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산청 달아랑에 자생하여 사는 석창포 모종을 캐 갑니다.</P>
<P>뿌리로 번식하기에 요즈음이 이식 적기입니다.</P>
<P>원하시는 분 전원에게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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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창포는 물이 흐르는 개울이나 연못이 있어야 키울 수 있답니다.</P>
<P>연못이나 개울이 있다면 옮겨 심기 바랍니다.</P>
<P>마른 땅에는 못 산다고 합니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 만 못함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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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여가네</P>
<P>창포 중에 우리 것은 석창포입니다</P>
<P>요즈음 보이는 노란 창포는 외래종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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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청의 두칠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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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포는 총명탕을 만들때 쓰이는 참 좋은 약초입니다. 전자파를 막아준다고도 해서 전자기기 앞에도 둡니다. 정신노동자(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고시생/수험생/기타 머리 관련해서 쓰이는 약재이며 석창포 잎에 맺힌 이슬로 눈은 씻으면 눈이 밝아 진다나 어쩐다나 ㅎㅎㅎ 심산계곡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에 자생하며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랍니다. 한번 식재하게 되면 4년 정도를 키워야지 상품성 있는 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잎은 효소 재료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뭐 ~~ 하고 싶은 야그는 아직도 멀었는데 손드신 분들 참조 하시라고 조금 언급해 봤습니다.
첫댓글 석창포가 어떻게 생긴건가하고 찾아봤어요.꽃이 참 이상하게 생겼네요.
단오날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 감고, 남자는 허리춤에 뿌리 차고 액땜한다는 약초입니다.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네요
꽃이라고 하기엔 좀 뻘쭈름하답니다. 제가 석창포를 4천평 식재 했답니다.
아싸~가오리!!! 손 들었음...연화석에 심으면 좋겠당! ㅎㅎㅎ
손 아직도 들고 있는기여~
이제 내려도 될세...
저도 손 들었습니다.우리밭 미나리꽝옆에 심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비암도 손들었습니다 학교 연못에 심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농수로 주변에는 농사짓는 동안 물이 흐르고 한겨울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대 그곳에 심어도 잘 자랄까요??
농약을 살포하는 곳은 절대 불가한 작물입니다.
옛날에는 산골 어디에도 잘 살았는데
지금은 농약 피해로 거의 사라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드릴 것입니다.
좋은 장소에 심어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손듭니다. 샘가에 심어봐야겠네요.
저도..........
석창포에 대한 기억이 새로우시겠습니다 ㅎㅎㅎㅎ
쉿~! ㅋㅋㅋㅋ
저요저요
앗~ 고맙습니다. 저요~ 많이 주세요~ 밭이 개울과 접해 있습니다. 큼...
저요
저두~~요~!!!!!!~
지두요 ㅎㅎ
지도요 지는 두손 세발
저두요~~
석창포는 총명탕을 만들때 쓰이는 참 좋은 약초입니다. 전자파를 막아준다고도 해서 전자기기 앞에도 둡니다. 정신노동자(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고시생/수험생/기타 머리 관련해서 쓰이는 약재이며 석창포 잎에 맺힌 이슬로 눈은 씻으면 눈이 밝아 진다나 어쩐다나 ㅎㅎㅎ 심산계곡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에 자생하며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랍니다. 한번 식재하게 되면 4년 정도를 키워야지 상품성 있는 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잎은 효소 재료로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뭐 ~~ 하고 싶은 야그는 아직도 멀었는데 손드신 분들 참조 하시라고 조금 언급해 봤습니다.
아주 잘했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석창포 신청합니다.. 키워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 나눔에 동참하시어 소원 이루셨는지요?
준비한 모종수가 나름대로 갖고 갔는데 혹 늦게 챙기시어 얻지 못한 분이 계시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모든 분들께 한두뿌리정도 심어 보라고 준비한 것인데..
이번에 구하지 못하신 분은 두칠이 사는 산청 안봉마을에 한번 다녀가시면 꼭 챙겨 드리겠습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