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송나무와 삼나무의 꽃가루가 2월 15일부터 도쿄도 전역으로 날리기 시작하는데 그 양이 작년의 5~6배, 작년 여름 고온다습의 영향으로 수꽃가루가 많이 성장해서 그렇다는데 문제는 이 나무들에게 붙어 있는 방사능 물질이 함께 날라다닐 확류은 20배 규모, 일본은 올 봄부터 방사능 전쟁이 시작된다. 링크 열고 동영상 확인...
방사능 물질이 일본산 제품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아지니 일제는 뭐든 사용금지!!
사회자 :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일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더, 임야청(林野庁)에서 세슘에 오염된 삼나무림에서 방출되는 꽃가루를 사람이 흡입하게 되었을 때 받게되는 방사선량에 대해 시산을 하였다. 이것도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결국, 가장 영향이 클 것이고 생각되는 전제조건하에서 계산을 해 봐도 인체에는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는가?
▶고이데 히로아키: 인체에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 일본 정부가 말하고 있는 100mSv에 다다르지 않으면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것으로, 과학적 입장에서 보면 모두 맞지 않는다. 그것이 10mSv이든, 1mSv이든 분명히 영향이 있다. 이것은 현재까지의 역학적인 분야에서 증명되지 않았을 뿐, 미량의 피폭이라도 반드시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현재의 학문 도달점이다. 따라서, 아마도 꽃가루에는 여러 방사성물질이 뭍어 있는 상태로 날아다닐 것으로 생각되므로, 주의를 하지 않으면 안되고, 특히, 삼나무림 주변에서 거주하는 분들은 꽃가루가 날아다닐 시기에는 마스크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만 마스크를 했지만,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가 날아오는 거리를 생각하면 동일본지역 뿐만 아니라 서일본 지역이나 큐슈지역에서도 꽃가루 알레르기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2011.11.01 일본 MBS방송 [타네마키 저널]에 출연한 고이데 히로아키 교수의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