝내야 받침대를 철거할 수 있기에....
높은곳의 작업부터 마무리 했다.
이제 거실 천정쪽의 작업은 마무리가 되었고.........
이젠 또 벽체작업을 해야지........
첫댓글 통나무가 수축이 많이 되었겠습니다.마감이 완료될 쯤이면 수축도 끝나겠네요..
우와 삐까뻔적합니다 잎새님 널찔라 ㅎㅎㅎ 수고많읍니다
멋진 집인데 저렇게 다 하려면 고생좀 하겠습니다. 그래도 갖고 싶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