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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名山 - 78차 완주+김제의 명산 모악지맥 모악산을 가다 4월 21일 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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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母岳山 793m)~대한민국 100대명산 ♠아이 품은 듯 '어머니의 山' 전북 완주 '모악산' ►전북 김제/금산면, 완주/구이면소재 전북 김제·전주시와 완주군에 위치한 모악산은 높고 큰 산을 뜻하는 '엄뫼'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순수한 우리말이던 산 이름은 한자가 들어오면서 바뀌었다. 금산사지(金山寺誌)에는 '엄뫼'를 어머니 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해서 '모악(母岳)'이라 적었다고 했다. 모악산 꼭대기에 흡사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 모습 같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는 얘기도 전한다. 어떤 이는 모악산이 한반도의 자궁 자리에 해당한다고 해석한다. 모악산은 북한 김일성의 시조 묘 논란으로도 화제가 됐다. 전주 김씨 시조 김태서가 모악산 명당 터에 묘를 썼기에 김일성의 운(運)이 좋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모악산은 기(氣)가 세고 영험(靈驗)이 크다는 게 속설이다. 그래서인가. 모악산은 전북권의 유수한 산행 길 중 백미로 꼽힌다. 기(氣)를 품고 있으면서도 험하지도 그렇다고 만만치도 않다. 천년 고도 전주와 호남평야를 품에 안고 있다. 마름모꼴로 물·불·바람 등 삼재(三災)를 막아주는 형세다. 연중 이곳을 다녀가는 등산객은 100만여명에 이른다. 이는 전북 도민의 절반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주 이용 층인 전주 시민은 전체가 연중 두 번쯤은 찾았다는 얘기다. 모악산은 호남정맥 임실의 오봉산-묵방산에서 가지 친 모악지맥이다. 금만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 평야와 산지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금만평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대대로 우리 민족을 먹여 살린 곡창지대다. 이처럼 넓은 들 한쪽에 해발 793m로 우뚝 솟았으니 일대에서는 대산일 수밖에 없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관개시설의 대명사로 꼽혀 온 벽골제의 물도 그 근원을 모악산에 두고 있다. 너른 곡창을 일컫는 '징게맹경'의 젖줄은 시발이 모악산인 셈이다. 모악산을 중심으로 불교의 미륵사상이 개화한 것도 주목된다.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도 금산사에 유폐된 견훤을 빌미로 후백제를 점령했다. 동학혁명의 기치를 든 전봉준 역시 모악산이 길러낸 인물이다. 모악산 일대를 신흥종교의 메카로 만든 강증산(姜甑山)은 이산 저산 헤매다가 모악산에 이르러 천지의 대도를 깨우쳤다고 한다. 모악산에는 증산교 본부 등 각종 신흥종교들이 집산해 현존하는 대원·귀신·수왕사 등 사찰 외에도 한 때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 산 아래 금산사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아예 모악산의 원래 이름은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엄뫼'는 '큰 뫼'라고도 불렸는데 큼을 음역하고, 뫼를 의역해서 금산(金山)이라고 칭했다고도 전해진다. ●코스:①구이주차장→대원사→정상→장근재→금산사→주차장(8.7km/약4시간) -호남고속도로 전주IC진출 24번국도 구이주차장 -호남고속도로 김제IC진출 금산사주차장, ★모악산도립공원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9-11, TEL063-290-2752, ★모악산도립공원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95-2, 자유인산악회 백대명산종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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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金山寺):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 남서부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이다. ►2008년 금산사 일대가 사적 제496호로 지정되었다. 사실 한국 국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절인데, 고려시대 초반인 후삼국시대 최후 반에 후백제의 왕이었던 견훤이 장남 신검에 의해 강제로 감금되었던 비운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산사 코앞에는 후백제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는 석성의 허물어진 홍예문이 남아 있었는데, 2010년대에 복원하였다. 또한, 후백제 시기에는 이곳에 행궁이 들어서기도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서, 드라마 태조 왕건 당시, 견훤의 말년 금산사 감금 생활-탈출 촬영을 이곳에서 실제로 찍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 <금산사서적>에 의하면 600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신라 경덕왕 때인 762~766년 사이에 진표율사가 중창하여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후 법상종의 근본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 1079년에 혜덕왕사가 광교원을 설립하는 등 창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도량으로 만들었다. 1598년 정유재란 때 왜병의 방화로 모든 암자와 건물 40여 채가 불타버렸으나 1601년 수문대사가 재건을 시작하여 1635년 완공했다. 조선 고종 때 미륵전·대장전·대적광 등을 보수하고 1934년 대적광전·금강문·미륵전 등을 보수했다. 문화재로는 노주(보물 제22호)·혜덕왕사진응탑비(보물 제24호)·5층석탑(보물 제25호)·석종(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보물 제27호) 등이 있다. 출처: 위키+다음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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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구이주차장→대원사→정상→장근재→금산사→주차장(8.7km/약4시간)
주요 포인트 지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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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도립공원에 있는 들머리,
아래 사진은: 대원사 경내
★모악산 정상에 있는 표지석,
아래사진 정상에서 조망한 구이저수지 전경,
★김제시 금산면에 소재한 금산사 미륵전 전경(3층)
아래: 일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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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한해 무탈한 산행 이루어 주시고 무사 안전산행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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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께서는 참가비 4.5만원을 우리은행 10027-490-44802 이형도 입금 해 주세요,
늦어도 출발2일전에는 입금 완료해 주시옵고 버스 자리 배정을 받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 예약해 주시옵고, 이름+헨드폰 번호를 010-3776-9829 이형도팀장에게 문자+카톡 보내주세요
출발지: 대림06:30분, 사당07시, 양재07:20분, 죽전07:40분경, 출발입니다. <시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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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히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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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지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몇주간 등산학교 강연이 있었습니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모악산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여 신청들 해 주세요,
백승면회장님 참석
윤미숙님 참석
김창열님 참석
박균상님 참석
홍왕기대장님 참석
김종순님 참석
심혜숙님 참석
김진희님 참석
차정식님 참석
정요성님 참석
박영숙님 참석
황현희님 참석
이종호님 참석
표현신님참석
남이랑님 참석
백승기님 참석
김우기님 참석
안종석님 참석
강성근님 참석
최석진님 참석
설동철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