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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치솟는 달집을 보면서 구미시민들은 올 한해의 평안과 행복을 소원하였을것입니다.
구미시 봉사단체에서 귀밝기 술과 부름 그리고 오곡밥을 무료로 나누어 주셨구요.
우리 무을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도 우리면 대회 참가자들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셨지요.
사진기 앞에서 쑥스러워 하시는 임춘구시의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옆동네로 나들이 가신 언니들의 얼굴도 보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소원문에 어떤 글을 써넣을런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결승에서 승리한 동네는 흥에 겨워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내년 정월 대보름 행사를 다시 기대해 보며 마칩니다.
첫댓글 기사 잘 읽었어요..글솜씨 좀더 발휘해 보셔요.
글솜씨는 잘 모르겠으나 나름 괜찮은듯 ..
내가 어릴때도 정월 보름날에 이런건 아니지만 친구들끼리 모여서 달집 태우기를 했지요. 구름이님 파이까지 구경 잘 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