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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白頭大幹 덕유무룡산-구간 | 일시:2019년 7월 7(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010-7679-7587, |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백두대간23기종주대-02-834-1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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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頭23期>- 제9회차 덕유무룡산 종주일지,
자유인 백두대간 23기-제9회차 덕유무룡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19년 7월 7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31명 ▶대간숲길: 무주리조트 곤돌라-설천봉-향적봉-대피소-중봉-백암봉-동엽령-돌탑봉-무룡산-삿갓재대피소-삿갓봉-월성치-황점, ▶도상거리: 설천-향적-삿갓재대피소 11.1km+황점4.2km=15.3km, 삿갓재대피소+월성치 2.9km+황점3.8km, 약7시간 소요, 무룡산: 용이 춤을 추는 형상의 산이라 하였으니!... -07:17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7:35분, 죽전 간이 정류장(5인승차) -08:57분, 대전 통과 -09:56분, 무주리조트 주차장, -10:00시 곤돌라 승차장, -10:03분, 곤돌라 승차~출발 -10:20분, 곤돌라 하차~설천봉 상제루 광장, -10:30분, 상제루 광장 앞 전원 단체사진, -10:32분 설천봉(雪天峰1520m), 상제루앞 출발, -10:45~55분, 덕유산 향적봉(香積峰1614m), -10:58분, 덕유상향적봉 대피소, -11:09분, 주목(朱木)군락지, -11:20분, 중봉(中峰1594m), -11:42분, 백암봉(白巖峰1490m), -12:35~13:09분, 동엽령(冬葉嶺1260m), 점심, -13:48~13:55분, 돌탑봉(가림봉1430m), -14:40~15시, 무룡산(舞龍山1491.9m), -15:49~16:15분, 삿갓재대피소1280m, -17:20분, 황점(黃店)마을 도착, -17:30~19시, 황점마을 계곡에서 목욕, 뒤풀이, 출발, -19:15~19:30분, 영각사(靈覺寺), -19:30분, 영각사출발~서울행, 수고들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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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23기>- 천상초원에서 펼쳐지는 덕유산의 그림들 - 01, >
덕유산 무주리조트 곤돌라 승차장입니다.
곤돌라를 이용하기 위해 일렬로 대기하고 있다. 무주리조트 곤돌라는 스키장및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이곳의 곤돌라는 길이 2,660m에 운반기수 103개가 쉼없이 운행되고 있다. 편도 요금 12.000원으로 탑승하여 설천봉 상제루 앞 하차까지 약17분 소요되며 1기수에 6명씩 수용한다.
이곳 설천봉(雪天峰 1,520m)에 내리는 순간 하늘나라에 와 있는 착각이 들고 사방팔방 조망되는 경관은 가히 선계의 세상이다. 살펴보면: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 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나다. -백과사전에서-
상제루(上帝樓): 설천봉의 자존심은 상제루이다. 상제루를 살펴보면: 지고무상(至高無上)한 지위를 가진 천신(天神)의 누각인데. 사계(四季) 언제나 멋진 상제루, 겨울에 바라보는 상제루는 최고의 기풍이 돋보인듯 하다. 3층 높이의 팔각정은 설천봉에 상징이다.
설천봉에서 바라본 무주 안성면 방향의 경관,
또하의 명물이 설천봉을 빛내고 있다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이 사목으로 우리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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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향적봉(德裕山香積峰1614m) 살펴보면: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이다. 향적봉에서 중봉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주목과 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향적봉에서 중봉을 거쳐 덕유평전, 무룡산까지 이르는 등산로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철쭉이 피는 계절의 풍경도 일품이지만 눈이 특히 많이 내리는 향적봉 일대의 설경은 장관이다.-백과사전- 주봉인 향적봉과 남덕유산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이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칠봉·삿갓봉·무룡산 등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룬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1975년 2월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표적 경승지는 나제통문에서 북덕유산 중턱 아래 백련사에 이르는 무주구천동이다. 33경이 있는데, 나제통문·가의암·추월담·수심대·수경대·청류동·비파담·구월담·청류계곡·구천폭포 등이 있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오색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이 유적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등산로가 나 있다. |
덕유산향적봉 대피소입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2호. 덕유산의 주봉 향적봉(香積峰)을 올라가다가 8부 능선쯤 되는 해발 1,200m를 지나는 곳부터 수령 300∼500년생 1,000여 그루의 주목이 군락을 이루어 넓은 면적을 꽉 메우고 있다. 주목은 주목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선형(線型)이고 가지에 나선상으로 붙고 길이가 1.5∼2.0㎝ 너비 3㎜ 정도이며 처음에는 넝쿨같이 자라다가 오래되면 곧게 자라게 된다. 4월에 꽃이 피고 가을에 앵두 모양으로 열매가 아름답게 성숙하고 나무껍질은 적갈색으로 윤기가 흐른다. 주목은 향목(香木)으로도 말하는데 이곳 사람들은 적목(積木)으로도 말하고 있다. 그것은 향적봉의 ‘積’자에서 유래된 것이다.
1552년(명종 7년) 당시 갈천(葛川)의 학자 임훈(林薰)이 구천동(九千洞) 사찰의 승려 웅(雄)의 안내를 받아 덕유산 향적봉으로 오르면서 주목을 가리키며 “이 나무를 향목으로 부르면서 왜 나무에서 향기가 나지 않느냐”고 묻자 “이 향목은 미륵불이 이 세상에 다시 살게 될 때가 되어야 향기가 난다”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를 <향적봉기행문>에 남겼다. 주목은 목재의 빛깔과 결이 고와 마패(馬牌)를 만드는데 쓰였다고 한다. 지금 이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
백암봉입니다.
> 백두대간 그 먼~길을 가는 전설의 자유인들 오늘도 그들은 백두대간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시대 묵묵히 나아가는 작은 영웅들!...
23기-제9회차 덕유향적봉-백암봉-무룡산구간종주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다음 백두종주: 10회차 크고 넉넉한 덕유갈미봉 구간의 큰덕을 받아봅시다. 영상물 보신 느낌은? 멘트 하소절 남기시면 복 받는답니다.> 날개/편곡 자유인백두대간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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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대장님은 백두대간에 관한 백과사전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수고하셧읍니다
멋진사진 영원히 잊
지 못할것 같습니다
맑은 하늘덕에 조망이 좋았던날
덕유산 구간 오래 오래 기억할듯 싶습니다.
총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