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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회(이현래 목사)의 희한한 주장 | ||||
“인간 성육신” “성서는 하나님의 간증책” “구원은 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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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람이 성육신되어야 한다’, ‘성서는 하나님이 간증한 책이다’, ‘구원은 상태다’라는 등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희한한 주장을 하는 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대구교회(이현래 목사)로 알려진 이들은 PC통신, 월간지 <교회생활> 발행, 자체 회지 <양문성서회보> 배포, 이현래 목사 설교 테잎 전달 등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펴는 데 적극적이다. 이들 포교 수단 중 가장 활발히 사용되는 것은 역시 PC통신이다. PC통신 속에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사람들(이하 하표사)’이란 단체명을 사용하는 이들은 PC통신을 통해 이현래 목사의 설교와 신도들의 간증들을 싣는 등 불특정 다수의 기독인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대구교회측의 희한한 주장(자료 1, 2 참조)은 곧바로 PC통신 토론장(하이텔 KCM 열린방)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몇몇 기독인이 이들의 사상을 ‘신인합일주의’, ‘지방교회식 사상’ 등이라며 반론을 제기, 소위 ‘통신 논쟁’이 된 것이다. 이 논쟁은 지난해 12월 경에 시작, 현재(4월 11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KCM(한국컴퓨터선교회)의 중재로 공개 토론회를 갖는 등 상당히 진전되기도 했다. ‘통신 논쟁’은 다수의 논쟁자가 참여, 연일 컴퓨터 화면을 가득 채웠다. 대구교회측의 주된 논쟁자는 김상도(ID: sibjaga, 현 하표사 시삽), 김진화(ID: 123sun) 등이고 이에 반박하는 측은 이인규(ID: biomed), 강세창(ID: 8448514) 등이다. 이러한 가운데 “나는 대구교회 피해자다”는 사람도 나서고 있다. 본지에 접수된 대구교회 관련 제보도 적지 않다. “목사를 주님,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자신들이 만든 찬송가를 사용한다”, “성경공부와 기도를 거의 안한다” 는 등 대구교회가 지방교회나 구원파와 비슷하다며 실체를 알려달라는 내용이었다. PC통신 천리안에서도 ‘경북대, 계명대 앞에 홀을 얻어 양문선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대구교회의 실태를 폭로, 제보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대구교회는 과연 어떤 곳인가. 그곳의 대표자인 이현래 목사는 또한 누구인가. 그들은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인가. 기성교회와 지방교회의 교집합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두류공원 앞에 위치한 대구교회 입구에는 큰 입간판이 걸려 있었다. 지난 4월 2일. 이날은 대구교회 수요집회가 있었다. 200여 평의 본당에 약 300명의 신도가 참석한 이 집회에 기자도 참석했다. 그들의 모습을 보는 데 좋은 기회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구교회 집회 모습은 기성교회의 그것과 상당히 달랐다. 먼저 집회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웅성거리면서 음료수와 과자를 먹는 모습, 심지어 껌을 씹는 이도 쉽게 눈에 들어왔다. ‘자유스러운 분위기’라고 받아들이기에도 지나친 모습들이었다. 성경, 찬송을 가지고 있는 이를 보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참석자 대부분이 새신자도 아니었다. 이날 새신자는 2명뿐이었다. 집회 전후 부르는 찬송도 기성교회의 그것과는 상이했다. 이현래 목사의 선창으로 합창되는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 등의 복음송을 자세히 들어보면, 가사가 기존의 것과 다르다. 이날 집회 중 부른 찬송 모두가 임의로 개사된 것들이었다. 신도들의 간절한 기도 모습도 찾기 어려웠다. 집회 마지막에 이현래 목사의 짧은 대표 기도에 ‘아멘’으로 응하는 것에 그쳤다. 축도나 주기도문도 없었다. 집회는 찬송, 이현래 목사 설교, 찬송, 광고, 이목사 기도 등의 간단한 형식에 이어 곧바로 신도들의 간증으로 이어졌다. 각자 자신의 생활에서 느낀 신앙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일관된 간증 시간에는 이목사의 은혜(?)