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장기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졌고, 장기적으로 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보고 투자를 늘리 고 있다는 기사이다.
특히 많이 투자하는 장기채는 TMF, 2621, TLT 순이고 해당 상품 내용은 아래와 같다.
TMF | 20년 만기 이상 미국 국고채 3배 레버리지 상품 | 미국 국채가격 상승 3배 |
2621 | 20년 만기 이상 미국 국채를 엔화로 투자하는 상품 | 미국 국채가격 상승 + 엔화 가치 반등 |
TLT | 20년 만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 | 미국 국채가격 상승 |
서학 개미이자 일한 개미인 친한 언니 역시 포트폴리오에 2621과 TLT를 조금씩 담고 있는 중이다. 3배 레버지리 상품은 1배짜리 상품에 비해 금리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다. 고수익자만 고위험이기 때문에 투자하고 있진 않는 것 같다.
앞서 첫 번째 기사에서 언급했든 모든 투자는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무조건적으로 휩쓸 리지 말고 상품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알고, 그에 따른 수익과 손실을 모두 감안했을 때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투자 권유는 아니고 모든 투자 판단은 자기 자신한테 있음..!)
첫댓글 아주 현명한 의견이란다~
개인적으로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의 투자 방식은 존중은 하지만 언제까지나 개인의 투자 방식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감당해야하는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