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문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식물 기반 백신이 승인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을 위한 백신이 아닌 동물을 위한 백신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식물 기반의 백신이 인간을 위한 소비용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2018년에 이미 식물 기반에 백신에 관심을 보인 점이 흥미롭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백신 부작용에 책임지겠다는 발언을 해놓고 책임을 지지 않아 민주당 지지자를 제외한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었죠. 당시의 발언을 전문으로 보니 다시 한번 흥미롭습니다.
5년 이상의 임상이 필요한 백신 개발을 1년 만에 끝냈고 모든 백신에 부작용이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말인데, 사망까지 이를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지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이상합니다. 최소 5년이 걸리는 백신을 1년 만에 만들었는데 보상할 테니 "안심하고 맞아달라"?
왜 책임을 회피했을까요? 국제사회의 공조 때문일 겁니다. 자신의 위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기 때문에 한국이 먼저 백신 부작용을 인정하게 되면 국제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이죠. 결국, 모든 피해는 국민이 떠안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알려진 코로나 백신의 개발은 1달 걸렸습니다. 나머지는 임상이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최신 연구가 나왔습니다. 코로나의 치명률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 2021년 2월을 기준으로 할 때, 알려진 것보다(0.23%) 훨씬 더 낮은 0.15%였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계절 독감이 평균 0.1%의 치명률인 것을 고려하면 유난히 독한 계절 독감 수준입니다.
http://www.dgy.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34&idx=117330
포항시는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사업에 대해 올해 국비 2억5천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그린백신 산업의 신규시장 창출 및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4년간 국비 50억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식물배양시설과 그린백신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식물기반 차세대 바이오 신산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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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백신 및 식물기반 단백질 치료제는 미국, 일본, 캐나다에서 대규모 임상 진행 중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그린백신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텍과 ㈜바이오앱(포항소재 기업)이 국내 최초 그린백신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고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국내 최초 식물기반 돼지열병(콜레라) 그린마커 백신 개발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실용화 단계에 있다.
한편,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으로 인해 매년 국가 경제손실이 심각한 수준으로 지난 2016년 AI 발생으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으로 1조원의 경제적 손실이 있었고, 구제역·돼지열병 등 상재성 가축질병으로 최근 4년간 3조원의 경제손실이 발생했으며 현재 동물용 백신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동물전염병을 대상으로 한 그린백신 상용화를 앞당겨 국내 동물백신 수입대체 및 백신 자급률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차세대 바이오 신산업군이 형성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16
이르면 다음달부터 접종이 시작될 코로나19 백신 안전성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안심해달라고 강조하면서, 만약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백신 등 방역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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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백신 부작용 문제 때문에 방역당국이 백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할 때 대단히 신중했다”며 “처음 개발되는 백신이었고, 보통 10년 이상, 빨라도 5년 이상 걸리는 백신을 1년 이내에 개발한 것이라 정부도 2, 3차 임상시험 결과를 지켜보며 도입대상을 신중히 판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국에서 백신 임시승인이 났다고 해서 한국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국 기준에 따라서 안전성을 다시 심사하고 허가한 백신에 대해 국민에 접종하게 되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접종이 시행되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안심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다. 가벼운 통증부터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백신의 접종에 있어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심지어 부작용 사례까지도 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접종사례들을 보면서 충분히 분석할 수 있게 됐고 이를 대비해 접종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부작용에 대해서 정부로부터 보호 받지 않고 개인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며 “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해서 무료로 접종하게 되고 만약 부작용이 통상 정도를 넘어서면 정부가 그것을 보상한다. 안심하고 맞아달라”고 강조했다.
https://www.lifesitenews.com/news/new-study-puts-covid-infection-fatality-rate-at-only-0.15-percent
Aggregating the six systematic evaluations, Ioannidis found that all “seroprevalence data converge that SARS-CoV-2 infection has been very widely spread globally,” resulting in a global IFR of “approximately 0.15% with 1.5-2.0 billion infections as of February 2021.” The IFR calculated in Ioannidis’ latest research is a revision of his previous findings, which concluded that COVID-19 had a 0.23% IFR, making COVID-19 around 1.5 times less deadly than previously thought. In concrete terms, the revised IFR puts COVID-19 a bit higher in fatality rate than Influenza, which generally sits at 0.1% IFR.
이오아니디스는 6가지 체계적인 평가를 종합한 결과, "모든 혈청 유병률 데이터는 SARS-CoV-2 감염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확산되었다는 데 동의"하며 "2021년 2월 현재 15억~20억 건의 감염으로 약 0.15%의 글로벌 IFR"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오아니디스의 최신 연구에서 계산된 IFR은 코로나19의 IFR이 0.23%라는 결론을 내렸던 이전 연구 결과를 수정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치명률이 이전 생각보다 약 1.5배 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정된 IFR은 일반적으로 0.1%의 치명률을 보이는 인플루엔자보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이 조금 더 높습니다.
첫댓글 자신의 명예를 위해 딥스에게
온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영혼까지 바친 나쁜 인간.
저 인간은 세월호 사건을 은페하고 진실을 숨기려 노력했던 검사들을 대통령이 되서 모두 승진 시켰죠.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는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약속해 놓고서..
용서가 안됩니다.
저도 그 당시 선동 당했는데요.. 세월호로, 코로나로 큰 이득을 본 세력 중 갑입니다.
정부의 발빠른 대응으로 초기에 코로나가 잡혔다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여 지난 총선 때 큰 승리를 거뒀죠. 문재인 이후로 민주당에 표를 안주고 있습니다ㅠ
그래서 문ㄱㅅ퀴가 텃밭에 지가 먹을 야채채소 가꾸면서 검소 코스프레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