에 감사하는 고백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신도들의 간증은 대구교회 취재 전 기자가 이 단체의 지교회격인 서울교회 신도들의 모임에 참석해 본 가운데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안양 지역에서 모인 10여 명의 서울교회(서울 양재동에 위치) 신도들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간증 형식의 모임을 갖는다. 이들의 공식 모임은 일요일(오전 11시 30분), 토요일(오후 7시 30분), 수요일(7시 30분)이다. 공식 모임 중 이현래 목사의 대구교회 설교를 시외 전화로 연결, 청취하는 것으로 설교를 대신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러한 집회 형식은 각 지방에 있는 10여 곳의 지교회에서도 같으며, 전체 신도수는 전국적으로 7백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교회 집회 후 기자는 이현래 목사(60)를 그의 사택에서 만났다. 이목사의 사상이 대구교회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청년 신도 5-6명이 이목사 인터뷰에 동참했다. 이목사는 인터뷰 중 시종 “교리가 다른 것은 아니고 실생활이 다른 것”임을 강조했다. 기성교회와의 분리를 원치 안했다. 그러나 그는 ‘인간 성육신’, ‘하나님의 실재’ 등 기성교회에서 들을 수 없는 희한한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인터뷰 참조). 이목사는 “성육신되어야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갚라는 기자의 질문에 “말씀이 육신이 된다는 말은 내 살과 피가 된다는 말이다. 내 자신이 된다는 말이다”며 성경말씀을 실천하는 생활을 할 때 성육신이 되는 것으로 설명했다. 바울 사도도 그렇게 표현했다며 성경의 예를 들기도 했다. “바울이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 말도 있지만, 대부분의 말은 바울 자신이 한 것이다. ‘내가 계시를 받은 일이 없지만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고린도후서는 절절히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편지다. 먹으로 종이에 쓴 것이 아니고 영으로 심비에 쓴 것이다. 이것은 전부 성육신을 말한 것이다. 성육신이라는 말을 안해서 그렇지.” 바울도 표현했다는 이목사의 애매모호한 성육신 교리는 PC통신에 올려진 대구교회측의 글에서 보다 선명히 나타난다. “성육신되어야 한다. 성육신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을 말한다. ··· 독생자는 오직 유일하게 그것이 그것으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독생자로 나옴(온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더 완전하다. 왜냐하면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니까”(KCM 열린문, #13339 12/6 ‘구원의 커트라인’ 김상도). 또한, 이목사는 “하나님의 실재를 보러오라”는 대구교회측의 표현에 대해 “아브라함 때 역사적인 예수가 없었다. 실재적인 그리스도이다. 그것을 우리가 아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것을 모르면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다. 다 오해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즉 자신들이 ‘실재’를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 하신 말씀’을 사람들이 오해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이목사는 ‘참 교회’, ‘산 혼’,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등의 대구교회에서 사용되는 독특한 용어에 대해 “실재가 있는 교회가 참 교회이다. 사람을 혼으로 만들었다. 생각하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이 혼이다. 약속, 언약, 성취, 누림이라는 것이 있다. 성취된 이 사람, 이 인격을, 이 축복, 복덩어리를 어떻게 우리 속에서 활용하고 우리의 현실이 되느냐 하는 것이 누림이다”고 나름대로 설명했다. “목사를 주님 또는 그리스도라 부른다”는 지적에 대해 이목사는 “자기가 무엇을 본 것이다. 그리스도의 무엇을 본 것인데 나를 통해서 표현한 것이다. 교회 안에서 어떤 말을 해도 나는 다 듣는다”며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는 답을 했다. 신도가 자신을 보고 그리스도를 본 것처럼 느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놔둔 것이라는 말이다. 