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료번호 |
천일염 |
죽염(1회) |
죽염(3회) |
죽염(6회) |
죽염(9회) |
나트륨(Na) |
32.0 |
37.4 |
35.7 |
35.6 |
37.4 |
염소(CI) |
51.9 |
57.7 |
57.4 |
57.7 |
57.5 |
칼륨(K) |
0.26 |
0.22 |
0.37 |
0.41 |
0.55 |
칼슘(Ca) |
0.33 |
0.49 |
0.43 |
0.41 |
0.50 |
마그네슘(Mg) |
0.95 |
0.73 |
1.11 |
1.10 |
0.52 |
철(Fe) |
0.0047 |
0.0054 |
0.0058 |
0.0072 |
0.0093 |
망간(Mn) |
0.0007 |
0.0012 |
0.0016 |
0.0024 |
0.0026 |
아연(Zn) |
0.0001이하 |
0.0001이하 |
0.00022 |
0.00027 |
0.00085 |
구리(Cu) |
0.0001이하 |
0.0001이하 |
0.0001이하 |
0.0001이하 |
0.0001이하 |
비소(As)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인(P) |
0.01이하 |
0.01이하 |
0.01이하 |
0.01이하 |
0.01이하 |
실리콘(Si) |
0.11 |
0.11 |
0.11 |
0.13 |
0.056 |
납(Pb) |
0.00005이하 |
0.00005이하 |
0.00005이하 |
0.00005이하 |
0.00005이하 |
게르마늄(Ge)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0.00001이하 |
유황(S) |
0.98 |
0.86 |
0.88 |
0.78 |
0.86 |
탄소(C) |
X |
X |
X |
X |
X |
나트륨 : 나트륨은 양이온으로 몸안에 존재하는 3분지 1은 체액에, 3분지 2는 뼛속에 들어 있다. 나트륨은
혈액속의 산, 염기의 평행과 삼투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염 소 : 염소는 뇌척수의 체액과 위액에 염화물 형태로 많이 존재한다. 염소는 세포내에 음이온으로
존재하며 위액의 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염소의 평형을 조절한다.
칼 륨 : 칼륨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성분이다.
칼 슘 : 칼슘은 인체의 뼈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99퍼센트가 뼈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쓰이고
나머지 1퍼센트가 혈액속에 이온으로 존재하며 효소 활성화, 혈액응고,심장과 신경조직을 활성화
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망 간 : 망간은 골격형성과 생식기능 및 중추신경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 연 : 아연은 인체의 피부와 골격 발달, 모발 유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화와
호흡에도 관계가 깊으며 인슐린분비와 미각작용 생식작용에 관여하여 화상이나 상처 치료를 돕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 대사를 돕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유 황 : 유황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각종 호르몬 분비와 비타민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준다. 또한
독성에 대한 중화력이 있어서 유독성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골격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 :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에 많이 들어 있는데 세포의 수백가지 작용에 촉매역할을 하여 세포의
필수적인 작용을 한다.
단백질 합성을 돕고 혈액내의 산과 알칼이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정한다.
철 : 철은 몸안에서 산소와 전자를 운반하는 헤메의 구성 성분으로 철이 부족하면 몸안에 영양물과 산소
공급이 적어진다.
인 : 인은 칼슘대사와 깊은 관련이 있어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부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고 뼈에서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세포대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금과 죽염의 차이>
죽염이란 서해안 천일염을 간수를 뺀후에 남해 왕대나무속에 넣고 다진후 황토로 덮고 철가마속에 넣어 소나무 장작으로 1000도이상의 열을 가해서 굽고 다시꺼낸다.
이 굳은 소금덩이를다시 잘게 부수어 대통에 넣은후 황토로 막고 다시 철가마에 넣고 소나무장작으로 굽기를 8번한후에 (엄청난 노력과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다)
9번째는 소나무 장작과 송진을 이용하여 온도 1400도~1500씨 정도에서 마치 철강회사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듯이 녹여내린다. 이것이 식으면 굳게 되는데 이것을 잘선별하고 잘게 부수어서 용기에 담게된다. 이것을 9회 죽염이라고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죽염은 그성질이 천일염과는 확연히 다르다.
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물론 현대의학의 입장에서 보면 산성이다 알칼리체질이다 하는 것은 없다고한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알카리성의 몸상태에서 사람이 스트레스를 약 한시간정도만 받아도 몸의 상태가 산성화된다는연구결과가 있다.
즉 환경에 의해서 몸은 산성화되어 질수있다는 것이다. 산성화 된다는것은
그만치 혈이 탁해지게되고 혈이탁해지면 혈류가 원활하게 돌지않게된다.
혈이 잘 돌지 않으면 혈관을 통해서 세포들에게 산소나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고 영양공급과 산소의 공급이 잘안되면 세포는 무기력해지게 된다.
세포가 무기력해진다는것은 그만치 몸이 면역력이나 세균에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소금은 항균,항염작용이 탁월한것은 이미 다 잘아는 사실이다.
요즘 저염식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는 소치다 .
소금중에서도 특히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먹는것은
독을 먹는것이나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간수속에는 소금의 천연독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산업화 공업화로 인해 오염된 물질이 여과돼지 않고 바다고 흘러들게 되는데 소금을 염전에서 만들 때 이오염된 오폐수의 중금속이 대부분 간수속에 스며들게 된다.
이간수를 빼지 않고 그냥 먹는다는것은 말그대로 오폐수를 그냥먹게 되는것이나 다름 아니다.
한가지 예를 든다면 우리가 두부를 만들때 간수를 사용하게 되는데그것은 두부가 간수를 넣지 않으면 서로 엉겨 붙지가 않아 두부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할점은 콩의 성분이다. 콩은 대부분이 단백질과 지방질로 되어있다.
간수를 넣게 되면 지방과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하게된다는데 있다. 즉 사람들의 혈액도 대부분이 성분학으로 보면 지방과 단백질,약간의무기질등으로 되어있다.
다시말하면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그냥먹었을때 간수가 혈관으로 흡수가 되어 혈액을 응고시키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순환기질환의 환자들 특히 고혈압,저혈압,고지혈,협심증,중풍
천식 그리고 당뇨환자와 일반인들도 건강을 위해서는 저염식을 해야하는것이다.
하지만 죽염은 보통 1500도씨에서 용융시켜 만들기 때문에 그유해한 성분이 대부분 다 증발되어없어지게된다.
얼마전 다이옥신 파동이 났었는데 그것은 800도씨 이내에서 볶았을때 생성되는것으로 죽염은 장작으로만 가열해도 1200도씨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다이옥신은 다 산화되게된다.
그래서 볶은소금은 성질이 알칼리로 변하기는 하나 다이옥신으로부터 자유로울수없기 때문에 먹지않느것이좋고
일반정제염도 좋지 않다. 굳이 죽염이 아닌 소금을 먹을것같으면 간수를 뺀 천일염을 먹는것이 좋다.
간수뺀 소금은 일반 천일염을 자루째 사다가 그늘에 2년정도 묵히면 빠져나가게 된다.
1년정도 빼도 어지간히 빠지기는 하나 완전히 빼내려면 2년은 묵혀야한다.
그러나 그자체로 산성이고 소금의 천연독은 그대로 남아있기에 이것역시 안전하지는않다.
소금의효용은 짠맛만을 내는데 있지않다,
소금속에는 몸에 이로운 여러가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것을 싹뺀 정제염은 그저 화학 소금일 뿐인 것으로 먹지않는것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