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성공!(1) : 존경받는 성공자가 되라!”
+ 본 문 : 빌레몬서 1장 3절 - 7절 (신약 350쪽)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7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아멘!
서로 축복 / “잘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 될 줄로 믿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앞으로는 더 평안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앞으로는 더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성공에 대한 첫 번째 말씀으로 “존경받는 성공자가 되라!” 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 어느 방송에서 20대 젊은이들의 의식을, 설문 조사한 아주 의미 있는 내용입니다.
먼저 질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여 지고 싶습니까?”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은가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질문인 평가받고 싶은 자신의 평가에 대한, 그 순위가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습니다.
① 정직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 ② 신념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③ 친절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 ④ 평범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⑤ 개성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 ⑥ 믿음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⑦ 유명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 우리는 여기서 참으로 신선한 도전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요즘 20대 젊은이들의 우선순위가, 단순한 성공과 명성이 우선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들이 진짜로 평가받고 싶어 하는 여섯 가지 항목은, 모두 다 영적인 분야나 인격적인 분야입니다.
“정직한 사람, 신념 있는 사람, 친절한 사람, 평범한 사람, 개성 있는 사람, 믿음이 있는 사람”
이 모든 것들은 다 인격의 문제입니다. 단 하나 유명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것은 맨 마지막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성찬을 받기 전에, 아주 중요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기억해주기를 원하십니까? 지금 내가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시나요?
만약에 저나 여러분이 죽었을 때에, 장례식장에 조문객으로 온 사람들이 나의 어떤 점을 기억할까요?
나의 재산의 규모일까요? 인기일까요? 권력일까요? 학교 성적일까요? 아니면 인간됨과 성품일까요?
이 질문은 정말로 중요한 문제들인데, 현대인들이 아주 잘못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과 존경받는 것의 본질적 차이를, 전혀 잘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즉 성공과 존경은 그 본질이 전혀 다릅니다. 성공하고서도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업에 성공하고, 학위 취득에 성공하고, 자기 전문 분야에 성공했다고 다 존경받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여 성공하여, 완전 대박을 터뜨렸다고, 그 사람이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까?
그 사람의 잘 생긴 외모, 재력, 학력, 신분, 인맥 등이 탁월하다고, 다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까?
그것은 진짜로 아닙니다. 그 사람의 성품과 인격, 곧 겸손, 진실, 사랑, 인내, 희생심 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예배시간을 통해, 우리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전제 세 가지를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성공은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 측정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외모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외모가 잘 생겼다고 존경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좋은 것 먹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악세서리를 갖추었다고, 다 존경받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돈으로 높은 신분을 살 수는 있으나, 우리가 가진 돈으로는 결코 존경을 살 수는 없습니다.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에서 보면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삼상 16:7)
그 다음 세상 사람들은, 성공은 내가 무엇을 가졌느냐에 따라 측정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부자가 되었어도 인생의 실패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돈은 많이 벌면서도 여전히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온 천하를 얻고도,
영혼을 잃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람의 행복은 그 소유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아는 성공은 내가 누구인지를 아느냐에 따라서 측정되지도 않습니다.
혹 여러분이 유명 인사를 많이 안다고 하여 여러분도 덩달아 그 사람들처럼 존경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유명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해서, 여러분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또 여러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인이 되었다고 해서, 존경받는 사람이 된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 누구도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좋아하고 알려진 인기나 명성과는, 존경은 그 근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사람의 고귀함과 존경스러움은, 그가 지닌 신분이 높기 때문이 아니며,
그가 권력을 가졌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가 돈이 많은 부자이기 때문에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사람이 가져야 할 고귀함과 존경스러움은, 그 사람의 아름다운 성품과 인격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 22장 1절에서 보면, 솔로몬은 존경받는 인간됨의 중요성을 이렇게 의미 있게 말합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아멘!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것이 낫고, 은이나 금보다는 존경받기를 택하는 것이 낫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좋은 평판과 존경은 외모나 이미지가 아닌, 그 사람의 성품에 달려 있습니다.
솔로몬의 책인 전도서 7장 1절에서는 “명예가 값비싼 향유보다 더 낫다.” 고 분명히 정의해줍니다.