이목사는 기독교하나님의교회측 신학교(현 돈암동에 위치한 한양신학교)를 졸업, 개신교 목회 1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그의 사상에 영향을 끼친 것은 개신교 신학이 아니라, 지방교회 즉 워치만니나 위트니스리의 사상이었다. 실제로 그가 사용하는 독특하다는 교리적 용어의 상당수는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저서에 있는 말들이다. ‘성육신’이라는 용어는 위트니스리의 ‘사람 안에서의 하나님의 움직이심’이란 책에서,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용어는 역시 위트니스리의 ‘하나님을 누리는 길’이란 책에서 이미 사용한 것들이다. 이목사는 워치만니나 위트니스리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스스로 고백을 했다. 지난 74년 경 우연히 책방에서 읽은 워치만니의 ‘주의 형상을 닮아’라는 책을 통해 인생의 전환을 가져왔다고까지 말했다. 그 이후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책을 거의 탐독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목사가 전적으로 ‘지방교회 사람’이 된 것은 아니다. 워치만니나 위트니스리의 사상적 영향은 크게 받았지만, 현 지방교회와 자신(대구교회)과는 구분하고 싶어한다. “교회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는 자유스럽다. 그곳에서는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르는데 옳지 못하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에도 차이가 있다.” 이현래. 그는 개신교 사람인가, 아니면 지방교회 사람인가. ‘인간 성육신’ 등의 교리와 ‘워치만니 책을 통해 신앙생활의 큰 전환이 왔다’는 등의 주장을 통해 볼 때 여기와 저기도 어느 정도씩 걸쳐 있는 ‘교집합’이라 할 수 있다. 이현래 안팎의 사람들 기자가 참석했던 대구교회 집회 중 간증자로 나온 한 여신도는 이목사를 향해 “몸도 편찮으신데 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이라며 감사의 눈물까지 흘리는 연출까지 했다. 대구교회 신도들이 이목사를 ‘주님’이나 ‘그리스도’로 호칭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이현래 목사 인터뷰 후 만났던 대구교회 신도들은 대부분 “기성교회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들과의 대화 가운데 몇 가지 다시 생각해 볼 문제들이 발견됐다. “만약, 대구교회 식구들이 없는 지역으로 부득불 이사를 가게 될 경우 주위에 있는 기성교회로 예배드리러 갈 수 있는갚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목사와 20년간 같이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소위 ‘창세기 멤버’인 최영의(40, 여) 씨는 신중히 생각한 다음에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기성교회와의 이질성을 언급한 중요한 부분이다. 이목사와 10년을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는 우순택(46, 남) 씨는 “내가 실재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거나, 금식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며 실제로 대구교회에 온 이후 통회하는 기도나, 금식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물론 ‘늘 기도하는 사람이다’는 우씨의 변명이 있기는 했지만, 기독교 신앙의 절대 줄기인 ‘기도의 삶’에 대한 도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기성교회를 다녀 본 적이 없다는 안향숙(40, 여) 씨와의 대화 중에서도 대구교회 신도들이 기성교회를 바라보는 방향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안씨는 “대구교회와 기성교회가 같은 교회라고 보는갚라는 질문에 “다른 교회 사람들이 우리를 다르게 본다. 그들에게는 먼저 지식이 들어 왔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 기성교인은 지식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자신들은 삶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다를 뿐 근본은 같은 것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안씨의 고백은 “성경을 연구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는 이목사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이 사상은 “교훈을 얻으려거든 성서를 보지말 것”(KCM열린방 #12719 김상도), “믿어서는 안 된다. 