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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가
해운대에 사신는 강선구님의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뜻 깊은 방문 ,만사를 미루고 달려갔습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바닷가 정경 , 누리마루와 저 멀리 광안 대교가 보입니다.
일박을 머물렀던 호텔 앞에서 ....
해운대 앞 바다입니다.
강선구님, 그리고 바로 호텔 아래 재래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블랙의 미인님... 주안에서 멋진 만남을 가졌습니다. 강선구님은 우주교회 첫 세례자이시고 블랙의 미인(임정희)님은 3년 전부어터 알고 있는 회원입니다. 아주 성실하고 시와 글 쓰기를 잘 하시지요. 봉사도 열정으로 잘하고요~
수 많은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으며 해운대 백사장 산 책 그리고 누리마루 동백섬을 돌았습니다.
자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에 절로 감탄이 되네요 아름다운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여~
물결치는 파도, 푸른 하늘 그리고 그 위에 갈매기...., 가만히 바라만 봐도 온갖 시름 다 잊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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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 (롬 11:33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역대산 16:32)
주 안에 아름다운 마음의 만남은 자연 만큼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장래의 승리는 확실한 것입니다. 그러니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에 항상 힘쓰십시오." (고린도 전서 15:58)
-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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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운대가 저렇게 변해가고 있군요.. 고층건물들로 즐비하게,,, 4년전에 비치조선호텔에서 과학_ 에너지와 음이온 그리고 건강 이란 주제로 강의한 적이 있어서 방문한것이 마지막인데,, 머지않아 홍콩섬처럼 변할것 같아 보이네요.... 멋있는 사진 음악 감사합니다...
앞에 건축하고 있는 것이 80층인모양입니다. 정말 엄청납니다. 목포를 생각하니~~
잘 계시지요? 계획하고있는 일들이 잘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 목포내려올 기회는 없으신가요?
거의 매일보는 건물과 바다를 너무 멋지게찍으셨어요.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벌써...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만나뵙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무안으로
저도 반가웠지만 강선구님이 많이 챙겨주셨지요 ^^* 그래요 언제 한 번 뵙도록 하지요
블랙의 미인님을 너무나 소중히 귀하게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그러시니까
우와..내가..공연했던곳이네요..저기..동백섬도보이고..잠시사진으로도..행복했네요..~
그래요? 언제 저기서 우리 카페 회원님들 다시 만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