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소위 용역이라는 깡패들을 동원해서 4번째 무참하게 훼손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만행은 모두 영장도 없이 하남시 공무원들이 집행한 것입니다.
상수원보호구역에 자연장을 한다고 상수원이 단 한방울이라도 오염된다는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있다면 대 보십시요.
여기에 자연장을 하게 된 것은 개정된 장사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전부 한 것이고
개정 장사법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도 사원의 경내는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사시는 기독교인 여러분 ! 이게 말이 되는 법입니까?
기독교에도 상수원 보호구역내에 기도원이 있고 임야에도 기독교 종교시설이 있는데
사원이라면 불교를 특정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평등권이
유린된 위헌법률 아니고 무엇입니까?
한국의 기독교단 책임자 여러분 회개 하십시요. 조계종단이 개정 장사법 시행령 개정에
적극 나서서 종교단체의 자연장 구역 면적을 1만제곱미터에서 3만제곱미터로 넓힌 동안
한국기독교 총연합은 수목장 운동본부를 만들어 놓고도 한 일이 무엇입니까?
적어도 우리는 이 박해를 받으면서 전국의 20여 사찰에서 수목장을 하는 동안 천도제
49제를 못지내는 가난한 기독교인을 위하여 자연장 부지를 마련하고 자연장을 시행 하였습니다.
다시 이 사건의 위법성 문제로 돌아가 따져 보겠습니다. 이 토지의 주인은 제가 아니고
한울재단에 속한 모두 개개인의 총유에 속한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하남시로부터 주차장을 파 헤치고 계단을 철거한다고 계고장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저는 여러분의 연락처 123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 하였으므로 하남시는 통보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집행문은 전 토지소유자에게만 발송하고 저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무법천지가 어디 있으며 이런 불법행위을 태연히 자행하는 행정기관이 어디 있습니까?
하남시장님께 묻겠습니다.
광역장묘시설로 주민소환까지 당하셨는데 그 일은 잘 돼 가십니까?
언론을 통하여 듣기로는 김문수 지사님이 하나님시를 위하여 교부금 2천억을 지원하겠다고 한 사실이
없다는데 두 분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거나 국민들을 우롱한 거 아닙니까?
차라리 하남시민을 위하여 자연장 구역을 제공한 우리가 더 낳지 않습니까?
하남시민 중 이곳에 자연장을 하신 분들이 몇 분이나 되시는지 알고나 계십니까?
외람된 말씀이지만 시장님은 부모와 조상님들께 성묘하려는데 저 지경을 당했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국방부 장관님께 여쭙습니다.
軍은 하남시 배알미동 우리 수목장 부지 13,000 여평 중에 팔당수계를 지키기 위하여 진지와 교통호 벙커로
토지소유주의 허락없이 1,000 여평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 군사시설이 위치상 꼭 필요할
것이라 이해하고 잘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차장 부지 및 통로로 사용하는 계단을 설치한 장소 400 여평이 국방부 소유토지 입니다.
바로 저렇게 무참하게 유린된 토지가 실은 하남시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국방부 소유라는 것이지요.
그럼 여쭙습니다.
1. 저희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하고 계시니 우리가 저 주차장을 사용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는 일 아닌가요?
2. 혹시 하남시가 저렇게 하라고 軍이 지시 했습니까?
3. 아니라면 국방부 소유토지를 지방정부가 저토록 유린하도록 두는 것은 직무유기 아닌가요?
4. 설사 모든 것을 다 이해한다고 할지라도 부모와 조상을 성묘하겠다고 줄을 타고 오르는 7순의 노인들의
참상을 보셨습니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군에 있는 것 아닙니까?
5. 만일 다치기라도 한다면 軍에는 전혀 책임이 없겠습니까?
한울가족 여러분 !
이 성지를 지키지 못한 죄를 엎드려 통곡하며 사죄 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즉시 총 궐기 하십시다 !
이 무법천지에서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님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물론 법원을 통하여 주위토지통행권을 확보하고 가처분을 통하여 이곳을 정상화 하겠지만 절차상
시간이 걸리는 일이므로 다음의 사이트에 항의 글을 올리시고 각 기관장들에게 전화하여 따지십시다.
2008. 6. 3.
한울재단 선임이사(대표) 김 영 올림.
항의방문 사이트; 청와대, 감사원, 국방부, 국방부검찰, 하남시, 하남시의회, 각 언론사, 기독교단
문의전화가 폭주하여 전화를 받지 못할수도 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