우리는 연예인들의 잘 생긴 외모를 보면서, 그 잘 생긴 외모 때문에 그들을 존경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가 장애를 가졌을지라도, 그의 인간됨과 성품이 너무 좋아 그를 존경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외모 때문이 아니라, 인간됨과 성품 때문에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기의 성도들은 믿지 않는 이방인들로부터 칭송과 존경을 받았습니다.(행 5:13-16)
우리가 잘 아는 사도 바울은 외모가 볼품이 없는 아주 병약한 모습이었으나 우리는 그를 존경합니다.
특히 잠언에는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다섯 가지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첫 번째 원리는, 진실함을 통해 존경받습니다.
존경은 어떤 재주나 기교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함만이 존경과 참된 성공의 기초입니다.
진실함! - 그것은 곧 성공의 초석이요, 주춧돌입니다. 그러므로 진실함이 없는 성공은 위험합니다.
잠언 10장 9절에 보면, 진실하게 사는 사람의 앞길은 안전하지만, 거짓은 언젠가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의 인물 중에 존경받는 성공자 중에, 한 사람을 꼽는다면 다니엘입니다.
그가 존경받는 인물이 된 비결은 한 마디로 진실함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70년 이상 공직생활을 했는데,
전혀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단 6:3-5). 그래서 그는 왕은 물론, 온 백성들이 다 존경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진실함이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게 만들어줍니다.
진짜로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진실한 사람으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진실하십시오. 그러면 존경받는 성공자가 됩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두 번째 원리는, 겸손함을 통해 존경받습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잘난 체 하면 많은 일을 하고도 존경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를 정도로 겸손하게 하면 존경 받습니다.
잠언 29장 23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을 것이다.”
그래서 보면 어떤 사람들 중에 성공했는데 곧 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만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교만한 사람들은 망할 뿐만 아니라, 그래서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을 절대로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겸손만이 사람을 끌어당기고, 존경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교만하면 걸려 넘어집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농구 코치 “존 우던 John Wooden”의 선수훈련 지침 한 마디는,
“자기를 드러내지 말라.” 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겸손이란?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를 드러 내지 않는 겸손한 사람이 존경받습니다. 베드로 사도께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6절입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 높아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로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사람으로 살겠다고 결단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존경받는 성공자가 됩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세 번째 원리는, 신뢰를 통해서 존경받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존경할 수 있습니까? 무슨 일이든지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 존경합니다.
초지일관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정치가들이 왜 존경 못 받습니까?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정치가들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모든 것을 약속하나, 아무 것도 이행하지 않는 사람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요즈음 정치인들을 보면, 좌우로 편을 갈라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말은 국익인데, 사실은 자기들 표를 확실하게 잡아두자는 속셈에서 그런 것 아닐까요?
우매한 국민들은 그들의 표 가름에 좌편 우편에 서서, 자기 나름대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치인들이 신뢰의 대상인가요?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당선이라는 목표만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신뢰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유리 최태섭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사업성공 비결은 한 마디로 신용입니다. 한 번 한 약속은 손해가 나도 반드시 지켰습니다.
그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그것은 내가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60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생명처럼 아끼고 지켜온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신용이라고 말합니다.
사업에 있어서 신용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성공한 기업인은 많아도, 존경받는 기업인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존경받는 사람이 되려면, 믿을만한 사업가, 믿을만한 직장인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존경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믿을만한 사람, 믿을만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존경받는 부모가 되려면, 믿을만한 부모, 믿을만한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
진짜로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믿을만한 사업가! 믿을만한 직장인! 믿을만한 가족! 믿을만한 성도가 되십시오. 그러면 존경받습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네 번째 원리는, 베풂을 통해서 존경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인생 목표는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비전이 무엇입니까?
개인적 야심성취인가요? 출세가 전부인가요? 사업성공이나 진급이 유일한 목적인가요? 재산증식인가요?
잠언 11장 27절 말씀에서는 “만일 당신의 목표가 선하면, 존경을 받을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
또한 잠언 14장 22절 말씀에서도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신뢰와 존경을 얻는다.” 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짜로 존경을 받는 사람은 말없이 아낌없이 주는 사람들입니다.
시편 112편 9절 말씀에 보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말없이 베풀며 사는 사람들을 이렇게 축복합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어 가지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하다. 그는 영광을 받으며 높아질 것이다.”
