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7차(10.23~25)과제 제출(김보석)

안녕하세요 신세계I&C 이마트팀 김보석입니다. 다들 바쁘게 지내시나 보네요...아직 몇분밖에 올리지 않은 걸 보니..... ---------------------------------------------------------------------- 1.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알지 못했던 나의 성격유형과 다른사람들의 성격 유형의 차이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와 편견들이 어떻게 생기며 그 것으로 인해 대인관계나 업무분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유형이 보완보충해야할 점들을 배웠던 아주 좋은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현재 하고 있던 일에 대해서 나 자신의 성격유형으로 생각하고 동료들과의 업무전달이나 대화에 있어 다른사람들의 성격유형에서 한번더 생각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작은 습관이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성격에서 보완될 점으로 한걸음 뒤에서 볼수 있는 여유로움과 섬세함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일이나 의사전달에 있어 빠른전달과 행동보다는 한번 더 생각한 후 말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Best Of The Best !! 현대 신세계I&C 이마트 이천점 전산실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동일 업무를 하는 동료는 단 한명! 저와는 상반된 성격을 가진 동료와 일하면서 겪은 일중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 성격은 명랑,쾌활,리더쉽,정리정돈을 가지고 있는 ESTJ의 성격유형이며 제가 배운대로 생각해 보면 제 동료는 ISPJ의 성격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설적이고 급한성격인 저는 본사에서 내려진 업무에 대해 상당히 빠른 조치를 하려고 하는 업무성향이 있어 동료와 같이 당일 완료하려 하였으나, 동료의 생각은 좀 달랐습니다. 조금더 시간을 두고 다음 업무내용이 있을 것 같으니 조금 기다렸다가 하자고 했으나 전 빠른 업무처리를 원했고 그리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쿠 동료의 말대로 그와는 조금 다른 내용의 동일업무가 하달되어습니다. 이에 저와 동료는 같은 일은 한번 더 반복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만 했습니다. 같은 내용의 업무지시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해석한것과 동료가 해석한것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또한 성향의 차이에서 인지 서로가 가려고 하는 부분이 달랐고 동료의 의견을 수렴하기 보단 제 의견에 치우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겪어보고 생각해 보니 나 자신만의 의견이나 생각으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릴수 있다는 것과 다른 성격유형에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교육의 내용을 동료에게 전달하고 같이 생각해 보고 나니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이해해야만 의사소통에 있어 바른 결론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와 같은 알찬내용의 교육을 만들어 주신 유통연수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