먹어야 한다”(KCM 열린방 #15354 김상도), “누구의 말이 참 하나님 말씀일까”(KCM 열린방 #12789 김상도)라는 등의 글로 정리되어 PC통신에 올려지게 된다. 이들의 글을 보면 대구교회 신도들은 신앙생활의 중심을 성경에 두지 않음을 볼 수 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은 성경보다 더 크고 예수님은 성경보다 더 크다 하셨는데 이 말은 성경으로 그 분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KCM 열린방 #12934 김상도)는 이목사의 사상에 근원을 두고 있다. 이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데 인간에게 필요악으로 전락될 우려를 낳게 된다. 박재한(25, 대신대학교 3년) 씨는 이목사의 ‘바깥’ 사람이다. 기자는 박씨를 대구 현지에서 만날 수 있었다. 지난 92년부터 2년간 대구교회를 다녔다는 그는 “대구교회 2년 다니는 동안 기존의 신앙생활이 무너졌다”며 대구교회 경험을 토로했다. 박씨가 밝힌 대구교회 문제점은 몇 가지로 정리된다. “나도 이현래 목사를 ‘주님’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그리고 신도들이 ‘목사님이 그리스도가 되어서’라고 표현하는 것을 자주 들었다.” “천국, 재림, 부활, 영혼 등의 개념이 기존 기독교의 개념과 다르다.” 박씨는 다시 기성교회로 돌아와 신앙생활을 했다. 대구교회는 그의 뇌리에서 점점 잊혀져 갔다. 이런 가운데 우연치 않게 ‘통신 논쟁’을 보게 됐다. 그리고 화가 난 것이다. 대구교회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한번은 교회가 비좁아 옮기려고 한 적이 있어요. 그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 장로님이 반야월에서 대구교회에 온다고 했어요. 그 때 대구교회에서는 주님, 그리스도라는 호칭을 비롯해서 평상시 간증하는 스타일을 자제할 것을 지시한 적이 있지요.” 이인규 권사(45, 대림감리교회)는 대구교회측에서 ‘경계 대상 1호’로 지목하고 있는 사람이다. ‘통신 논쟁’을 통해 대구교회측 사상의 문제점을 최초로, 가장 많이 지적했기 때문이다. “요즘 PC통신에서 말조심하라”는 공식 광고가 대구교회 집회 중에 나올 정도로 이권사는 대구교회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역시 대구교회 ‘바깥’ 사람이다. “지난해 12월 경, ‘구원의 커트라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통신에 올라 온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들여다 본 것이 계기였습니다.” 이권사는 대구교회측 통신 모임방(SG369)에 들어가 그들의 글을 분석해 보았다. 지방교회 사상과 비슷함을 발견한 그는 워치만니와 위트니스리 책을 구입, 계속해서 연구했다. 그리고 다시 대구교회측 글을 살펴보았을 때 그는 무엇인가를 발견했다. “그들의 사상이 무엇인지 감을 잡았습니다. 개신교와 지방교회 사상을 부분적으로 취한 엉뚱한 사상이었습니다. 그들은 안팎이 달랐습니다.” 대구교회측 ‘안쪽’ 사람과 ‘바깥’ 사람의 갑론을박은 PC통신 KCM 열린방에서 계속되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안쪽 사람들이 자신들의 글을 일부 삭제하거나 용어의 표현을 자제하는 등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고는 있지만, 그 통신 논쟁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가상공간을 떠돌고 있는 ‘인간 성육신’ 등의 교리. 그것은 실제 신앙생활과 결코 무관할 수 없다.* 인터뷰/ 대구교회 이현래 목사 “교리가 다른 것은 아니다” 이현래 목사와의 인터뷰는 이틀에 걸쳐 이루어졌다. ‘많은 대화를 통해 정확히 이해하기 바란다’는 염려 섞인 부탁을 한 이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길게 말했다. 대구교회 신도 5-6명이 인터뷰에 동석했다. 그들은 이목사가 말하는 간간히 ‘아멘’으로 동조했다. 다음은 이목사와의 일문일답. ** ‘성육신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 ‘하나님의 실재’라는 용어도 사용하던데? ** ‘참 교회’라는 표현은? ** ‘하나님 또는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말의 뜻은? ** 기성교회 찬송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 지방교회를 다닌 적이 있는가. ** 대구교회와 지방교회의 차이점이 있는가. ** 대구교회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자료 1> ‘인간 성육신’ 관련, 대구교회의 희한한 사상 구원의 커트라인 (12/06 17:12 97 line) <자료 2> ‘성경’ 관련, 대구교회의 희한한 사상 하나님 자신이 간증을 하셨다 (11/12 22:23 55 line) (월간 <교회와신앙> 1997년 5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