진짜로 유명하고, 진짜로 존경 받는 사람들은 보면, 그들이 돈을 많이 번 것 때문에,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아낌없이 베풂으로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을 봅니다.(잠 11:24-26)
어떤 사람이 세 가지 종류의 주는 사람이 있다고, 아주 재미 있게 풍유적으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부싯돌과 같이 차가운 마음으로 주는 사람! - 이런 사람은 무엇이라도 얻으려면 망치로 때려야 나옵니다.
스펀지처럼 마지못해서 주는 사람! - 이런 사람들에게 무엇을 얻으려면, 꽉 누르고 짜야 나옵니다.
벌집처럼 넘쳐나게 주고 베푸는 사람! - 이런 사람은 항상 달게 주고, 넘치도록 주는 사람입니다.”
앤드류 카네기는 카네기 홀과 카네기재단을 설립하여 많이 베푼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사무실 책상에 자기 인생의 목적을 이렇게 써놓은 메모지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20대 초반에 적은 내용입니다. “내 삶의 처음은 돈을 버는데 쓰고, 나머지 반은 돈을 주는데 쓰겠다.”
20대 젊은이의 꿈입니다. 그는 그렇게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번 것을 다 주는데 사용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온 세계 사람들이 카네기를 존경하는 것은, 그가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가 평생 주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재벌이었던 그는 그가 번 돈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을 잘 벌고,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잘 쓰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사람들은 돈 잘 버는 사람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잘 쓰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진짜로 성공한 사람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돈을 많이 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돈을 벌면 베풀며 잘 쓰겠다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다섯 번째 원리는, 영성을 통해 존경받습니다.
우리는 내 이름 석 자만을 남기기 위해서 살아가는, 속 좁은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짧게 살건 길게 살건 우리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답게, 존경받는 삶을 사는 비결은 참 간단합니다. 믿음의 영성으로 살면 됩니다.
경건의 능력으로 살면 됩니다. 신앙의 감화력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 한 마디로 영성으로 살면 됩니다.
영성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그대로 닮아가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 감화력입니다.
영성은 말로만 잘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슴을 품고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삶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누가 과연 존경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까?
이 물음에 잠언 3장 3절, 4절 말씀에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모시고,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존귀함을 얻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면, 세상 사람들까지도 우리를 존경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의 영성이 저와 여러분을 존경받는 인물이 되게 합니다.
로마 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가 부하들로부터 존경받았던 것은, 바로 그의 영성 때문이었습니다.(행 10장)
지금 여러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 친지, 직장동료, 고객들, 지금 여러분 주변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 안에서 존경받는 성도가 되려면, 신앙의 영성이 높아져야 합니다.
주님을 우선순위에 모시고, 그분만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믿음의 영성으로만이 존경받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지금 아주 중요한 질문을 다시 드리므로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기억하기를 원하십니까?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단순히 직장 잘 다니고, 장사 되어 돈 많이 벌고, 부부 행복하고, 아이들 잘 되고, 몸 건강하고,
이런 모든 행복도 누리는 분으로 기억되기고, 그보다 더 존경받는 성공자로 기억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모든 면에서 성공한 성공자의 모델이십니다.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님! 영광스런 신분이심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셨던 주님! 그리고 인생의 모든 짐을,
하나님 아버지께 다 내어 맡기셨던 주님! 자신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희생 제물로 내어놓으셨던 사랑의 주님!
그리고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하셨던 높은 영성을,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우리 주 예수님을 본받아 살면, 저와 여러분도 존경받는 성공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땅의 모든 성공자의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을 닮은 성공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한사람이 오늘 본문의 빌레몬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인 빌레몬은 존경받는 성공자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존경받는 성공자 빌레몬에게 편지하면서 이렇게 축복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그리고 빌레몬을 존경하는 이유와,
그의 영성을 이렇게 칭찬합니다. 오늘 본문 4절 - 7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아멘! - 설명할 필요없이 하나하나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영성의 삶입니다.
이제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존경받는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범사에 성공자! - 직장 잘 다니고, 장사 잘 되어 돈 많이 벌고, 부부 행복하게 살아가고,
아이들 잘 되고, 건강의 성공자! - 육신 강건 하는 성공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더 나아가 영적인 성공자! - 마음의 성품이 정말로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가진 성도!
영성이 풍성한 성도가 되어 존경받는 성공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